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문명을 찾는 우리의 시각 > 달

우주를 동경하고 UFO에 관심을 가지면 외계문명의 존재에 대해 전혀 부정할 수 없는 상황이 오죠.
그래서 혹시나 달이나 화성에 UFO기지가 있다든지 외계인이 산다든지 하는 관심차원에서 사진을 찾아보게 되는데 그러면서 한가지 벽에 부딪치는 한계가 옴니다.

우리는 외계인의 모습을 사람모습으로 그리면서 외계인의 사는 모습이 지구인과 많이 닳았다는 착각을 하게 됨니다. 그런데 그런 바탕위에서 외계문명을 인간의 모습을 투영하여 찾는다면 이것은 무리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도저히 달이나 화성에 사진을 봐도 - 다 본 것이 아니기에..분명 아니겠지만- 인간의 문명 모습을 한 도시나 건물 자동차. 도로. 같은 인간 문명의 모습을 찾을 수 가 없습니다.

UFO가 우리 인간의 비행기 모습이 아니듯이 그를의 무기가 총이 아닌 레이저의 형태이듯 그들이 사는 주거형태나 이동수단 등이 지구의 것과는 분명히 다를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달사진이나 화성사진을 보면서 인간의 형태를 완벽하게 지닌 문명체를 찾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달이나 화성에 외계문명이 설사 존재한다 하더라도 인간의 눈으로 본 나머지 그들의 존재를 놓치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을 하게 됨니다.

UFO가 구체이고 수직이착륙을 하니 인간과 같은 긴 활주로가 있는 비행장이 있을리 없을 것이고 그저 옛날 외화인 에어울프가 분화구안에 기지를 두고 그 분화구를 입구삼아 이착륙하듯이 UFO의 형태가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달이나 행성에 화산분화구나 크레이터는 얼마든지 않을 것이고 우리가 과학적 지식에 의해 알고 있듯이 우주란 태양이 비추고 안비추고의 차이가 엄청나 기온의 변화가 있는 곳이니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지표면 위에 굳이 주거형태를 두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달이나 행성사진 화성사진은 그저 크데이터나 삭막한 암석과 암흑의 세계지만 땅속에 주거형태를 지닌다면 얼마든지 에너지만 존재한다면 쾌적하게 안전하게 살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생각하고 달이나 행성사진을 찾아본다면 참으로 시간이 아까운 느낌만 듭니다. 왜냐하면 그런 형태의 문명이 존재한다면 그들이 필요에 의해 외부로 이동할 때만이 목격되니 참으로 그런 모습이 사진에 찍힌다는 것은 우연에 가까운 일이겠지요.

일례로 우주관측자들이나 달에 망원경을 들이대고 관심있게 보는 사람들은 달에서 이상한 빛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는 등의 말을 자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달이 공동이라고 하는 것은 과학계에서 이미 사실에 가까운 말이고요. 이런 말을 종합할 때 우리가 외계문명을 찾을때 인간의 눈과 인간의 기준이 아닌 열려진 시각으로 봐야 되지 않을까요.

화성사진을 보면 일명 튜브라는 것이 자주 나옴니다. 그리고 인간의 실핏줄같이 땅속을 뻗어나간 무늬가 너무도 많이 보입니다. 이런것이 다 제가 말한 맥락에 의한 것이 아닌지 ..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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