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화성에 있는 탐사선을 조종할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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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틱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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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08-0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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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상한 질문일 수도 있는데, 봐주세요;;(..)
지구에서.. 화성에 있는 탐사선을 조종할때요,
지구에서 화성까지 전파로 4분 30초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요(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까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4분이라 치구요;
그럼, 지구에서 화성에 있는 탐사선에 명령을 내렸을 때,
명령이 탐사선에 도착하기 까지 4분,
탐사선에 도착한 명령이 실행되어진 뒤의 결과가 다시 지구까지 전달되는데 4분..
지구에서 명령을 내린후 다시 지구에서 결과를 알 수 있는게 8분 후인데, (-여기까지도 맞는 소린지 모르겠네요-ㅁ-;)
그렇게 되면 화성에 있는 탐사선이 바로앞에서 장애물을 만났다거나 했을때 피하기가 힘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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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님의 댓글
김문호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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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과 오퍼튜니티는 무게가 각각 185kg이며 키가 157cm로 설치된 카메라가 총 9대 설치되어있습니다 이 카메라들이 하는 일은 위험을 피하는데 4대, 계획대로 움직이는데 2대, 파노라마 촬영용 2대, 현미경용 1대가 장착돼 있는 쌍둥이 로봇으로 128MB의 메모리를 내장한 고성능 컴퓨터를 장착하고 있어 각종 상황에 자체적으로 원활하게 대처할 수 있고 지표 1.6m 아래까지 조사할 수 있는 레이더와 적외선 광물 지도작성 분광기, 대기분광계, 암석에 구멍을 낼수 있는 굴삭기 등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구에서 명령을 따로 내리지 않더라도 로봇혼자 일정구간까지는 위험요소를 피해 스스로 움직이며 다닌다는것입니다 지구에서는 어디까지 가라 혹은 어디를 탐사하라는 명령만 내리겠죠
그리고 두 로봇은 태양열로 전력을 공급받기 때문에 화성시간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2∼3시까지만 활동한 후 그동안 탐사한 자료를 지구로 보낸답니다. 그리고 이 두대의 로봇제작 및 이번 화성탐사계획에는 총 8억 2천만달러가 투입됐습니다. 우리돈으로는 약 1조원정도 됩니다.
infeste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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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먼가 다르심 ㅡㅎ''''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