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남극 얼음 녹으면 대홍수, 화성 전체 11m 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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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3-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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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뉴스 2007-03-16 13:32]
사진#01
레이더를 이용한 연구를 통해 화성 남극의 얼음 층 규모에 대한 가장 정확한 분석 결과를 나왔다고 15일 해외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번 연구를 이끈 미항공우주국 제트 추진 연구소의 제프리 플로에 따르면, 얼음 두께는 최대 3500미터.
이 얼음이 모두 녹는다면 화성은 대홍수를 맞게 될 것이라는 사실도 이번 연구에서 밝혀졌다. 화성 전체가 11m 물에 잠기게 된다는 것. 얼음층의 물 규모는 지금까지 추정했던 것보다 훨씬 큰 것이다.
제프리 플로는 10억 년 전에는 화성이 훨씬 따뜻하고 물이 풍부했던 곳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과학자들은 “크리요봇‘이라는 로봇을 화성에 보내 얼음 층을 뚫고 생명체가 존재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물은 햇빛 등 에너지 그리고 탄소 및 산소 등 원소와 함께 생명이 존재하기 위해 꼭 필요한 3요소 중 하나이다.
김정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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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도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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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 엄청난 얼음이 있다면, 다른 곳엔 물로 존재 할 가능성은 상당 하겠군요.... 물이 있으면...
세이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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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자기들 맘대로 대홍수 난다고, 예측을 하다니..
그럴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아싸조쿠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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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따듯하고 물이 풍부한디...속일려고만 드니..쩝............
어금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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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헤깔려지기 시작하는데 얼음이라는건 물이 얼은것을 말하는데
화성에 물이 있다 없다를 논하는것은 뭐죠?
버젓이 물이 남쪽에 얼어 있는데 말이죠?
그럼 지금도 물이 있다 없다를 논하던건 그럼 지금 흐르는 물이 있냐 없냐를 논하던 것이 였나요?
우리나라좋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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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정확한 분석이 나왔음에도 실망스러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자의 기사거리가 단지 시선끌기위한 일환으로 사용한것인지 모르겠으나
어떤 장비를 이용해서 관측했다던지,
얼음의 주된 성분은 무엇인지,
향후 어떠한 방향으로 연구를 진행할것인지,
기본적인 정보전달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기자의 역량이 잘보이는 기사입니나.
사브레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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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대홍수라기 보단... 일부 물은 흡수되고 모래를 쓸고가기도하고 육지와 바다로 나뉠듯 한데요...
장장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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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