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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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1건 조회 1,966회 작성일 07-02-26 15:34본문
사진#01
사진#02
확대 사진을 자세히 보면 어떤 두상의 뒷부분 같은 느낌을 줌니다. 얼굴의 앞부분이 잘려나간 듯이 보이는 암석입니다.
사진#03
사진#04
깨진 바위지만 돌 전면에 걸쳐서 어떤 문양이 양각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돌 밑단을 보면 도자기의 호처럼 단모양새가 있어 자연적으라곤 볼 수 없는 바위입니다.
사진#05
윗 사진의 네가사진입니다. 암석의 윗 부분에 분명 어떤 조각이 양각되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암석의 옆부분에도 얼핏 보기에는 나비 모양을 띤 조각이 양각되어 있습니다.
사진#06
사진#07
날카롭게 각의 형태가 지어진 바위로 자연적인 상황이라면 이 정도의 각을 이루는 바위가 형성되기는 확률적으로 높지 않습니다.
사진#08
바위의 부서진 모습이나 형태가 지표와 시기가 맞지 않는데 보통 이렇게 땅이 잘게 부서진 흙의 형태를 띠고 있는 지역의 경우 상식적으로 볼때 바위부분이 땅에 묻혀있는 것이 일반적이나(바위에 무게에 의해서) 이렇게 바위가 땅위에 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은 바위가 깨져서 땅에 뿌려졌을 경우 나타나는 상황이라 추론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시기도 그리 오랜 시간이 흐른 것이 아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 흙의 성질 상 땅에 바위가 묻히던지 바람이나 대기현상에 의해 흙의 이동으로 자연적으로 땅에 묻히므로...)
댓글목록
깜초사랑님의 댓글
깜초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지질학 PhD로서 사진 상으로 보이는 것에 한한다면 님의 추론이 근거 있어 보입니다. 흙은 밑의 원래 암석에서 풍화된 산물이 맞습니다. 색깔이 다를 수는 있습니다. 흙에 덮여진 거친 암석(지하 깊은 곳에서 생성된 것으로 보임)과 어두운 색의 암석들(안산암질 같아 보이네요..)의 구성 광물립 자체가 성분이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즉, 전혀 다른 암석일 수도 있겠습니다. 왜 그럴까요..?
불타는필름님의 댓글
깜초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자연적으로 생성 되었다기에는 너무 잘다듬어져 있어 매우 흥미로운 발견이라 생각되어집니다
혼땅님의 댓글
깜초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무슨 채석장 같네요. 쟉업후 남겨진 돌 같아요.
레테의강님의 댓글
깜초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선사시대 돌도끼를 연상케 하는구만요,,,,
문호진이다님의 댓글
깜초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보통 풍화되면 둥그스름하게 마모되는거아닌가요...신기허네 화성에선 일반상식이 안통하는건가
세이야님의 댓글
깜초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깨진지 얼마 안되었다가 정답같읍니다. 저런 풍화의 형태라면..
월령무혼님의 댓글
깜초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날카로운 돌옆에 나와있는것이 궁금하네요
흙속에서 무엇인가 나온것 같으데......
뽀리님의 댓글
깜초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땅을 보니 물기를 먹음은 게 화성에 물은 확실히 있군요. 인공으로 깍인 돌모양! 뭔가 살고있는 게 확실합니다.
오리발님의 댓글
깜초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가 보기엔 단 한컷도 의심가는 것이 없는데... 너무 오바하시는 건 아닌지요
양각으로 보이는 부분도 한군데도 없는데... 그리고 삼각형 모양은 자연적으로 얼마든지
만들어질 수 있어요...산에서 돌 채취 안해보셨구나....쩝...
별님의 댓글
깜초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 검은돌을 찍었다는 그 자체가 뭔가 의도적이 아니겠는지요.
특이해서라든가...아니면 의심가는 뭔가가 있는듯 해서라든가...
그냥 심심해서 우연히 사진에 찍였다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이 더 이상한 생각이겠네요.
vocari님의 댓글
깜초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석공이 있는게 분명하오~ 무언가 만든 흔적이 있구랴...석상이든 제단이던 흔적...화석......모든 인공물에는 만든 흔적이 있게마련 가슴이 두근두근 대는 구려...우리의 조상님일까....아님 엘로힘 이실까..유기체일까 고등동물 도구의 유인원일까??...방문한 외꼐인 일까?.. 하록선장님일까..엔터프라이즈호 가 하루 묵어 간걸까...수퍼맨의 전지 훈련장 일까.... 시간여행중인 인류 후대의 자손들일까....아우~ 대체 정체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