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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7호 이후 30년만에 달 탐사계획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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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둠의품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675회 작성일 02-12-23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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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 우주선인 아폴로 17호가 지난 1972년 달을 탐험한지 30년만에 다시 달을 탐사하려는 움직임이 세계 여러나라에서 구체화되고 있다.

한 미국 회사가 착안해 곧 공개할 달탐사 프로젝트는 내년 상반기 러시아우주국(RSA)을 통한 위성 발사이다. 이 `트레일블레이저 위성'에는 아폴로 우주선의 달 착륙 현장을 다시 담기 위한 고해상도의 비디오카메라가 실릴 예정이다.
유럽우주국(ESA)도 달탐험 우주선을 발사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내년초 달탐험 우주선을 `아리안-5'에 보조화물로 실어 우주궤도에 진입시키는 것이다.
유럽우주국이 발사할 이 `스마트-1' 위성은 달표면 광경을 촬영할 고해상도의 소형카메라와 달의 광물성분 및 구성요소를 탐사하기 위한 X-레이 분광계 등을 갖추게 된다.

한편 중국도 유인우주선을 발사하기 위한 노력을 착착 진행시키고 있다.
중국은 오는 2005년 유인우주선 발사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달 무인 우주선인 션저우(神舟)를 발사했으며 이 우주선은 108회의 궤도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귀환했다.

이제 달에 사람을 보내는 일은 더이상 미 항공우주국(NASA)만의 일이 아니다. NASA의 공보담당자인 돈 새비지씨는 "나사의 우주탐험팀은 미래를 위해 인간의 우주 탐사에 주목해왔다. 달은 많은 가능성이 있는 우주탐험대상들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워싱턴 AFP=연합뉴스 (2002/12/09 17:47 송고)
출처 : http://www.yonhap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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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유인 달탐사의 현장을 다시 촬영하러 떠난다네요. 내년 상반기라는데 그때는 나사의 달탐사 진위여부가 가려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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