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아폴로15호 착륙선이 2개가 있읍니다...,ㅡㅡ > 달

달사진 이미지를 모아보면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많이 발견됩니다만
다음의 경우도 그런 경우입니다.

달에 달착륙선이 두개가 같이 보입니다. 어쩐 일일까요?
얼마전 초선명비행물체 CG사건(?)에 속은 후 아래 사진도 이젠 의심이 가는군요...

--->>아래사진은 달착륙음모론자들이 집중적으로 물고늘어지는 그런 사진이기도 합니다.

달사진을 모아서 나름대로 관찰을 해보았는데요...
여러분도 한번 유심히 보시길 바랍니다.

사진#01
위사진에 작게보이는 달착륙선을 확대했읍니다
사진#03
크게보이는 달착륙선을 전경이 나오도록 확대했읍니다
사진#12
위두사진의 흰꾸러미는 중앙을 기준으로 좌우로 배치되어 촬영되었읍니다.
즉, 적어도 90도 정도는 촬영각이 나올 수 있다는 사진입니다.
그렇다면......
사진#02

또 이번엔 아래 파노라마 사진 3종세트를 관찰해 볼까요?
사진#13
사진#14
사진#15
달 착륙선이 저렇게 작게 보이도록 멀리 떠나왔다면...아무리 뒷배경이 먼 곳에 있다고 하더라도
어느정도는 비례해서 같이 작아져야하는게 시각적 상식 아니겠읍니까?
달착륙선을 기준으로 볼 때 먼 곳에서 찍은 사진이나 가까운 곳에서 찍은 사진이나
뒷배경은 참으로 점잖도록 그 모습, 그 자태, 그 크기 그대로 유지하고 있단 말입니다...
위 세가지 사진 중 어느하나만 진짜인지, 모두 진짜인지, 모두 가짜인지...저는 도대체 모르겠읍니다...

추가로 말씀드리면...착륙선이 두 개가 될 수는 없겠지요.
우주조정사가 찍은 저 두개의 착륙선중 어느 하나는 가짜가 아니냐는 말입니다.

즉, 정면에서 찍었든 측면에서 찍었든간에
착륙선이 크게 찍힌 배경의 언덕과
착륙선이 작게 찍힌 배경의 언덕을 보십시오.
그 사진에 공통적으로 보이는 노란색 음영의 산그림자...
카메라 앵글을 90도나 돌렸는데 노란색 음영의 산그림자는 유령처럼 크기와 방향이 어찌 꼭 같은 모습으로 찍힌 건가요?
아니면 제가 모르는 촬영기법이 있는지....

다시 추가로 관찰사진을 더 올려보겠읍니다...
음모론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을 좀더 선명한 사진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뭐가 거짓이고 뭣이 진실인지...

착륙선이 있는 사진과 없는 사진을 서로 모았읍니다.
사진#04

두사진의 배경사진이 저렇게 일치할 수가 있읍니까?
능선뿐만 아니라 산을 따라 내려오는 그림자의 연결상태,
언덕지형아래 지면부분도 거의 일치하지 않나요?
그리고 착륙선은 어딜 간거죠?

요원님들께 시원한 답변을 듣고 싶읍니다....
사진#05

또, 위 사진에는 탐사로봇의 wheel자국이 선명하게 찍혀있는데
아래사진에는 wheel자국이 왜 없는 걸까요?
우주 조종사들이 열씨미 발로 지웠다면 왜 그랬을까요....?
사진#06

wheel부분을 확대해 보았읍니다.
도대체 자국을 찾을 수가 없어요.
사진#09
사진#08

아래에 나오는 사진도 타이어(?)자국이 안보입니다.
그림자에 가려서? 글쎄요....
사진#07

이사진의 wheel부분을 확대해 보았읍니다.
역시 보이지 않는군요.
사진#10
사진#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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