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2kk님과 지식탐험자님이 올려주신 저 영상이나 자료는 보면볼수록 신기하면서도 새롭기만 합니다~
몇번을 되풀이해서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 생각을 올려보겠습니다.

저 검은 점이 태양계에 존재하는 수많은 소행성중 이름모를 그 하나의 그림자가
달의 표면에 비춰진 것으로 가정하고 한번 추측을 해보았습니다~

저 검은 점이 달의 표면과 같이 흔들리는 것으로 봐서는 렌즈상에 있는 벌레이거나 기타 이물질은
아닌 것으로 보아집니다.
지구에서 천체망원경으로 촬영할 때 대기때문에 발생하는 전형적인 흔들림현상으로 생각됩니다.

그 소행성이 태양계공간에서 자신만의 고유궤도를 따라 이동하다가 하필 달의 저 공전위치에서
기가 막힌 타이밍으로 다시 돌아나가는 것의 그림자를 이탈리아 천문학자가
운이 좋게도 촬영한 것은 아닐까요..? ^^;;

저 물체는 진행을 하면서 처음의 속도보다 서서히 느려지다가
저 물체가 방향을 바꾸는 부분에서는 거의 정지하다시피합니다.
그러다가 방향을 바꾸고나서는 처음에 나타날 때와 같은 속도로 다시 멀어지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것과 비슷한 과학현상이 있습니다.

그것은 원운동을 하는 현상을 옆에서 보았을때 진자의 운동으로 나타나는데
그 진자의 운동이 좌우부분에서 운동량이 제로가 되는 것과
저 물체 움직임의 속도를 유심히 관찰하면 어느정도 일치하는 것 같군요? ^^
(j2kk님이 유에프오관련 게시물에 올리신 동영상을 다시한번 주의깊게 보시면 그런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저 검은 점이 그림자라고 가정한 결정적인 이유는
저 점이 크레이터위를 지나면서 크레이터벽면을 타고내려가고 타고올라올 때
그 모양이 약간 일그러지는 것을 관찰할 수가 있습니다.
화면의 흔들림현상과는 조금 구분이 되네요~

또한, 저 검은 점을 일반적인 미확인비행물체의 그림자로 보지 않았던 것은
속도도 속도거니와 하필 타원형의 끝부분에서 나타나는 원호의 형상을 그리며 날까...에 의구심이 생겼었죠~

또한 지구나 외계인의 인공위성일 경우도 배제되는게
달탐사나 달보호(?)를 위한 감시물체라면 궤적이 저런 형상으로 나타나지 않았겠지요~~

그래서 결론은 제가 표현한 저 그림처럼 '이름모를 떠돌이행성"이
아주 커다란 궤도를 그리며 돌다가
앞서 언급한 것처럼 그 궤도의 끝부분의 그림자가 달의 표면에 비춰지고
그것을 운좋은 관찰자가 포착을 한 것이라 가정했습니다~~^^;;;

그 영상을 제가 다시 올려보았습니다.
j2kk님께서 양해를 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

http플://www.youtube.com/v/DIsOiWJ2DVw


아래 사진은 목성의 위성 이오의 그림자가 목성표면에 비춰진 사진들입니다.
(아래의 흰점은 역시 목성의 위성중의 하나인 가니메데입니다)
사진#01

사진#02

아래는 달의 검은 점이 지나간 궤적이 나타난 원본을 제가 추정한 이미지를 표현하기위해 거꾸로 뒤집어 놓은 이미지입니다.

사진#04

아래그림은 제가 추정해본 저 물체의 운동 이미지입니다.

사진#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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