달의 속이 빈 증거 > 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달의 속이 빈 증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4,654회 작성일 07-12-27 00:40

본문

아래에 소개하는 이론은 행성의 속이 비어있다는 증거를

분화구의 형태로 미루어 알 수 있다는 내용인데
일리는 있지만 지구에 적용할려면 2% 부족한 감도 드는군요.
또한 굳이 비어있지는 않고 액체로 채워져있어도 아래와 같은 현상은 일어나리라 생각해보면서
제 개인적으로는 흥미가 있는 내용이라 같이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문제삼는 속이 빈 행성중엔 지구이 가장 유력(?)하지만
지구에 적용하기에는 아직 많은 문제가 있는 것 같고
에는 조금 접근력이 있는 것 같아서 관련 자료에 올려봅니다.

(번역 내용이 많이 허접합니다...
그 의미만이라도 전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번역문이 마음에 들지 않아 원문이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에 소개해드린 사이트에 가시면... ,ㅡㅡ)

http://www.hollowearththeory.com/articles/impactCraters.asp



속이 빈
지구 팽창하는 지구 이론의 과학적인 조사
충돌 분화구 흔적이 암시하는 중공(中空) 행성 구조
행성의 분화구들은 새롭고 매혹적인 미스테리입니다.
중간정도의 충격이나 커다란 충격으로부터 남겨진 지질학적 흔적은
행성 내부에 대해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것과는 판이하게 다르게 만들지요.
태양계내 지표면의 굴곡이 심한 모든 행성들은 과거 천체 충돌의 자국인데요.
모든 분화구들의 크기는 엄청난 힘으로 충돌된 운석이나 소행성 파편의 위치를 정확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재 모든 행성이나 위성들은 "엄청난 폭격"의 시기로부터는 탈출(?)을 한 상태입니다.
운석 추락현상은 태양계를 형성하기 위해 압축되는 은하운의 잔존물에서 시작됩니다.
과거에는 충격들이 더 거대했고 더 빈번했는데,
우주에서의 운석충돌 잠재성은 점차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분화구의 구조



크레이터는 함몰구역(開鑿 지역)과 퇴적구역, 두 기본적인 구역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함몰구역은 지질학적으로 오목한 상태이고 충격력에의해 패여진 구역입니다.
여기에서 원래 있던 표면 물질은 사방으로 튀어 나가버렸지요.

퇴적구역은 볼록한 상태입니다.
퇴적구역은 충격에의한 함몰구역을 에워싸고 있습니다.
이 구역에서 방출된 물질들은 낯익은 분화구 벽을 구성하고요.
가끔, 파편으로 이루어진 선들이 그 충격부로부터 그 행성표면을 방사상으로 가로질러 먼
곳까지 뻗어나가기도 합니다.
(행성의 대기 활동이 미미하면 그 파편들은 광조현상(Ray system)을 이루기도 합니다)

분화구의 크기

충돌분화구의 크기는 사람의 손바닥보다 작은 것부터 직경 수천 ㎞ 이상의 부피가 큰 것까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분화구의 크기는 그 형태를 결정짓기도 하는데요.
이 크기와의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행성의 아랫쪽 구조를 알아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결국 놀라운 사실을 밝혀주는 증거입니다.

소형 분화구들



직경 25㎞까지의 분화구들은 속이 깊은 전형적인 사발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 안의 물질들은 깊은 구멍형태로 남은 충격부로부터 튕겨져 나갔습니다.
그 충격부는 부서진 파편들로 구성된 벽으로 이루어져 있지요.



위 사진은 견고한 바닥으로된 딱딱한 표면에 운석이 충돌한 표준 분화구 형태입니다.
더 큰 충격으로 형성된 분화구의 구조를 조사해보면 그 표준형은 변하기 시작합니다.
또한 더 큰 분화구의 모습들은 행성의 표면이 다르게 반응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중형 분화구들



직경이 25 ~ 130㎞ 이내의 분화구들은 소형 분화구와는 다르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 분화구들은 중앙부에 봉우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직경에 비해서 함몰구역은 더 얕다는 것입니다.



중형 분화구의 얕은 구조는 무엇이 원인일까요?
중형 크기 분화구들의 얕은 구조는 또 다른 인자가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 작은 분화구가 운석의 크기에 비례하여 표면을 파내어버린 반면에
이런형태의 분화구에는 충격력의 일부가 흡수되어버렸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중앙부 봉우리의 존재가 결정적인 단서입니다.
중형크기 분화구의 독특한 이 특징은 현재 깊이 연구되어야 하는데
이는 충격후 바로 치솟아 오른 물질의 결과물입니다.

과학적인 이론들은 그 현상을 그러한 충격후에 효과적으로 튀어나오거나
되튀겨버리는 행성의 표면과 관련시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구슬이 물에 떨어질 때 물방울이 솟아오르는 것에 비유됩니다.


이것은 운석 충돌이 분화구를 만들어낸다는 틀에박힌 모든 이론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힘의 일부(분력)는 반대방향으로도 작용합니다.
만약 행성의 표면이 충격량으로인해 내부로 쳐져버린다면,
충격시 정확한 상황이 묘사되어져야 합니다.
즉, 그 분화구는 더 깊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충격후 분화구의 깊이는 되튀어오름으로써 (그 깊이가)감소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중앙의 봉우리는 무엇일까요?
이 산지의 모습처럼 솟아오르게 하는 에너지원은 실로 어마어마 한 량입니다.
그러한 에너지가 행성 표면을 점차 원래로 되돌리거나 다시 형성하는 것의 원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또 되튀어오르는 현상은 아주 빨라야 합니다.
이 충격량은 (분화구)중앙부의 물질들을 위로 솓구쳐 올리게 했습니다.
그러나 분화구 표면중심의 신속한 되튀어오름은
행성 내부 구조에 대한 현재의 이론에 어떤 곤혹스러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들 대다수 중형 분화구의 빗나간 크기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때,
이미 아주 견고한 구조로 다져져있는 행성이 어떻게 내부로 꺼질 수 있으며
어떻게 그러한 크기로써 한층 더 다져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무엇이 그토록 신속하게 되튀어오르도록 만들었을까요?
만일 행성이 정말로 단단하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만큼 다져져있다면,
일반적으로 오목한 분화구로 되어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 이상의 것을 조사해 보면,
그 분화구가 더 커지면 커질수록 그 미스테리는 우리를 더 당황스럽게 만듭니다.

대형 분화구들



직경이 130㎞이상인 분화구는 또 다른 형상을 보입니다.
그 분화구들의 내부 지역은 동심원상의 고리로 계단형 단층(壇層)을 이루고 있으며
그 단층들은 아주 얕습니다.
그리고 예상했었던 오목한 지형 대신에,
그 분화구들은 행성의 자연적인 표면 곡률을 따르는 볼록한 상태가 되어있는 것입니다.

아래 사진에 두 가지 전형적인 이미지가 있습니다.
직경이 1,300㎞나 수성의 Coloris Basin,
900㎞의 직경을 가진 의 Mare Orientale 분화구입니다.
두 분화구들의 단층이 수성의 표면곡률을 따라 볼록하군요.
지금은 광범위하게 금이 가 있는 수성의 원래 겉표면인 Coloris Basin의 경우,
여전히 행성의 외부 표면곡률과 함께 정렬되어 남아있는 분화구의 겉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의 Mare Orientale 분화구


위 사진에서 볼 때, Mare Orientale 분화구의 단층은 볼록한 형태입니다.
그 것은 의 정상적인 표면곡률과 일치 합니다.
'분화구의 테두리'는 충돌로 '파내어진 구역'(직경 900㎞)의 경계선 밖에 나타나 있습니다.
즉, '동심원의 고리'는 그 분화구의 가장자리에 분포해 있습니다.

수성의 Coloris Basin 분화구



수성의 Coloris Basin의 단층 역시 볼록하고, 행성의 정상적인 표면곡률을 따르고 있군요.
여기에서 '동심원의 고리'는 직경이 1,300㎞입니다.
이러한 크기의 충돌분화구가 그렇듯이, 동심원상의 고리는 '분화구 가장자리'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커다란 충격에의한 볼록한 분화구층 구조

우주로부터의 충돌로 비롯된 이러한 크기의 분화구 단층이 어떻게 위로 볼록할 수 있을까요?
충돌하는 소행성은 그 부분에 상당한 물질을 온 사방으로 흩뿌리며 파헤쳤을 것입니다.
분명하고도 거대한 함몰 혹은 "굴착흔"이 그 행성 표면아래에 남아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 그러한 당연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굴착흔 현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 거대한 충격속에서도 분화구 벽들은 지평선상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특히 아래에 언급되는 사실을 고려해볼 때 아주 놀라운 상황입니다.
즉, 굴착지역(분화구)은 충돌 순간 오목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중앙부 더가까이에 함몰이 일어나야 합니다. (위 그림을 다시 보십시오)

Coloris Basin과 마찬가지로 어떠한 분화구도 "굴착된" 구멍이
화산작용에 의해 채워지지는 않았을거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두들겨맞은 행성표면은 천체의 곡면과 함께 일치되어 마치 그 표면이었던 것처럼 건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오로지 행성 표면의 되튀어오름만이 원인이 됩니다.

분화구가 충돌되는 동안 지각의 되튀어오름.

만약 수성의 Coloris Basin과 의 Mare Orientale이 충돌후에
되튀어오른 표면의 결과로 볼록한 형태가 되었다면
그것은 지면에서 진행된 되튀어오름으로써 얕아진 크기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하여야 합니다.
둘 다 모두 행성() 질량의 큰 부분을 포함하고 있는 것입니다.



위의 그림은 분화구의 처짐형태를 표시하고 있는데
수성에서 발견되어 두드러진 특징을 보여주는 반발(反撥)량을 나타내기위해 필요한 그림입니다.
줄잡아 200㎞정도의 깊이로 추정됩니다.

저런 강하깊이가 그런 짧은 시간안에
표면과 별 차이없는 수준으로 되튀어오르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이것은 딱딱하고 압축된 행성 모델로써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의 Mare Orientale 역시 약 150km의 반발을 순순히 허용(?)하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현재 통용되는 이론으로는 중형이나 대형 분화구의 성격을 설명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고체로 된 행성에서 우리는 그 분화구가 오목한 구조로 파내어진 구조로 예상했을 겁니다.
그러나 이것은 일반적인 사실들과는 반대되는 것입니다.
이유는 중형이나 대형 분화구는 그 것들이 행성 내부구조가 고체가 아니기 때문에 그처럼 반응을 합니다.
즉, 행성내부는 비어있다는 것입니다.
속이 빈 행성 모델은 이 모든 주목할 만한 특징을 훌륭하게 설명을 할 수 있습니다.

속이 빈 행성위의 대형분화구 충격은 지각의 반발로 설명을 할 수 있음!


속이 빈 행성들은 우주에서의 충격에 견딜만큼의 내부압력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압력의 감소가 표면이 되솟아오르는 요구조건은 아니지요.
더 큰 충격은 그 천체의 벽, 넓은 면적을 차지하며 내부로 간단하게 밀어버립니다.
이것은 자연적인 중력의 균형을 무시하고 표면을 처지게 합니다.
천체 벽의 처짐은 충격력에 의한 굴착력을 견뎌내지 못합니다.
(영어 표현 그대로 하면 천체벽이 충격력에 기를 펴지 못한다고 나오는군요~~^^)

충격 후엔 행성의 벽은 중력 균형을 잃어버리고 '추락'하듯 쳐져버립니다.
이것은 신속하게 진행됨으로써 중형 분화구들 안의 봉우리의 발생원인이 됩니다.

대형분화구안에는 봉우리들이 남아있지 않는데
그 이유는 충격량이 분화구 층 높이 밖으로 밀려날 만큼 충분히 크기때문입니다.
주된 충격이내에서 표면은 중력균형이 정지되기 전에 수 차례 상승하고 하강할 것입니다.
이것은 돌이 던져진 물위의 파문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은 동심원을 형성하고 대형 크레이터 내부에 보이는 표면에 균열이 가게 합니다.
중앙의 봉우리들이 중형분화구에서 발견되는 이유는 반발되는 면적이 더 작기때문입니다.

그러나 표면은 여러 번이상 반발은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중형 분화구의 봉우리가 원래대로 남게 되도록 하는 것이지요.
소형분화구들이 일반적인 형태를 가지는 이유는
행성을 처지게하는 힘이 충분하지못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결국 충격으로 꺼져버린 행성 표면은 비어있는 그 내부 구조 때문에 중력이 재조정되어 반발되는 것입니다...

의 Ptolemaeus crater(diameter 164㎞, moon's diameter 3476㎞)

사진#01


(이상의 이론이 설명된 저 사이트에는 이 내용 말고도 몇가지 흥미있는 내용이 있으므로
한 번쯤 가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추천3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165건 3 페이지
달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2125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7 4 0 06-09
2124
달의뒷면 댓글+ 4
대한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9 0 0 12-23
2123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5 4 0 11-30
2122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3 4 0 07-19
2121 엔공공칠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5 1 0 04-19
2120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2 2 0 09-10
2119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9 4 0 09-10
2118 목도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6 2 0 08-25
2117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8 1 0 09-08
2116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6 2 0 06-08
2115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9 5 0 09-06
2114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2 7 0 05-18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5 3 0 12-27
2112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4 2 0 09-18
2111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1 2 0 06-30
2110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2 5 0 01-29
2109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4 2 0 04-04
2108 돌도사0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0 3 0 07-14
2107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0 1 0 10-17
2106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0 1 0 03-2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7,44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8,057
  • 4 샤논115,847
  • 5 nabool99,870
  • 6 바야바94,196
  • 7 차카누기93,003
  • 8 기루루87,637
  • 9 뾰족이86,395
  • 10 guderian008384,92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1,433
어제
1,900
최대
2,420
전체
14,230,012
론건맨 요원은 31,00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