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최근 ‘물 흔적’은 흙먼지에 의한 것”
“화성의 최근 ‘물 흔적’은 흙먼지에 의한 것” 지난 2006년 화성 표면에서 발견된 새로 흐른 `물의 흔적'은 물이 아니라 모래나 먼지, 자갈 따위가 흘러 내리면서 생긴 것으로 보인다는 새로운 연구가 발표돼 화성에서 물과 생명체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던 사람들에게 큰 실망을 주고 있다고 스페이스 닷컴이 29일 보도했다. 애리조나 주립대 연구진은 지난 1999년 화성 탐사선 마스 글로벌 서베이호(MGS)호가 보내온 화성 표면 사진에는 없었으나 2006년 사진에 새로 나타난 지형을 정밀 분석한 결과 "액체 상태의 물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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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탐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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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02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