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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이지만 한번 읽어봐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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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근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0건 조회 781회 작성일 06-12-2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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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구가 온난화 때문에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옛날 화성은 지구와 거의 흡사한 행성이었고 생명체도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구와 자전축이 거의 같습니다. 음 제가 생각하기에 화성은

옛날에 살았던 생명체들이 공업화로 인해서 가스 같은것 때문에

화성에 이산화탄소량이 증가해서 화성이 망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온난가스 때문에 화성 온도가 높아져서 화성 남극에 있던

빙하가 녹아서 화성의 대륙이 침수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부터는 저도 상상이 안가지만 암튼 지구도 제가 생각하는

화성으로 변한다고 믿고있습니다.. 물론 제 생각 입니다만...

하루빨리 지구를 보존하는 방법을 국가들이 노력 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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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theufo님의 댓글

theuf…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한 편으론 이렇게 생각해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생로병사는 인간의 문제뿐만 아니라 우주안의 모든 것들에도 해당된다고 봅니다.
그 한부분인 별의 숙명도 또한 이와 마찬가지로, 태어나서 생명체가 살기 적당한 환경으로 변하고, 그 별에 거주하는 생명체로 인해 또한 생명이 살 수 없는  척박한 환경으로 다시 변하게 되고, 시간이 점점 더 흐르면 별 자체도 우주속의 먼지로 다시 사라지게 되고...

음.. 그러니깐 지구를 구한다기 보다는 이런 지구의 운명을 우리또한 겸허히 받아들이는 것이 앞으로도 우리가 살아가야할 터전인 지구에 대한 예의는 아닐런지..
먼 지구의 미래까지 걱정하기보다는 지금 우리와 우리의 자녀, 그리고 우리의 손주세대까지는 이 지구에서 잘 살수 있도록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듯하네요.

님의 글을 통해서, 일상에 파묻혀 잠시 잊고 지내던 삶을 한 번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구우님의 댓글

theuf…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산화탄소는 거의 탄소화합물을 사용해 나오는 것이 대부분 아닌가요?
그럼 화성에서도 기름을 사용했단 말일까요?  연료나 에너지로?
그럼.. 공룡도? ㅋㅋ 궁금하네요

icrsto님의 댓글

theuf…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좀 생뚱맞은 얘기이지만 외계생명체의 존재를 거부하는 분들에게 반문하고싶은게
어떻게 생명체(지구의 생존상식을 무시)가 없는 행성이 있을 수 있을까요?라고
반문하고 싶습니다.
물론 객관적 과학근거로서로 행성의 퍼센트 기준 우주의 생명체분포행성이 몇천만개에서 몇십억개로
예측/분류되기는 하지만 어떤 형태이건간에 특화된 생명체의 존재가능성은 90~95%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시간이라는 개념의 대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지구의 짧은 생물, 인류역사가 몇백만년이 되더라도 우주의 시간개념을 두고 재어본다면 시베리아 새끼호랑이가 형제랑 뛰어놀다가 생긴 눈위의 발자욱이
생기는 순간적 시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정도로 순식간이라 여겼을때 원시-고등, 세포-지능형생물의
단계적 발생, 진화의 시기(문명 또는 생명체의 활성화)가 각 행성마다 다르다고본다면 어떨까요?
즉 지구마저도 약 천만년주기로 문명, 생명체의 탄생/소멸단계가 반복되고 타행성역시 그과정을
거친다고 생각하면말이죠.
여기서 상식의 전환이 약간 필요한데 모든행성에는 그자체의 자정정화능력이 존재한다고 들었습니다.
인류가 태풍이나 지진등을 재난이라 여길지 모르지만 인간과 기타생명체들역시 지구에게는 재난이자
불필요한 요소들이라 생각할수 있다는것이고 정화대상이라는 것이죠...
또 그 정화과정속에 지구역시 수많은 화성화, 금성화과정을 거치며 탈바꿈되었을 수 있구요.
(짧은 현 생물체의 역사속에서도 히말라야산맥에서 조개껍질화석이 있는데 하물며...)

화성역시 이러한 생각을두고 접근한다면 그 의미가 살짝 바뀌지 않을까요? ^ ^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박근현님의 댓글

theuf…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자정능력이 가능한 환경오염을 벗어나면 자정능력은 효과를 볼수 없지 않나요? icrsto 요원님??

그래서 더이상 정화되지않고 황폐화된 옛지구가 바로 화성이라고 생각합니다

icrsto님의 댓글

theuf…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박근현님 / 아 제가 가정을 둔것은 지구문명, 과학적 상식을 벗어나서 생각해보자는것이였습니다.
즉 박근현님 의견을 반박하고자하는게 아닌 돌고도는(호흡하는...) 우주/행성역사속의 당연한
과정일 수 있다는것입니다. 마치 일년농사를 마치고 추운겨울 딱딱해진 논마지기처럼 말이죠...

진화론은 신뢰하지 않지만 자연적이던 인위적이던간에 인류가 사라지고 또다른 생명그룹이 생성(재배되는) 몇천만년, 몇십억년의 공백동안 지구는 이처럼 푸른행성이 아닌 물의행성, 사막의 행성, 불의행성이 되었다가 재정화할 수 있다는것이지요.
그맥락에서 화성을 되짚어보면 겨울잠을자는 휴면기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우주의 엄청난 시간개념을 한없이 작은 인간의 척도로서 가늠할 수 없지만 그어느때인가 푸른 화성에서
붉은 지구를 보며 저 행성에는 생명체가 존재할까?라며 의문을 제시하는 고등생물체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인간에게 지구의 환경오염이 걱정이지만 지구에게는 인간이 견디기힘든 불순물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가끔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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