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위스 입니다.
달에 충분한 대기가 존재 한다는 말씀은 글쎄요 ^^
저도 대기가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희박하다고 하는 표현이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달표면 이미지를 보시면 발자국이 지구에서 보다도 더선명히 자국이 남습니다.
굉장히 부드러운 모래일 겁니다. 그러면 오랜세월 수천 수만년이 흘렀을 시간에 대기의 움직임이 있었다면 과연 경사면에 모래가 부드럽게 쌓여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당연히 대기가 불었다면 급격한 경사면아래로 모래들이 쌓이게 되고 깊이 패인 둥근형의 구멍들이 발생하지 않았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지구의 사막과는 비교가 되지 않읍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는 이렇읍니다.
달에 성조기가 펄럭일 정도의 바람이 분다면 과연 그 바닥의 고운 모래들은 ...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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