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10-28-3993 사진분석 > 달

명태요원님이 분석을 요청하신 AS10-28-3993 번 사진을 아마츄어 방식에 의해 분석했습니다. AS10-28-3993 번 사진의 출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lpi.usra.edu/resources/apollo/catalog/70mm/magazine/?28

윗 사이트 주소를 복사하시면 Apollo 10, Magazine O Images AS10-28-3988 to AS10-28-4163 라는 제목으로 상단에 사진이 보입니다. 그런데 이해를 돕기 위해서 3단만을 잘라냈는데 제일 처음의 AS10-28-3988 번 부터 3단하의 AS10-28-4002 까지의 15개 사진과 중복되는 사진이 없습니다. 즉 명태님이 제시한 AS10-28-3993 번 사진은 15개 사진중에 단독사진입니다. 사진이 아폴로10호는 달에 착륙하지 않고 그저 선회활동만 하고 온 임무를 가진 우주선이었으니 당연히 사령선에서 죄 찍은 사진이지만 AS10-28-3993 번 사진은 단독사진입니다. 아마도 사진을 찍다가 이상한 물체가 발견되어 식별불가능한 사진만을 올리고 식별가능한 사진은 일련번호에서 제외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02
AS10-28-3993 번 사진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450*450 짜리 사진을 800*800 사이즈로 키웠습니다. 명태님이 의문을 제시한 사진의 중앙에는 한눈에 봐도 주변의 크레이터의 일반적인 달표면이 아닌 3차원적인 구조의 물체가 중앙에 보입니다. 사진을 상당한 고고도에서 찍고 물체의 크기 또한 고도에 비례하여 상당히 작아서 분석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크레이터는 절대로 아님니다. 그리고 주변의 크레이터와 비교하면 상당히 큰 물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사진#03
우선 사진을 negative 형태로 바꿨습니다. 왜 네가로 바꾸냐면 괴물체의 질감을 보기 위한 것이죠. 만약에 네가로 바꾼 화면이 그냥 일반적인 달표면이라면 아무런 표시가 안나겠지만 조금이라도 주변환경과 차이가 있다면 그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나게 됨니다. 네가로 바꾸니 사진중앙에 주변의 색깔과는 확실히 다른 물체가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04
원본 사진을 레벨의 밝기조절을 심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 이유는 어두운 부분을 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10시 뱡향의 달하늘쪽을 보면 이상한 모양새가 보이죠? 그것은 이렇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작은 사진을 크게 키웠으니 사진의 픽셀이 왜곡되어 달지평선의 네모모양이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쉽게 설명할 수 있으나 문제는 달 하늘의 별빛이 하나도 안보인다는 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것은 사진을 밝게 했기에 만약 하늘에 별이 있다면 그 하얀색의 별빛이 증폭되어 하늘의 별이 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진을 밝게 했는데도 하늘에 별이 하나도 안보이고 달지표면에 네모 모양이 보인다면 이 사진도 약간의 조작이 들어갔다고 생각하시면 됨니다. 제가 론건맨에 가입 후 올린자료나 저 혼자 보기 위해 많은 아폴로 사진을 변환시켜 봤습니다. 그런데 아폴로 우주인이 가져간 카메라는 워낙이 ASA 가 높은 민감한 카메라여서 달 지평선을 찍었을때 주변의 별이 같이 찍힌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궁금하시면 제 아이디로 검색하여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05
원본 사진을 엠보씽 형태로 바꿔 주었습니다. 엠보씽의 값을 10으로 주었습니다. ( 참고적으로 전 acdsee 를 사용합니다. 엠보씽 10은 그 프로그램의 값입니다. ) 사진중앙에 괴물체의 모양새가 확연히 보이는데 이는 자연적이라고 보기에는 분명 문제가 있는 물체입니다.

사진#06
원본 사진을 레벨의 블랙값을 주어서 어둡게 해 주었습니다. 블랙값을 조절하여 조절한 결과 사진의 8시 방향에 있는 크레이터의 분화구가 환하게 보이는 것을 봐서 태양광원이 4-5시 방향에서 조사되고 있다고 봅니다. 사진광원이 너무 밝아서 나중에 보시겠지만 괴물체의 형태를 자세히 짐작할 수 없습니다.

사진#07
원본 사진을 칼러화해 준 사진입니다. 칼러화를 해 보면 보기가 편하죠. 원 사진이 흑백사진이니 칼러화는 시각적으로 질감과 느낌을 편하게 우리 눈에 전해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칼러화를 해도 기본적으로 달의 지표가 밝게 빛나는 지역에다가 주변 어느 곳에도 그림자없고 단지 괴물체의 작은 형태와 밝은 태양빛으로 그 물체 또한 반사광으로 빛나서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진#08
그래서 칼러화한 사진을 어둡게 처리해주었습니다. 본 자료의 원 사진도 이런 색깔의 이런 사진이었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아마도 정확할 것입니다. 주변의 달지표면 색깔과는 분명 다른 색깔의 모양체가 존재합니다.


사진#09
이번에는 괴물체를 확대하여 분석해 보겠습니다. 원본사진에서 괴물체만을 확대하여 크기를 분석가능한 크기인 800*800으로 확대했습니다. 너무 작은 물체라서 크게한다면 픽셀치가 깨져서 왜곡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었지만 확대를 해 보니 혼란을 줄 정도의 왜곡은 없었습니다. 위와 같은 방식과 같은 순서에 의해서 합니다.

사진#10
괴물체를 확대한 사진을 네가형태로 바꾸었습니다. 네가형태로 바꾸면 아주 쉽게 이렇게 생각하시면 됨니다. 원사진에서 밝던 곳은 검고 원사진에서 어둡던 곳은 환하게 바뀐다는 것입니다. 사진에서 희게보이는 것은 쉽게 생각해서 그림자 영역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사진#11
괴물체 확대사진을 엠보씽형태로 변환시겼습니다. 괴물체의 크기가 너무 작고 엠보씽효과를 주어도 높은 고고도에서 찍은 사진이기에 그 형태가 정확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식하기 편하게 엠보씽과 밝기를 좀 더 어둡게 하여 인식하기 편하게 바꾸었습니다. 괴물체의 하단쪽에 네모형태가 상당히 뚜렸하게 보이고 중간상단 부분도 세모형태의 모양새가 뚜렸하게 보입니다. 달에 있는 일반적인 지명지물이라면 그 지형지물안에 이런 네모형태의 모양새가 나올리가 없죠?

사진#12
확대사진에 오토벨렌스 효과를 주었습니다. 오토벨렌스 효과를 주니 괴물체의 중앙상단에 둥그런 형태의 모양새가 보이고 그 둥그런 형태의 중앙에 3시 방향으로 뻣어나간 수평막대가 희미하게 나마 보임니다. 아주 희미해서 자세히 보셔야 할 것입니다.


사진#13
본 사진을 네가형태에서 밝기를 조절하였습니다.


사진#14
칼러화한 후 밝기를 어둡게 하였습니다. 비록 뚜렸하지는 않지만 분명 뭔가가 자연적이지 않는 인위적이고 기술이 들어가 있는 3차원의 어떤 물체란 것이 분석을 하면 할수록 확신이 듬니다. 한물체안에 네모형태가 보이고 둥근원이 보이고 둥근원안에 막대형태의 물체가 보입니다.


사진#15
사진을 보기 편하게 수명을 맞추고 밝기의 블렉포인트치를 낮추어 주었습니다. 그러니 희미하게 나마 제가 몇가지 문제점을 지적한 모양새가 보입니다.

사진#16
<유추가능한 지구상의 조형물- 금산위성지구기지국 모습->

이상 허접한 분석의 결과는 저 물체가 어떤 레이다형태의 물체이든지 상상력을 더해서 말씀드린다면 공상과학 영화에 나오는 레이저 발사 무기 같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1900년대 초반 전파를 발사하던 파라보라 형태의 전파송신기 같은 느낌도 듬니다. 하여간 중앙에 파라보라형태의 물체가 있고 그 파라보라 중앙에 막대형태의 물체가 뻣쳐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제가 사진을 비교해 가면서 느낀점은 저 물체가 분명 모래와 바위로 이루어진 달에 있다고 보기에는 힘든 제3의 기술력이 들어간 인위적인 물체란 것이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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