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탐험자님...
저도 저 사진으로 참 많은 상상을 하였습니다~~
그만큼 지식탐험자님의 글은 새로운 글이 많습니다~

특히 최근의 "맥키논"관련 글은 대박이었죠~~
몇번이나 읽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지식탐험자님의 글은 빠짐없이 읽어보는 팬중의 한사람이랍니다~ ^^
1347번도 너무나 신기해서 몇번이나 보았는걸요~~

그런데...몇 분의 댓글 말씀에 다시금 관찰해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저역시도 실수를 했죠~~

지식탐험자님도 아래 자료를 한번 보시면...

사진 왼쪽은 AS11-37-5447, 오른쪽은 AS11-37-5448 원본 사진입니다.
순차적으로 확대를 해볼께요.

사진#01

아래와 같은 종류의 달표면에 있는 달사령선이... 틀림없죠...? ^^;;;

사진#02

임무를 마친 달착륙선이 달의 표면에서 공중으로 높이 솟아올라있고
달표면 상공에서 선회하던 사령선은 공중의 달착륙선과 도킹하기위해
달착륙선쪽으로 서서히 올라오고있는 장면인 것 같습니다~~


지식탐험자님 말씀처럼 제가 조금 착오를해서 달사령선과 착륙선을 혼돈을 했네요~~^^
달착륙선이 탐사를 마치고 달표면에서 이륙하여 달사령선과 도킹후 착륙선은 버려지고
나중에 대기권에 돌입직전 사령선의 앞부분만 분리되어 지구로 귀환을 하죠~~

컬러로 된 사령선 배경의 달크기로 보면 달의 제법 높은 상공에서 서로 도킹을 하는가 봅니다.

달사령선 및 기계선
사진#03

달착륙선
사진#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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