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착륙조작설에대한 반박 > 달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달 착륙조작설에대한 반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동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74회 작성일 04-08-17 11:31

본문

대기가 없는데 깃발이 나부낀다?
판으로 만들자는 의견과 깃발이어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다가 최종결론은 ㄱ자 형태로 깃대를 만들어 달고, 휘날리는 느낌을 주기위해 천에 일부러 주름 좀 잡고, 깃대를 잡은 사람이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씨익! 웃으며 깃대를 흔들었는데..... 미국 사람들 좋아하는 쇼를 한거지요. 근데 문제는 웃는 모습은 헬멧에 가려 보이지 않고 흔드는 손 보다는 흔들리는 깃발만 카메라에 잡혀서 의심을 사게 된 거지요. 아무리 설명해도 믿지 않으려 하는 사람은 들으려 하지도 않는다는 군요.

배경화면에 별이 안보인다?
이건 카메라노출문제입니다. 카메라로 어느정도시간 이상 노출해야 별이찍힙니다.

사람들의 그림자가 하나가 아니다?
지상에서 가짜로 환경을 만들어 놓고 찍었다면 누가 조명을 여러개 켜놓고 찍겠습니까? 가짜를 만들려면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아주 조심하겠지요? 일부 사진에 그림자가 여러개라고 하는 것은 3차원적인 지형이 원인이므로 난반사를 생각해야합니다.

착륙하거나 이륙할 때 먼지구름이 안보인다?
달에는 산소가 없으므로 연료를 가져가야 합니다. 먼지구름이 뭉게뭉게 일어나는 것은 대기를 갖고 있는 지구에서 볼 수 있는 현상인 반면, 달에서는 대기가 없기 때문에 분사된 가스에 의해 튕겨나는 먼지는 그대로 포물선 운동을 하고는 다시 표면에 내려앉습니다. 그러니 지구에서의 발사장면과 같은 거창함이 없지요. 착륙선의 머리부분만 추진하여 사령선과 도킹하기 위해 올라갈 때 약간의 물질(?)이 분사되는 장면이 방영되었는데 음모이론가들은 안 본 걸로 하데요....

그 밖에 여러가지 의심과 해명이 오고갔는데 음모이론은 "재미로"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사건은 아무래도 UFO와 외계인이지요.


출처-야후지식검색
추천3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98건 5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sunjang.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