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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의 달착륙에 관한 진실과 거짓에 관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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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n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1,148회 작성일 04-08-1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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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nate.com/BBS?p_bbs_id=bbs007&p_from=lst&p_action=qry&p_num=3677

위 조URL의 네이트에서 퍼왔습니다.
그런데 자료가 너무 방대해서 그 글과 사진들, 동영상들을 이곳에 옮길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누군가(관리자) 대신해 주었으면 합니다.

설명을 따라 간단하게(50/1 정도나?) 옮겨 보겠지만
직접 가서 읽으시기를 권합니다.
가치있는 자료라면 누군가 옮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969년 7월 20일 미국 동부 표준시로 오후 9시 56분.

전세계의 10억 여 명이 숨을 죽이며 지켜본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인류 역사상 최초로 인간이 지구를 벗어나 다른 천체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이었던 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암스트롱이 가벼운 동작으로 월면을 걷던 모습,

알드린이 '고요의 바다'에 꽂힌 성조기에 엄숙하게 경례하던 모습 등을 기억할 것입니다.

당시 암스트롱은 달에 첫 발을 내딛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것은 한 사람의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입니다."



┃sound clip






그리고 30여년이 지난 지금, 이것은 여전히 20세기 최대의 사건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최대의 업적으로, 어떤 사람들에게는 최대의 '사기'로...

처음 듣는 분도 있겠지만,

달 착륙에 관한 음모 이론(conspiracy theory)은 아폴로 11호가 방송된 69년 당시부터 계속되어왔습니다.

음모 이론이란 한마디로 달 착륙이 지구 상의 어느 스튜디오에서 조작되었다는 것입니다.

말도 안된다구요?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은 주장들이 있습니다.




이제부터 저는 달착륙 음모론을 둘러싼 일련의 논의들을 정리해서 보여드릴 것입니다.

물론 지지하는 쪽의 의견도, 반박하는 쪽의 의견도 있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설득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주제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되는 것이고,

그래서 진실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누군가가 나오는 것입니다.

때문에 저의 글에 있는 실수를 지적해주거나 자신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도록 허락해준다면, 저는 제 작은 수고에 대한 커다란 보답으로 여길 것입니다.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달착륙 이전의 일련의 사건들을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이후로 편의상 경어를 생략합니다)


Phase 1 : World War Ⅱ

2차 대전이 끝난 후 미국과 소련이 열을 올린 것은 '전리품 획득' 이었다.

미국은 1945년 5월 독일이 항복한 후 "페이퍼 클립 작전"이라 불리는 독일 과학자 흡수 계획을 통해 많은 과학자들을 미국으로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수확은 독일의 V-2 로켓 계획을 선두지휘했던 발터 도른베르거 장군과 폰 브라운(Wernher von Braun)을 비롯한 120 여 명의 계획 입안자와 핵심 과학자, 기술자들을 거의 고스란히 손에 넣을 수 있었던 것이었다.

(V-2 로켓은 2차대전 동안 런던, 파리 등을 공격했던 최초의 탄도 미사일로 미국과 소련이 가장 관심을 가진 전리품이었다)



게다가 미국은 포츠담 회담의 합의를 통해 패전국 독일의 공장 시설을 임의로 철거하지 않는다는 약속에도 불구하고 '로프토이 부대' 라는 미 육군의 특수부대를 투입, 독일의 V-2 제조공장에 난입해서 화물 트럭으로 3백대 분량의 V-2 로켓 부품과 설비, 비밀 문서 등을 싣고 가버렸다.

그에 비해 소련이 얻은 것은 보잘 것 없었다.

당시 미국과 소련이 독일의 로켓 기술을 탐낸 이유는 보다 무거운 탄두를 탑재하고 멀리까지 공격할 수 있는 탄도 미사일(ICBM)을 개발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우주 개발의 첫번째 과제 역시 무거운 적재물을 우주 공간으로 쏘아올릴 수 있는 강한 로켓 추진력이었기 때문에, V-2 기술을 고스란히 손에 넣은 미국은 우주 개발에서도 자신들이 소련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사실을 추호도 의심하지 않았다.

때문에 1955년 이후 소련이 인공위성 발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미국은 "고작 독일의 과학자 몇 명을 데려다놓고 연구하는 수준" 이라고 일축하는 분위기였다.



Phase 2 : Sputnik

그러나 1957년 10월 4일 소련은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Sputnik, 러시아어로 '동반자')를 발사해 지구 궤도에 올리게 된다.

이 기념할 만한 사건은 많은 사람들을 감격시켰지만, 미국에서만은 훗날 '스푸트니크 충격(Sputnik shock)' 이라고 불릴 만큼 당시 미국인들, 특히 미국의 정치가들의 자존심에는 큰 상처를 입혔다.

더군다나 스푸트니크 1호의 무게는 83.6kg 으로, 당시 미국에서 계획하고 있던 뱅가드(Vanguard) 인공위성 무게의 10 배나 되었다.



그리고 스푸트니크 1호가 아직 궤도를 돌고 있던 같은 해 11월 3일, 소련은 1호보다 더 무겁고 큰 스푸트니크 2호를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

2호의 무게는 500 kg 정도로 1호의 6배나 되었는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생명체가 타고 있었다는 것이다.




※ 더 많은 방대한 자료는 매 처음 적은 URL을 참고 하시길...
자료가 너무 커서 다 옮기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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