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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흔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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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2건 조회 2,958회 작성일 07-02-2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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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제가 올린 <문명의 흔적?> 이란 자료의 1번 사진입니다. 처음에는 신기해서 그냥 의심가는 부분만을 확대하여 올렸는데 올리고 나서 하도 신기해서 자세히 들여다 보니 정말로 신기한 점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잘 보시고 상상력을 동원하시기 바람니다.

사진#01
문제의 물체가 찍혀있는 스피릿의 컬러사진입니다. 본 사진은 아래 <문명의 흔적?> 의 1번 사진으로 올렸던 사진입니다. 이 사진의 원본사진은 http://keithlaney.net/SCI/2P171995553ESFAALCP2571L456.jpg
입니다. 이 사진에는 딱 두 물체만이 찍혀 있습니다. 배경은 무시하기 바람니다. NASA에서 원격조정에 의해 물체를 확인하고 의심가거나 흥미로운 과학적으로 연구가치가 있는 사진만을 찍은 것이라 추정되며 이 경우 원격카메라에 의해 연구관의 눈에 들어온 물체가 찍히게 되니 이 사진의 경우는 지표면에 묻혀 있는 바위위에 이상한 모양의 또 다른 바위에 흥미를 느껴서 찍은 사진이라 생각됨니다.

사진#02
의문의 두물체 만을 확대한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보고 이상한 점이 안보이십니까? 자연스럽게 느껴지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보시기 바람니다.

사진#03
옆에 있는 범상치 않은 뽀족한 모양새의 물체를 잘 봐주시기 바람니다. 자연계에서 풍파를 격거나 자연적으로 생성된 삼라만상이 여러가지 모양새를 가지며 비숫한 모양새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옆에 있는 괴상한 모양의 암석과 비교하여 보신다면 이런 모양새의 발생이 확률적으로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진#04
우측의 이상한 두상 모양의 물체입니다. 일반적으로 저 모양새가 두상이라고 할때 두상의 뒷부분은 온전한 모양새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면이라고 추정할 수 있는 부분이 잘려나가서 완벽한 두상모양새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따름니다. (스타워즈에 나온 로봇군단의 로봇얼굴과 비숫하네요)

사진#05
잘 보시면 9시 방향으로 향한 코모양으로 추정되는 뽀족한 부분이 보입니다. 그리고 서양인의 눈부분같이 움뿍 들어간 눈부위 추정되는 부분도 보입니다. 첨에는 그저 두상모양의 바위옆에 놓여진 희안하게 생긴 바위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니 두상모양의 암석에서 잘려나간 앞부분 얼굴이 아닐까라고 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물론 깨진부위가 두상모양의 깨진부위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어서 아닐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보이는 부분이 두상모양을 한 부분이 아니라고 반론할 수 도 없습니다. 눈으로 보기 전에는 분명 그렇죠 코라고 생각되어지는 부분의 깨어짐의 각도를 보면 결코 자연적인 상황에서 생겨난 형상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본다면 아이보리색 계통의 지표면에 묻혀있는 바위돌에 검은회색 계통의 암석이 올려져 있다는 것 자체가 어색합니다. 잘 모르지만 지질학에서는 암석이 있는 지역이 같은 계통의 암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상식이고 일반적인 것일텐데 윗 경우는 상당히 예외에 속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그 위에 놓여져 있는 (그것도 상당히 인위적인 방향으로 놓여져 있는 듯한 ) 바위가 한눈에 봐도 하부에 있는 바위와 재질과 질감이 다른 암석임에 확실합니다.

사진#06
(보충하여 추가합니다) 두상모양의 뒷모양새 부분의 네가사진입니다. 이 사진의 키포인트는 두상모양의 전면부의 깎여나간 부분을 자세히 보시기 바람니다. 빨간화살표 앞 부분의 깎여나간 부위는 깨짐의 형태가 자연적인 균열에 의해 잘려나간 것이 아니라 몇번에 걸친 칼에 의한 절단면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07
코부분이라고 추정되는 부분의 날카로움과 한치의 어긋남도 없는 균형미를 잘 보시기 바람니다. 자연적인 암석의 돌출이 저런 형상을 낼 수 없다고 생각듬니다.

상상력을 발휘하여 조심스럽게 추론하건데 뒷두상 모양의 암석의 깨어져 나간 앞부분( 즉 인면상)이 아닐까요? 이런 사진의 경우 아폴로 사진같이 연속적으로 촬영된 것이 아니고 띄엄띄엄 발표되거나 이와 연관된 사진을 볼 수가 없습니다. 단지 이곳지역 사진 한장. 또 저곳 사진 사진한장 식으로 발표되는 사진자료에서 정보를 얻는 다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이 듬니다. 하지만 이럴 경우 인간이 가진 능력중에 상상력과 추리력을 발휘함으로써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NASA는 화성이나 달의 정보를 100% 공개한 상태가 아님니다. 정보분석가들이 모든 정보를 왜곡하여 발표해도 안전한 자료만을 발표하지요. 그러다 보니 그런 누더기 자료나 조작된 정보를 보고는 어찌보면 추론도 불가능하지만 이 사진의 경우는 그 사진자체가 말해주는 정보가 확실하다고 생각됨니다. 물론 이 사진과 연관사진이 NASA 자료실에 있겠지요. 나머지 풍경사진말입니다. 아마도 NASA는 알것입니다. 화성이 결코 자연적이지 않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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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빈주님께서 이렇게 긴글의 리플을 올려주시니 고맙네요.  사실 단편적인 사진한장을 보고 문명의 흔적이라고 하기에는 제가 보기에도 무리가 있습니다.    빈주님 말씀대로 10%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99.9% 부족하죠.   

하지만 우리가 본 아니 제가 제시한 사진자료는 그야말로 티끌도 안되는 화성 풍경의 쪼가리입니다.  NASA에서는 스피릿과 어퍼튜니티를 보내서 광대한 양의 데이타베이스를 확보했을 것입니다.  윗 사진은 그 광대한 데이타베이스의 쪼가리 일뿐입니다.  물론 NASA에서도 윗 사진을 발표하면서 많은 검토와 심의를 거졌겠지요.  제가 올린 자료를 잘 보신다면 나사자료가 거의 조작되어 발표된 것이라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나사쪽에서도 발표시 안전하고 시젯말로 후폭풍이 없는 안전한 자료라고 발표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사진은 그 쪼가리 중에 편린이 아주 심각하게 예외성을 띠고 있습니다.    우선 두상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균형미을 띠고 있습니다.    물론 저정도의 모양새가 자연계에서 형성되지 않는다고는 말
씀드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눈매가 정확한 분은 상당한 균형미와 정형성을 띠고 있다고 느끼실 것입니다.    또한 그 두상암석의 얼굴부분이라고 추정되는 쪽의 깎여나간 면을 보신다면 암석의 자연적인 균열에 의해 떨어져 나간 부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매끄럽고 깨끗합니다. 

또한 그 앞쪽에 (얼굴안면 이라고 추정되는 ) 부분도 상당한 균형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5번 사진을 보시면 (코라고 추정되는) 부분의 뽀쪽한 날카로움이 자연계에서 바위가 균열로 형성될 수 있는 셀수없는 여러가지 조합치고는 굉장한 미적느낌을 줌니다.    즉 (인간의 두상모양을 모이는 )두 암석이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보일 수 있는 확률은 그렇게 높지 않은 우연치고는 상당한 우연이라고 생각됨니다.   

빈주님께서 밑에 있는 암석의 두줄이 이상하다고 하셨는데 이 글의 아래번호 1648번을 보시면 3-5번 사진에 바위에 나비문양이나 인간의 모양이 양각되어 있는 바위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 자료를 보시고 검토하여 주시면 더욱더 고맙겠습니다.

별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분명한 것은 이 사진이 뭔가 사람의 마음을 잡아당기는 것은 사실이라는 것.
전혀 연결이 될것같지 않은 다른재질의 암석이 덩그라니 그곳에 있는것도 문제고
주변의 물기를 촉촉하게 머금은 땅의 모습도 그러하고
지적활동에 의해 마모시킨듯한 암석의 옆모습도 그렇고...
특히나..같은 재질의 특이한 암석이 깨져서 옆에 놓여있는 것도 아주 의미심장합니다.

수캉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왼쪽 돌의 뾰족한 부분을 봤을 때 바람에 의한 풍화작용은 아닌듯합니다. 돌이 깨져서 다듬어졌다면 설명이 가능할 듯하고, 다음은 오른쪽 돌입니다. 마치 누가 그 곳에 놓은 듯한 인상을 줍니다. 이유는 모래 바람이 불면 돌과 지면의 경계부분에 모래가 어느정도는 쌓여 있어야 하는데 오른쪽 돌은 마치 올려져 있는 듯 합니다. 바람에 의해서 굴러 왔을 가능성은 없어보이고, 만약 주변에 경사가 급한 언덕이 있다면 굴러 떨어졌다고 볼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나마도 돌의 자세가 불안정하게 서있다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선샤인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신기해 하면서 호기심을 가지고 바라 보는건 좋으나,  너무 "이것은 무엇인것 같다..." 라는 식의 예단을 이미 내려놓고서 그렇게 주관적인 상상으로 결론 지어진 것에다가  상황을 자꾸만 짜맞추어 나가려는것 같아 많이 우려가 되는군요.

굳이 화성이 아니더라도. 흔히 우리가 길을 가다가 눈에 띄게되는 작은 돌멩이 하나도 보는 사람들의 인식과 가치관에 따라 많은 모양의 결과가 나오게 되거든요.

지나친 예단(豫端)과 편견(偏見)과 선입관(先入觀)은 오히려 지식탐구를 할때 가장 조심해야 할 적이랍니다.

.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구에도 UFO 가 나타나고 달에서도 UFO 사진이 찍혔고 아폴로 우주인도 달에서 UFO 를 봤다고 11호 우주인 올드인이 공식적으로 증언하는 세상에서 화성에는 (UFO 나 제3의 문명체가)없다고 부정한다면 그게 말이 됨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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