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16-118-18957 의 해석 > 달

페페님이 올리신 AS16-118-18957 번 사진입니다. 의문의 기둥이 표시되어 있다고 페페님이 친절하게 의문표까지 손수 기입해 주신 곳입니다. 사진상으로 봤을때의 느낌은 상당히 자연스럽습니다. 마치 달에 미지의 기둥이 지구상의 이탈리아 피사지역의 사탑같이 기울어져 있어 충분히 의문을 가질 것 같은 물체입니다.
(자료 출전 : http://keithlaney.net/ApolloOrbitalimages/AS16/H/AS16-118-18957.jpg )


사진#02
그 중 페페님과 그대에게님께서 충분한 설명을 해 주신 의문의 기둥의 확대 부분입니다. 1차 페페님자료를 인용했습니다. (자료출처: http://www.abovetopsecret.com/forum/thread317439/pg1 ) 그런데... 사진상의 부조화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 부조화란 색깔color 입니다. 달의 지표면에 전체적으로 흐르는 기본적인 지표면 색깔과 기둥의 칼러가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03
의문의 기둥의 네가형 사진입니다. 네가형으로 바꿔도 크게 다른 것 같지 않습니다. 이 경우는 엠보씽 방식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보통 네가형으로 바꾸면 물체의 형성되어 있는 약한 음영부분까지 살펴볼 수 있는데 이 경우는 기둥부분의 어떠한 음영 차이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간단한 사실같지만 상당한 이유가 됨니다. 즉 아주 간단하고 유치한 방식으로 추가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보통 사진조작의 경우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 건드리게 됨니다. 이런 경우는 그림자의 방향과 기둥이라고 가정한다면 기둥부분의 라운드를 표현해주기 위해 빛이 비춘다고 가정하는 방향의 반대편에 약간의 음영효과를 주는 것이 훨씬 더 사실적이고 완벽한 조작입니다. 그러면 완벽히 속는 것이죠.

사진#04
의문의 기둥의 밝기를 조절해서 밝게 해 주었습니다. 밝기를 조절해 주니 분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둥의 칼러가 완전 초록색으로 변해 있습니다. 이는 이 사진에서 이 기둥부분이 추가되어진 것이라는 것을 확인해 주는 것입니다. 아주 교묘하게 추가되어 확대해서 밝기 조절을 하지 않는 한, 달의 수많은 미스테리의 하나로써 보여지게 조작된 사진입니다. 또한 자세히 보면 기둥의 그림자 또한 주변의 크레이터의 그림자 방향과도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 1 번이나 확대사진 등을 고려할 때 빛이 11시 방향에서 비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둥부분의 그림자는 1시 방향으로 놓여있어서 가정의 빛이 7시 방향에서 오는 듯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양빛은 분명 10-11시 방향입니다.

사진#05
의문의 기둥을 확대해서 본 사진입니다. 한 눈에 드러나지요. 조작이라고... 설사 본 사진이 조작이 아니고 100% 실제 물체라고 가정한다고 해도 그 높이가 분명 그대에게 님이 추정할 만큼의 높은 고도를 가진 기둥이 아님니다. 아마도 100% 실제라 가정한다면 그 높이가 나타나 있는 길이의 반정도 보다도 낮게 잡아 줘야 합니다.

사진#06
기둥의 밝기를 더 조절해 준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녹색의 도구로 조작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약간의 검은색 부분이 밑둥부분에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곧이 곧대로 해석하면 이 미지의 기둥이 밑둥부분 부터 꼭대기 까지 녹색의 도구로 이어진 것이 아니라 일정 부분 밑둥 부분에 무언 가가 존재할 가능성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아닐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진상에 나타나 있는 상황을 가지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 이번에 큰 이슈를 제기한 사진은 http://keithlaney.net 에서 온 사진입니다. http://keithlaney.net 를 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렇게 공신력없는 사이트가 아님니다. 일반인이 모르던 상당히 비중성 있는 자료를 취급하는 사이트입니다. (가서 한번 구경해 보세요. 진짜 신기힌 자료가 만땅입니다.) 페페님이 가져온 1차 자료는 AS16-118-18957 번의 고화질 사진입니다. 페페님의 AS16-118-18957 번 자료의 기둥이 밖혀 있는 고화질 사진을 1차 극확대 해도 사진의 원자료가 흑백인데 그 기둥의 칼러는 역시 초록색으로 확인됨니다. 이는 분명 100% 접고 들어가도 어느 누가 미스테리 연구가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손댄 사진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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