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 1247번 사진자료에 관한 개인적 의견입니다... > 달

사진에서 보듯 세개의 돔형지형중 중앙에 위치한 것이 유독 인공적인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주변의 돔형지형을 이용하여 마치 같은 지형처럼 보이도록 하게 말입니다.
하지만 지하 분출물이 좌우 돔형보다 시간적으로 늦게 발생하였다고 추측할 수 도 있겠죠~
여기 달의 돔형 지형(좌측)과 화성의 돔형 지형(우측)을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비슷한 형상이죠? 화성의 것은 분출되어 지각단층부에서 다시 흘러내린 것을 관찰할 수 있읍니다.
달의 지형은 분출된 후 희박한 대기조건에서 비교적 갖추어진 외형이며
화성의 것은 달과 상대적으로 농도가 짙은 대기속에서 형성된 지형임을 보여주고 있읍니다.
완전한 구형을 만들려면 거의 진공상태에서만 가능하다고 그러죠?
달의 돔형지형물도 그러한 희박한 대기조건에서 분출물이 화성의 돔형지형물보다 더
인공물처럼 보이도록 형성된 것이 아닐까요?
1) 사진#01
2) 사진#04
위 두사진중 2)의 사진은 1)의 중간 돔형지형부를 좀더 측면에서 관측한 사진입니다.


3) 사진#02

위 사진에 대한 논란이 분분하여 오목형 형상인 crater 지형을 올려보겠읍니다!
돔형(원뿔대형)지형과 한번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맨윗사진과 중간사진과 비교할 때(특히 중간 사진) 그림자까지 제법 유사하지만
명확하게 구분되는 곳이 관찰되지 않읍니까? ^^ㅋ
(그런데 중요한 것은 아래사진도 보기에 따라서는 돔형으로 보인다는거~~)
4) 사진#03

위의 사진 4)를 돔형으로 보이도록 어설프긴 하지만 분화구주변을 수정을 해보았읍니다.
사진 3)과 형태나 그림자가 비슷하게 보이지 않읍니까? ^^

5) 사진#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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