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에서 인터넷에 공개한 화성표면의 온도스캔사진 > 화 성

      이건 사진을 막은게 아니라..
적외선촬영으로 각 부분의 온도구획을 나타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니까 붉은계열일수록 따뜻하고 푸른계열일수록 찬..
열을 방사하는 물체가 있는지(예를들어 온혈동물)스캔해본거죠.

      예 그렇습니까.? 별바람님 감사합니다.
제가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네모박스는 무엇을 말하려는것인지.?

      근데 제가 잘 몰라서 하는 소린데요
사진속의 지역이 이상하게 온도 편차가 심하네요?
그럴수도 있는건가요?

      온도편차가 심해 보이는건 태양 복사열에 의해서 그런것 같네요
지표면에서 울퉁 솟아 오른 부분 즉 암석뒷면과 그늘진부분 푸른색을 띠는걸로 봐서
태양 복사열을 받지 못해 온도가 낮은 것입니다.
즉 태양 복사열을 그대로 받는 지역은 최대 5도 암석 뒷면과 그늘진 부분은 최하-15도
나타나군요~!!
그외도 대기에 의한 콘벡션 형태의 열전달과 화성 내부의 극미하지만 지열에 의한
콘덕션 형태의 열전달로써 온도편차에 영향을 주는듯 하네요

그리고 촬영지와 가까운지역의 평균 온도가 먼지역보다 낮은것이 뚜렷히 보이네요
먼지역은 붉은색 가까운 지역은 푸른색 계열~~!
이것은 화성에도 대기가 존재한다는 증거입니다.
대기의 존재의 의한 대류현상이 일어 나기 때문이죠
바람은 정면쪽으로 불것 같군요~!

      그리고 유난히 암석이 밤에 최하 -15도로 나타낸것은 암석과 지질과의 열전달계수와 열용량의
차이 그리고 대기의 의한 콘벡션 때문일것입니다.
암석보다 거대한 열용량을 지닌 지질은 지열로 인해 밤에 암석에 비해 온도가 높고 밤에도
암석에 비해 낮과 밤에 따른 온도차이가 적습니다.
설사 컨던셕에 의해 지질이 암석으로 열전달을 일으키지만 밤에 차가운 대기 가 암석의
열을 뺏아가지만 지질은 대기로의 열전달은 이루어지지만 거대한 크기의 지열,열용량에 의한
큰다 온도하강은 이루어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상당히 규칙 같은 게 있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