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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기원<출처:대기원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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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2,293회 작성일 07-08-0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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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구조물이라는 추측

아폴로 우주선이 달에 착륙한 이후, 달에 대한 신비감은 많이 감소되었을 뿐 아니라 오히려 달 표면은 우주의 먼지로 뒤덮인 황량한 사막만 있는 적막한 곳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달 착륙 이후 발표된 일련의 사실들로 인해 ‘달의 기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었다.

달의 기원을 의심하게 하는 근거

달은 지구와 같은 자전 주기로 공전하기 때문에 지구에서는 달의 한 면만 볼 수 있다. 그리고 일식이 진행될 때, 지구에서 태양을 보면 달이 태양을 가려서 어두워지는데 결국 정확하게 태양을 다 가린다. 우리의 눈에는 달의 크기가 태양의 크기와 같게 보이기 때문이다.

천문학이 발달하면서 태양과 지구의 거리가 달과 지구 거리의 395배이고, 태양의 직경이 달 직경의 395배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래서 지구에서 보면 달은 태양과 정확히 같은 크기로 보인다. 지구의 직경은 12,756km이고 달의 직경은 3,467km로, 달의 직경은 지구직경의 27%이다.
태양계의 9대 행성 중 목성, 토성과 같이 크기가 큰 행성도 모두 위성을 가지고 있는데, 위성의 크기는 행성과 비교하면 1%가 안 될 정도로 매우 작다. 태양계에서 달처럼 큰 위성이 존재하는 것은 매우 예외적이다.

달은 어디에서 왔나?

달의 기원에 대해 세 가지 가설이 있다. 첫째 ‘지구포획설’, 둘째 ‘동일기원설’, 셋째 ‘지구분열설’이다. 하지만 자세히 관찰해 보면, 위 세 가지 가설에는 모두 문제가 있다.

‘지구포획설’은 우주를 떠돌던 달이 지구 궤도를 통과할 때 포획되었다는 설이다. 하지만 실현가능성은 매우 낮다. 왜냐하면 인공위성을 발사할 경우에도 궤도에 제대로 진입하려면 조건이 매우 까다로워 조금만 틀어져도 실패하기 때문이다.

달이 외부에서 왔다면, 지구로 날아온 각도가 반드시 정확해야 한다. 각도가 조금만 틀려도 빗겨가거나 지구와 부딪치게 된다.

나머지 두 가설도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달의 직경은 지구의 27%이지만, 일반적인 위성의 직경은 행성의 5%를 넘지 않는다. 또한 달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암석은 지구의 것보다 훨씬 오래되어, 동일기원설이나 지구분열설을 설명하기 힘들다.

달의 중심 부위의 질량은 달 전체 질량의 2 ~ 4% 정도로 속이 가볍다. 지구의 경우, 중심부위가 전체의 30%를 차지하는 것에 비교하면 굉장히 작은 수치이다. 동일기원이라면 적어도 두 곳의 중심이 차지하는 비율이 비슷해야 한다.

<달은 정밀한 기계처럼 항상 같은 면을 향하고 있고 정확히 태양과 같은 크기로 보인다. 그리고 표면은 매우 단단한 티타늄 합금으로 둘러싸여 있어 장기간 운석충격에도 견뎌낼 수 있다>

1. 지구보다 더 오래된 월석

1969년 아폴로 우주선이 달에 착륙하여 채집한 암석을 분석한 결과, 많은 월석(月石)들이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보다 더 오래되었음을 발견했다. 통계 결과 99% 월석이 지구의 고대암석 90%보다 오래되었으며, 추정연대는 43 ~ 46억 년 전이다.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은 38억 년 전에 만들어졌다.

달 표면의 토양도 연대가 굉장히 오래되었으며 일부는 월석보다 10억년이 앞섰다. 태양계 형성 시기는 약 50억 년 전으로 과학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달 표면의 토양과 암석은 어떻게 이렇게 긴 역사를 가지고 있을 수 있는가?

2. 달 중심이 비어 있다

달 표면에 상륙한 우주인들은 지구로 귀환하기 위해 달착륙선으로 날아올라 우주선과 결합한 후 달착륙선을 달 표면에 떨어뜨렸다.

달착륙선이 달 표면과 충돌한 곳에서 72km 떨어진 곳에 설치한 지진계로 달 표면의 진동을 측정했다. 지진파의 진동은 15분 이상 지속되었으며 서서히 약해졌다. 마치 망치로 큰 종을 때리면 오랜 시간 소리를 내다가 서서히 약해지는 현상과 유사했다. 안이 비어있는 철로 된 구를 치면 진동이 오래 계속되지만 속이 차있는 경우 진동은 곧 멈춘다.

속이 찬 물체에 충격을 주면 두 종류의 파동인 종파와 표면파가 생긴다. 속이 빈 물체에는 표면파만 존재하여 극히 얕은 표면으로만 진행한다. 반면에 ‘종파’는 표면의 한쪽에서 물체의 중심을 통과하여 다른 쪽으로 진행한다.

달에 설치한 지진계의 기록에는 종파는 전혀 없었고 모두 표면파였다. 진동이 표면으로 움직이고 오래가는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한 모델로 과학자들은 달의 속이 비어있다고 추정하기 시작했다.

3. 금속껍질로 둘러싸인 달

달을 쳐다보면 어두운 부분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을 본영(umbra)이라고 부른다. 우주인들이 전동기계로 그 곳에 구멍을 뚫으려고 오랜 시간 노력했지만 거의 뚫지 못할 정도로 단단했다.

이 지역의 지표 구성성분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성분이 우주선에 사용하는 매우 강도가 높은 ‘티타늄’이었다. 이로써 달의 전체 구조는 속이 비어있는 금속구와 같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발견으로 오랫동안 풀리지 않았던 문제들이 이해되기 시작했다. 달의 크레이터는 굉장히 많지만, 모두 상당히 얕은 편이다. 과학자들은 직경 16km의 소행성이 시속 5만km의 속도로 지구에 부딪친다면, 직경의 4.5배 깊이의 대형 구멍이 생기며 깊이는 64 ~ 80km가 될 것이라고 추산했다.

하지만 달 표면에서 가장 깊은 가가린 크레이터(Gagarin Crater)는 직경이 300km에 달하나, 깊이는 단지 6.4km이다. 과학자들의 계산이 틀리지 않다면 이 구멍을 만든 운석이 지구에 부딪친다면, 적어도 1,200km에 달하는 대형 구멍을 만들었을 것이다.

달에 이렇게 얕은 크레이터만 만들어지는 이유는 달의 외표가 굉장히 단단하기 때문이며 달 표면에서 단단한 티타늄 금속성분을 발견한 것과 일치한다.

달은 史前文明의 작품?

두 명의 소련 과학자는 달은 표면을 개조한 속이 빈 우주선이라는 대담한 가설을 제기했다. 이 가설은 여러 가지 특이한 현상들을 설명할 수 있었으나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고, 현재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인정하지 않는다.

우주선탐사를 통해 달이 지구를 마주 향하고 있는 면은 상당히 매끄럽고 이곳에 달의 바다들이 거의 모두 있으며, 뒷면에는 산맥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래서 달은 굉장히 높은 효율로 태양광선을 반사하여 밤하늘을 밝혀준다.

아주 오랜 옛날에 달 표면은 운석의 공격으로 생긴 흉터가 없었을 것이고, 중추절 밤의 달빛은 지금보다 훨씬 밝고 맑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달은 밤에 지구에 빛을 비추기 위해 만들 것이 아닐까라고 상상해볼 수 있다.

이렇게 지구의 밤을 밝히는 방법은 환경보호에 부합한다. 발전기가 조성하는 대량의 오염을 피하고, 한번에 지구 전체의 어두운 면을 비출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록 이것이 불가사의한 생각이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현재보다 과학기술이 더 발달한다면 가능할 것이다. 그렇다면 만약 史前에 정말로 고도로 발달한 문명이 있었고, 그들이 달을 하늘로 발사하여 어두운 밤을 밝혔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사실 달의 기원은 달이 가진 수수께끼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으며, 더욱 신비한 것은 보름달주기와 지구 인류 사회생활과의 관계이다.

달과 건강은 밀접한 관계

달이 차고 기움에 따라 사람의 건강과 화복이 변한다.
미국의 임상의학 연구결과에 의하면, 연구에 참여한 간질 환자들은 보름달일 때만 발작했다. 150년 전 영국 법에 의하면 미친 사람을 ‘평상시에는 정상이지만, 보름달일 때 잠시 이성을 상실하는 사람’으로 정의했다.

미친 사람을 뜻하는 ‘lunatic’도 라틴어로 달을 뜻하는 ‘luna’에서 따온 것이며, 고대 바빌론 시대에서부터 사용했다고 한다.

달은 정상인의 정신 상태에도 영향을 준다. 보름달은 사람에게 불안, 긴장, 정서불안이나 환상을 갖게 만든다. 보름달이 뜰 때 사람들은 과거의 추억과 상실감, 우울증과 실의에 빠지고, 시인은 절망 혹은 환상의 노래를 부른다.

달 주기의 변화가 인류에게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여성의 월경이다. 일반 여성의 주기는 28일이며, 이는 ‘항성월’의 주기인 27일과 ‘삭망월’의 주기인 29일 사이이며, 둘의 주기의 길이는 일치한다. 달의 주기와 신생아 분만시간도 서로 연관되어 있으며 다수는 보름달 이후 분만한다.

고대의 ‘소문팔정신명론’에는 ‘달이 차기 시작하면 사람의 혈과 기도 점점 왕성해지고 잘 통하게 된다. 달이 가득 차면 혈기가 실해지고 근육이 견고해진다. 달이 기울면 경락이 허해지고 잘 통하지 않게 된다.’고 했다. 이는 사람의 신체, 혈기, 근육, 경락의 상태는 달의 차고 기움에 서로 대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달의 차고 기움은 사람의 사망에도 역시 연관되어 있다. 만성병과 기력쇠약으로 사망한 사람들 중, 대부분이 바닷물이 썰물일 때 즉 후보름일 때 죽는다. 중풍환자, 출혈성 중풍 등은 선보름 때 비교적 많이 사망한다. 폐결핵으로 인한 각혈은 보름이 되기 7일 내에 대부분 발생한다.
소화관 출혈은 보름 전후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부상으로 인한 출혈은 조수의 간만과 관련이 있는데, 해변에 사는 사람들은 밀물 때 피가 더 많이 흐른다는 것을 경험한다고 한다.

타이뻬이 = 방홍(方洪)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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