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TUBE]달에 버려진 우주선에 대한 -나름 분석- > 달

달 미스테리는 너무나도 많이 들어서 인지
영상을 보는 동안에 충격과 좌절...배심감과 놀라움의 도가니에는 빠지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영상을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의심되는 부분이 몇가지가 있어 나름 분석해 보았습니다.

영상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더군요..
1.처음 달 상공을 정찰 하다 갑자기 영상노이즈가 발생하면서..
2.난데 없이 확대 촬영된 우주선이 나타 납니다..

여기서 의문점이 들었습니다...왜 하필 노이즈가 발생할까.. 노이즈와 무슨연관이 있길래...
혹시 두가지의 영상을 합성시킨것은 아닐까? 라는 의혹이 증폭되면서 조작 이라는 가정 하에
위와같이 1.과 2.라는 우주선이 영상에 발생 전과, 후라는 구분하에 분석해 보았습니다.

http이://cfs6.blog.daum.net/image/13/blog/2007/05/14/13/34/4647e6e3886f4&filename=11.jpg
시중에는 위와 같은 많은 동영상 효과및 편집 소프트웨어들이 넘쳐 흐르며 우리나라 UCC문화만 보더라도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손쉽게 영상물을 다룰수 있게 되었습니다.

http이://cfs6.blog.daum.net/image/36/blog/2007/05/14/13/34/4647e6e2d3521&filename=3.jpg
위의 캡쳐 사진은 처음 시작부분으로 영상 노이즈가 발생전과 동시에 잠깐 나오는 영상인데..
화면이 흔들 리면서 기기의 영상물이 빛을 발하면서 노이즈가 시작됩니다. 이는 분명 편집툴로 이펙트효과를
준것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http이://cfs6.blog.daum.net/image/22/blog/2007/05/14/13/34/4647e6e2bde95&filename=2.jpg
위 캡쳐 사진은 동영상 시작과 함께 영상노이즈가 발생중 한 장면입니다..
큰 노이즈덩어리 사이로 줄무늬 노이즈가 발생합니다.. 저런 노이즈가 실제 발생할수 있을까!?

그래서 혹시 누군가 우주선의 모형을 만들고, 영상 편집툴로 합성과 효과를 준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노이즈를 집중 분석 해볼 생각으로 처음 (1.번) 달 상공을 정찰하는 영상이 나오기전 노이즈 현상과
(2번)그 이후의 우주선이 나오면서 영상이 끝날때쯤 나오는 노이즈 중 일부분을 비교 분석 해보았습니다..
http이://cfs6.blog.daum.net/image/23/blog/2007/05/14/13/34/4647e6e22af34&filename=1.jpg

결과는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1번과 2번 사진은 경과 시간을 보시면 알겠지만 처음과 끝부분의 상당히 많은 시간적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이즈의 무늬 현상은 정확한 일치를 보이고 있습니다..아니 마치 복제된것 처럼 일치합니다.
이렇게 같은 무늬의 노이즈가 발생될 활률은 얼마나 될까요..

확률을 정확하게 맞추는 방법은 처음 시작시 노이즈 현상을 잘라서 뒷부분의 영상에도
교묘히 붙여서 합성시키는 방법입니다. 이는 분명 조작자가 있어야지만 확률적으로 성공합니다..

노이즈 다음으로 의심되는것은 빛입니다.

http이://cfs2.blog.daum.net/image/1/blog/2007/05/14/13/55/4647eba78075b&filename=Untitled-3.jpg
위 사진도 마찬가지로 1구간과 2구간이 나뉘어진 부분입니다.
빛의 방향과 그림자의 방향에 주목을 하며 1,2장면을 비교하면 방향이 단번에 바뀐걸 알수 있습니다.

다음사진은 더 황당합니다.
http이://cfs9.blog.daum.net/image/10/blog/2007/05/14/13/55/4647ebd98918c&filename=5.jpg
(1번사진은 1구간영상 캡쳐이고 2번사진은 노이즈발생 그리고 3456사진은 2구간영상 캡쳐 사진입니다.)
노랑색,빨간색 화살표는 태양의 빛방향입니다.
2번의 노이즈현상 발생후 난데없이 빛이 2개나 발생합니다.

그러더니 4번에서는 카메라는 일정한 방향으로 향하는데..노란색빛이 하단으로 갑자기 이동하면서 사라집니다.
(이는 분명 편집툴의 효과라 생각됩니다)
그리곤 5,6번의 클라이막스가 시작됩니다.. 거의 180도를 회전하는 카메라맨의 감정이입과 그에 따라 빛의 방향도
함께 변화면서 영상은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5,6번의 카메라에 비췬 광원은 상당히 의심 스럽습니다. 분명 저 모습은 상당히 높은 곳에서 찍고 확대 했을터 인데..
모형물 을 가까이에 대고 주위를 회전 하는 것처럼 상당히 쉽게 움직입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광원을 영상편집툴인 애프터이펙트로 만들어보았습니다.
http이://cfs2.blog.daum.net/image/35/blog/2007/05/14/14/26/4647f3209ceea&filename=Untitled-1.jpg

위,아래 사진을 보시면 그럴뜻하게 보일것입니다.
애펙에서의 라이트효과는 회사마다 이펙트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치를 조절하면서 몇십까지의 라이트를 만들수있습니다. (저는 한가지 회사에서만든 5가지 이펙트만으로 섞어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분석한걸 종합적으로 봤을때
영상물을 다룰줄 아는 어느분이 인위적으로 합성된 조작물이라는 결론에 다다르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http이://cfs4.blog.daum.net/image/3/blog/2007/05/14/13/38/4647e7a9c2ff6&filename=4.jpg
1구간과 2구간의 화면에 표시된 좌표숫자의 글씨체가 틀립니다..
사실 영상의 화질이 좋지않아 그럴수도 있겠지만 한번 올려봅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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