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인공구조물 분석, 너무 앞서간 상상... > 달

j2kk님이 올려주신 가구야 위성사진에 대해 분석한 영상...
아래 사진은 그 영상의 일부입니다.
많은 론건맨 가족분들이 그 사실성에대해 외면을 하셨지만 대단한 추측임엔 틀림없습니다.

일부 요원분들은 실제 인공구조물같다라는 댓글도 올리셨지만
아래 사진으로만 보면 그렇게 여길 수도 있을 영상입니다.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379081_520x338.jpg

가구야위성이 달에서 촬영한 저 영상은
폭풍의 바다(Procellarum Oceanus)부근에서 시작되어 달의 북극지점인 Peory Crater지점에서 종료가 됩니다.
(폭풍의 바다는 아래 달사진에서 왼쪽 중앙부에 위치)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379950_507x500.jpg

맨위의 저 스틸사진이 나오는 가구야위성의 HD TV영상을 frame별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동영상의 맨 마지막 부분에 저 문제의 이미지가 나오지요.

1)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379952_520x416.jpg
2)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379953_520x416.jpg
3)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379954_520x416.jpg
4)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379955_520x416.jpg
5)아래 사진이 달의 북극부근을 촬영한 문제의 이미지입니다.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380396_520x416.jpg

저 5가지 이미지들이 달의 어느부분에 해당하는지는 달의 지도를 살펴봐야하는데
상세하게 나온 달지도중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는
미공군 항공지도 정보국(Aeronautical Chart Information Center, United States Air Force)에서 발행하는 아래지도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상세지도도 있겠지요.
아래 이미지에서 왼쪽이 북극지도, 오른쪽이 남극지도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주소로 가셔서 다운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다운용량이 무려 14.4MB나 된다는 거!

지도 출처 : http://www.lpi.usra.edu/resources/mapcatalog/LMP/lmp3/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379957_520x314.jpg

저 지도를 기준으로 HD TV영상의 frame별 이미지에 나오는 지역들을 각각 대비해 보았습니다.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385397_520x597.jpg

위 frame별 이미지는 가구야위성이 아래 그림과 같은 방식으로 촬영하였군요.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379959_520x254.jpg

아래 그림중 Push-broom imaging은
말그대로 빗자루로 밀고 지나가듯이 촬영하는 기법을 말합니다.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379960_330x185.jpg



이제부터 문제는,
달의 북극부근에서 촬영된 인공구조물(?)같은 것이 잔뜩 찍힌 문제의 스틸사진입니다.
사실, 달의 북극은 인공기지가 발견되었다고 말도 많은 곳이긴 합니다.

달의 북극 위성사진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379961_520x538.jpg

많이 보셨겠지만 아래 사진과같은 조작이미지도 나돌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인공구조물이 가득하지만 아쉽게도 조작영상으로 판명이 난 이미지입니다.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379962_520x445.jpg

저런 조작사진이나 북극 인공기지설을 의식해서 일까요?
저 맨 윗 인공구조물 분석영상속의 위성사진분석 전문가는 사뭇 진지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저런 해상도가 낮은 사진으로 저런 상상이 과연 얼마나 수긍 받을지는 의문입니다.

HD TV해상도는 2백만화소이상인데 저 모니터에 나온 영상은 기껏해야 100만화소 정도...
반으로 줄어든 해상도로 어떻게 저런 추측이 가능할까요?

해상도가 낮아지면 불규칙한 선은 직선으로도 되고 애매한 형태는 규격화된 물체로도 보이며
자연지형들이 예상치도 못했던 물체로 둔갑하기도 합니다.

우리 론건맨에서도 해상도 낮은 사진으로 추정을 하다가 저도 한번 낭패(?)를 보았고
다른 요원분들도 그런 경험들을 한 적이 있었지요~.

아래 사진은 제가 맨 위에 나온 스틸사진을 기준으로 관찰한 이미지입니다.
우측 중간의 푸른색 스틸사진과 흑백 대비 사진을 비교를 해보면 도저히 인공건축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거미형 돔형 건물옆에 위치해 있는 세스나형 경비행기라는 물체는
"저 인공기지가 지구상의 기지임을 달을 방문하는 외계인들에게 나타내려는
표시같다"지만 해상도 낮은 화질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착시현상인 것 같고
노출을 감수하고 지어진 기지들은 전부 자연지형으로만 보입니다.

일본 달탐사위성이 그 좋은 고화질 HD TV로도 잡아내질 못하는군요.
TV는 TV일 뿐 입니다...
아니, 부분만 공개하는지도 모르겠고요.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379963_520x586.jpg

분석이 다소 빗나간 듯한 위성사진 분석전문가(?)의 영상 속 인공구조물(?)...

달에 구축된 실제 인공구조물을 속 시원하게 볼 수 있으려면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사진#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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