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이지만 분명 속고있는... > 달

달에 크레이터가 우리가 아는 상식적인 크레이터를 우린 상상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달에 어떤 유성체가 떨어져서 지표면이 패여서 만들어진 것이 크레이터라고 알고 있지요. 하지만 위에 사진을 보면 보통의 크레이터의 특성에서 벗어나는 크레이터가 하나가 중앙에 보입니다.

하지만 달달지도 좌표상
Top Latitude = -33.5 degrees south.
Bottom Latitude = 49.5 degrees south.

Left Longitude = 103.6 degrees west.
Right Longitude = 88.4 degrees west

에 위치한 크레이터 입니다. 꼭 호수같지요? 하지만 호수는 아님니다. 토양의 성분이 다른 일반적인 크레이터와 다른 크레이터 입니다. 하지만 사진을 조정해 보면 다른 크레이터와는 달리 일정하고 고른 수평적인 토지면을 가진 수상한 면이 많은 크레이터 입니다.

그 중앙의 크레이터가 수상합니다. 확대해보면

사진#02

이렇게 생겼지요. 주변의 크레이터와 비교해도 정말로 다름니다. 그런데 이 크레이터 묘합니다. 그래서 사진을 약간만 밝게 해 봤습니다.

사진#03

크레이터 안에 검은색 블랭크가 상당히 크게 자리를 잡고 있어서 무엇인가 가렸다는 생각이 듬니다. 그것도 크레이터의 전반부나 일정부분을 가린 것이 아니라 크레이터 중앙에 아주 일정부분을 네모 반듯하게 가린 것이 정말로 무엇인가를 감추고 싶어서 한 것이구나 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그 검은색 블랭크 주변을 보면 극히 상식적이지 않은 작은 물체들이 보입니다. 크레이터의 크기와 작은 파란 색의 물체를 비교해 본다면 극히 인위적인 크기를 가진 물체란 것을 알 수 있죠.

사진#04

그 크레이터 안에 파란색의 물체를 확대한 모습입니다. 정상적인 밝기에서는 이를 확인할 수 없기에 밝기를 밝게해서 확대한 모습입니다. 그럼 이 사진을 근거로 네가티브로 바꾸면 어떤 행태로 바뀔까요?

사진#05

어떠십니까? 이 모양새가 이 물체가 태양빛을 반사해서 그 반사광으로 만든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네가티브로 바꾼 형태의 빛의 색깔도 분명 다른 달의 지표면에서 반사되고 있는 빛의 색깔과 다른 색의 빛이고 그 반사형태도 구체에서 빛을 스스로 내고 있는 듯 보이지 않습니까?
그럼 이 사진을 엠보씽 필터로 걸면 어떤 모양으로 바뀔까요?

사진#06
이런 식으로 바뀌네요. 크레이터 주변의 엠보씽 효과에 의한 돌출형태라고 추론한다면 이상한 빛을 발하는 물체 역시 돌출형의 물체라고 유추 추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확실하게 증빙하는 모양새는 크레이터 안의 수평을 이루는 지표면의 엠보씽필터에 의한 어떠한 변화도 없다는 것이 그것을 증빙합니다. 만약에 높낮이가 존재한다면 크레이터 내면에 높이가 분명히 엠보씽 필터에 의해 변화가 표현될 것입니다. 그렇치요? 제말이 상식적으로 안틀리지요?

사진#07
그럼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수평형 크레이터의 모습을 보겠습니다. 자세히 보면 화살표 방향으로 위에서 아래부터 심상이 약간 뭉개져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그저 약간의 모자이크 처리? 그럼 검은 블랭크 처리는 어떻게 해석할까요? 다소 해석에 무리가 있지만 아마도 이런 효과를 낼려면 사진의 원판에 투명 스카치테잎을 붙이면 이렇게 심상이 흐려져 보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진상에 빨간색의 물체를 보면 분명 화상이 뭉개져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네모 블랭크는 어떻게 해석 할 수 있을까요? 만약 스카치테입을 부분 부분 붙인다면 굳이 검은색의 블랭크가 있을 필요가 없을텐데요...

아마도 검은색 블랭크는 수평형 크레이터안에 중앙에 어떤 물체를 가릴려는 것이 확실합니다. 그리고 그 가리는 부분을 스카치테입으로 다시 처리했다고 생각이 듬니다. 그렇게 본다면 화상의 희려진 부분과 블랭크의 처리를 깔끔하게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08
그럼 윗 자료를 가지고 엠보씽 필터에 걸면 더 확실하게 검은색 블랭크가 의도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09
한가지 덧 붙여 주목해야 할 문제는 2번 사진의 2시 방향에 있는 오목과 볼록의 크레이터 문제입니다. 또 다시 이 문제를 꺼내는 이유는 달 지표면에서 볼록한 삼각형 물체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대에게 님께서는 분명히 저번에 삼각형 건축물의 존재 빛에 의한 착시현상이라고 이를 부인하셨지만 저는 존재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이 사진에서 보듯이 분명 자연적인 크레이터는 달의 지표면 색깔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계속적으로 그의 존재를 의심하면서 주장하는 삼각뿔 형태의 건축물은 그 특징이 너무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이 두 사진상의 노란색 화살표를 비교해 보면 분명 왼쪽의 물체는 돌출하여 빛을 반사하는 형태를 보이고 오른쪽 물체는 달의 지표면 색깔과도 동일하며 단지 그림자만이 뒷편에 형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10
삼각형뿔 건축물이라고 추정되는 사진을 좀 더 확대하고 오토벨런스효과를 줘 그 선명도를 훨씬 높인 모습입니다.

사진#11
좌측의 인공구조물이라 추정되는 물체의 색깔을 잘 살펴보시기 바람니다. 분명 주위 지형색과는 다르고 그림자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사진#12
우측의 달의 일반지형이라고 생각되는 볼록형 크레이터 입니다. 달의 일반적인 지형색깔을 띠고 있으며 그림자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추천1 비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