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지바람입니다.

원래 인간의 시력만으로는 태양계의 행성을 제외한, 별빛을 보기는 거의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매일 밤 영롱한 별빛을 볼 수 있는 것은, 지구의 대기가 별빛을 산란, 증폭시켜 크게 만드는 렌즈의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지구의 대기권을 충분히 벗어나면 실제로 인간의 시력으로는 별빛을 감지하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아폴로 우주인들이 지구 궤도에 있을 때는 별빛을 잘 볼 수 있었다가 대기권을 완전히 벗어나자 별들이 사라졌다고 보고했었고, 달 궤도에 진입하면서 다시 별빛을 볼 수 있었다고 보고했답니다. 정말 흥미롭지 않습니까? 달 궤도에 진입하자 사라졌던 별빛들이 다시 보이다니.... 달이 대기권을 가졌다는 반증 뿐만 아니라, 동시에 그만큼의 강력한 중력을 지녔다는 반증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폴로 계획에 많은 은폐와 진실 조작이 있었다고 폭로한 윌리엄 브라이언 2세의 "문 게이트(Moon Gate)에 실제로 언급되었던 내용입니다. 참고로 최근의 달 착륙 음모 이론과는 그 입장이 다른 주장을 폈던 책이지요. 즉, 달에 실제로 가기는 했지만, 달의 중력이 지구의 1/6이 아닌 2/3이며, 충분한 대기를 가졌고, 월면에서 이륙해서 지구로 돌아온 아폴로호의 귀환선에 로즈웰에 추락한 UFO의 외계 기술이 적용되었고, NASA와 그 배후 세력이 많은 진실들을 은폐, 조작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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