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크리슘스파이어라고 잘못 올렸던 사진 기억하시죠? 지식탐험자님과 또한분이

아폴로의 부품이라고 단호히 단정지어 졌던 사진이요..아래 사진입니다.

http이://noriteri.ipop.co.kr/cgi-bin/noriter_pimage_view.cgi?mid=2171100&nid=9111138&type=2

우연히 어느 지역에 똑같은 형태의 구조물이 두개나 있는걸 보고 올립니다.

http이://noriteri.ipop.co.kr/cgi-bin/noriter_pimage_view.cgi?mid=2171100&nid=9111139&type=2

http이://noriteri.ipop.co.kr/cgi-bin/noriter_pimage_view.cgi?mid=2171100&nid=9111147&type=2

아폴로의 일부분이라 하기엔 무리가 잇겟군요..그렇다고 해서 이사진이 진실이라고

말할수도 없겟죠...사진에서 이질적이다, 아니다, 조작이다, 아니다..전 그것까지는

모르겟습니다..하나 아는건 달엔 이미 무언가가 있었다는 거 하나입니다. 그러니 뭐가 있다해도

이상할건 없겠지요...그물건이 그자리에 있다 없다가 중요한건 아니자나요..사진의 진위여부와

그 구조물이 크리슘 스파이어인지.. 그 지형이 위기의 바다인지 아님 다른 지역의 다른 구조물인지

아님 정말 아폴로의 안테나 인지...전 잘 모르겠습니다...그냥 지적호기심을 무한히 자극하는

사진이라는 생각 뿐이죠...그리고 이런 생각도 듭니다...혹, 저를 포함하여

한편으로는 우리역시 알게 모르게 지식의 오만이라든지..

편견에 사로 잡혀 있지는 않나 생각이 듭니다..물론 여과없이 모든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 또한 위험하고 어리석은 일이겟죠...하지만 내 스스로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란

잣대에 비추어 정보를 이미 걸르고 있다면, 진실에 대해 접근하기는 더 요연해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비전문인인 우리가 우리가 가진 제한된 능력으로

정보를 상식선에서 해부하여 걸르고, 단정 짖는 것은 큰 오류일수도 있다 생각듭니다.

저 역시, 여지것 열린 사고를 한다 자부 했어도 생각해보면, 내가 아는 범위를

벗어난 부분은 거짖으로 단정 짖는 사람중 하나였습니다...

"우리가 머리속에서 상상할수 있는 모든일은 현실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이다."

어느 물리학자의 말이라고 만화 원피스에 인용된 말입니다...

만화보다도 더하고, 소설보다도 더한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잇는지도 모르죠.

세상이 어지러울수록, 지금 처럼 시대의 분기점엔 사이비와 거짓된 정보가

난무하고, 혼란케 할 겁니다. 열린 사고란 중심없이 오락가락하는 것이

아닐 겁니다...그리고 참과 거짓을 가려내는 것은 어쩌면, 사실적인 증거나

과학적인 공식에 근거하여 가리는 것보단 내 마음속에서 진심으로

원하고 공명하는 것이 진실이지 않나 합니다...물론 그것을 알고자하는 일도

쉽지는 않은 일이지만요.....



사진#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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