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붉은색이어서 땅이 붉은색이 아닐까요?

      하늘의 색깔은 대기의 조성과 관련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지면의 색깔이 반사되어서 하늘이 붉게 보이는 거에요.

지구 같은 경우는 70%가 바다이지 않습니까?

바다의 색이 반사되어서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 거랍니다.

물론 바다의 색 때문이 아니라 대기의 성분이나, 그런것으로도 결정되지만

바다 때문에 하늘 색이 나타나는것도 관련 있지요.

화성같은 경우는 붉은 계통을 지닌 산철석 같은 광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땅이 붉게 보이는거구요,

그에 따라 햇빛에 반사되어서 하늘이 붉게 보이는 겁니다.

      마야님 어디서 그런 말도 안되는 얘기를 들었습니까?
초등학생들도 다 아는 상식인데 혼자서 엉뚱한 소리 하시는거 참 안타깝네요.
대기의 성분과 밀도에 따라 빛이 굴절되는 각도가 달라져서 색이 결정됩니다.
아무것도 없는 무의 공간이라면 검은색이겠죠.
땅이 붉건 바다가 파랗건 그것때문에 하늘에 비쳐서 색이 보인다는 소리는
멍청한 소리입니다.
왜냐면 하늘은 얇은 거울이 아니라 매우 희박하고 몇십키로미터의 두터운 공기층에 의한 색이기 때문입니다.
제발 공부를 하세요.....
싸구려 연애소설만 보지 말구요.
바다가 비쳐서 하늘이 파란색으로 보인다는 얘기는 만화에서나 나올수 있는 소리네요

      리플들이...ㅠ.ㅠ....
자기가 가지구 있는 지식을 내보이는것은 좋지만....
그렇다구 남이 이야기한게 잘못된 지식이라 하더라두 그렇게까지 깎아내릴 필요는 없는것 같은데...
전 론건맨에있는 많은 내용이 신비롭고 재밌어서 하루에두 몇번씩 들어와보고는 하는데(전 정말 과학적으로 아는게 많이 없어서...)잘못된 지식을 가지고있는 다른사람을 비하하기 보다는 올바른 정보를
예쁜맘으로 가르쳐 주셨으면 좋겠어요^^....

        무식하면 찌그러져 있어야 하는 것인가.
궁금해하는 사람에게 나름대로 알고 있는 것을 전해주고자 하는 것이
그렇게 밉게 보이는지...
여기 들어오는 론건맨들 중에서 화성에 대해서, 외계인에 대해서, 미스테리들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들어오는 요원들이 있기나 한가요?
미미한 자료들을 가지고 분석하고 토론하고해서 쌓은 지식이 대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나마 자신이 좀 더 지식을 쌓았다고 해서 좀 모자란 사람을 이렇게 바보취급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벼도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고 하는데 많이 알면 알수록 겸손하고 너그러웠으면 좋겠습니다.

      흠...도에이른자님의 말씀이 조금 지나치신면이 없지 않네요...하지만 잘못된 지식의 전달만큼 나쁜 것도 없는 것이죠...저 역시 이따금씩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답답합니다. 자료 그 자체는 대부분 괜찮지만 문제는 그 뒤에 쓰여진 글들입니다. 간혹 어떤분들이 음모론적인 논조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물론 그런것들로 뭐라 그러는건 아닙니다. 다만 이미 알려진 것들이나 기초적(적어도 교과서에 나오는)인 지식들을 가지고서도 그동안 과학자들이 사실을 숨겨왔는데  다 들통났으니 진실을 밝혀라 하는식의 논조는...솔직히 답답합니다...잘못된 지식...정말로 그렇게 알고 계셔서 그런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그런분들은 이해할수 있습니다^^. 제대로 알고 나면 고치실 수가 있으니까요^^...하지만 간혹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아주는 분들이 계셔도 전혀 엉뚱한 지식으로 일관, 제대로 된 지식을 얻고자 오시는 다른 분들에게 잘못된 전달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대체 왜 그러시는지는 전 잘 모르겠군요. 일부러 그러시는 것이라 생각됩니다만..저도 학창시절부터 천체같은 것에 관심이 많아서 과학교과서나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같은 약간은 두터운 책들을 서너번 읽어가며 지식을 얻었습니다. 저 역시 지구밖에 존재하는 미지의 세계나 외계 생명체같은 것들을 기대하고 있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정말 어처구니 없는 것을 가지고(내가 아는한 미스테리적인 것들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미 알려진 지식까지도..) 끝까지 그렇다고 하시는 분들도 전 잘못이 있다고 봅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와서 그런 글들을 본다면 결국은 잘못된 지식을 얻게되고 그 사람들도 그렇다고 믿어버리게 되기 때문이죠...
여기에 답글을 보고서 이렇게 쓰고는 있지만 이 글들을 가지고 그러는 것이 아니니 혹 오해는 하지 마시길...제가 바라는 것은 여기 론건맨분들이 조금은 더 분별력 있고 때로는 냉철하게 자료나 지식들을 보면서 의견을 나누고 토론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르는 것이 있거나 알려주고 싶은 것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말이죠...저도 여기와서 신기하고 멋진 자료나 글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다만 몇몇 잘못된 지식(위에서도 쓴 미스테리적이거나 음모론적인 것들이 아닌-공식적으로도 이미 밝혀지고 알려진것들에 대한)의 전달이나 너무 음모론적으로 일관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고고학같은 미스테리적인 것들을 가지고서는 그다지 아무말 안합니다...나름대로 신빙성 있는 사항들을 조리있게 전개해 나간 글들이 많더군요..근데 유독 행성관련 게시판에서는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쓰다보니 조금 장문이 되어버렸군요;...원래는 쓰던것이 있었는데 시간제한으로 로그아웃이 되버려서 다시 쓰게 됐다는...;;그런데 쓰고보니 처음에 썼던것과 많이 틀려져서...제 글을 읽고서 기분상해하는 분들이 없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멍청한 소리입니다.)
(제발 공부를 하세요..... )
(싸구려 연애소설만 보지 말구요.)
이 부분은 인신공격적인 느낌이 다분히 드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마치 저 분을 일거수 일투족 잘 안다는 듯한...
저는 왠만하면 그냥 자료만 감상하는 그런 쪽이지만...
이런 리플들 볼때마다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려고 해도 기분이 나빠지는군요.
보이지 않더라도 상대방에게 최소한의 예의만은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아닙니다.
바로 위에 이철님이 분명하고 간단명료하게 잘 알려드렸는데도...
마야님의 그게 아니고 자기말이 맞다는 투로 엉뚱한 소리를 하니
하두 답답하고 기가 막혀서 한 소리입니다.
위에 다시 읽어보세요....
너무도 당연한 듯이 말도안되는 이론을 펼치는것을 보세요.
관련 지식이 전혀없는 초딩들이 봤을때 엄청난 혼란이 올것 아닙니까?
온갖 사이트 다니면서 저런식으로 엉뚱한 잘못된 지식을 전파하는 사람들 때문에
답답합니다.

      음 마야님 글 다시 읽어보니까 '무조건 자기말 이 맞다고 우기는 글이 아닌 것 같다는....
각자가 가진 지식도 성격도 다양한 만큼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아쉽네요.
건전한 비판이 아닌 감정적인 비난은 삼가했으면 좋겠습니다.

      음... 분명 도에이른자님의 말이 심한감이 있긴하지만 한 개인이 비난받아 기분나쁜거 보다는 이글을 보는 모든 사람이 올바른 지식을 얻는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난은 안되죠.. 올바른 비평을.. ㅋㅋㅋ
근데.. 도에이른자님의 쪽글에 속이 시원한건 내가 심성이 고약해서일까요?ㅋㅋㅋㅋ

      과연 초등학생들이 잘못댄 지식 때문에 혼란스러워 하는거랑
인심공격 해가며 모르면 찌그러져 있어라 식의 리플을 보는거랑 둘중에
어느쪽에 더 나쁜 영향을 받으리라 생각하십니까.... 잘못댄지식을 바르게 고쳐집니다.
하지만 두번쨰꺼는 잘 안고쳐지리라 생각대요... 한번 욕을 배우면 오랫동안 그 욕을 쓰는 것처럼요....
도에이른자님 많이 배운사람이 그딴식으로 리플답니까.... 전 도에자른님이 자신의 지식을 뽐내기 위해 상대방을 깔아내리는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상대방을 배려하는건 유치원때 배우는겁니다. 제발 공부좀하세요 라고 하셨는데
공부보다 중요한게 예의 범절 질서 같은게 아닐까요...

      졸업을 앞뒀으면 맞춤법은 좀 맞게 쓰시죠...
"잘못된", "두번째", "생각되요" 등....
이정도는 초등학교 3-4학년도 알겠네요...
그리고 도에이른자님이 초딩한테 언제 찌그러져 있으라는 식으로 리플을 다셨습니까?
님의 그런행동들이 다른 초딩들을 깎아 내리는 행위라는걸 아시고 리플을 다신겁니까?
뭐 맞춤법이야 틀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도 않으시고 남을 비난하는건 그야말로 몰상식한 행동이라 아니할 수 없군요..

      화성을 바라보는 시선은 두가지가 있읍니다. 화성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것과 지구에서 화성을 보는것입니다. 예전에는 지구에서만 바라 보았기에 화성의 하늘이 어떻게 보이니 하면서 고민하는 일이 없었지만 이제는 스피릿이 직접 화성의 하늘을 찍어서 우리가 볼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세상입니까,
그런 연유로 이 글의 제목같은 일이 벌어졌는것 같군요,,땅이 붉으면 하늘도 붉으냐는,,,
지구에서 바라보는 화성은 당연 붉읍니다, 그건 대기가 있고 없고 그런것과 상관없이 화성이 붉은땅으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화성의 땅에서 올려다보는 하늘은 어떠냐? 하면은 그건,,,그때그때 달라요가 정답같군요. 땅에서 보는 하늘은 땅이 붉던 푸르던 상관없이 태양과 대기의 문제입니다.
가끔 화성의 사진에서 하늘이 푸르게 나온 사진을 놓고,,그동안 나사의 음모때문에 우리가 붉다고 알고 있었다고,,또 화성자체가 푸른행성일지도 모른다고 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 눈에 보이는것이 전부 다 진실은 아니지만 어떤 문제는 눈에 보이는대로 믿을 필요도 있을것 같읍니다.
그럼 지구는 어떻게 보일까요? 땅에서 바라보면은 파란 하늘도 보이고,,붉게 물던 노을도 있고,, 또 우주선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구름사이로 파랗게 보입니다, 그건 지구가 물의 행성이기 때문입니다

     
뭔 얘기만 나오면 초등학생은 꼭 들어가네요.

      거거. 싸우들말고, 네이버에 물어봐,, 확실하지않으면물어보지말고,
  전문인에게 확실하게물어보고서 얘기들 꺼내도록,, 우기지들말고,,

      거참~ 어이가 없군요...
문제의 본질을 떠나 닉네임과 맞춤법 가지고도 테클이 들어가니...

      허허.. 참.. 할말을 잃게 만드는군..
그나마 아는 사실 몇자 끄적거렸더니만..
저런식으로 막말을 해대네..
내가 언제 내말이 맞는다는 식으로 했나..
거 무서워서 여기저기 코멘트도 못 달겠네
앞으로 님 코멘트가 얼마나 맞는 말인지 두고 봅시다.

      마야야~! 근데 당신글 하나도 안보이는대? 다 지웠냐 ? 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