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그건...그다지 신빙성이 없어 보이네요...혜성에서 뿌리는 액체같은걸로는 화성의 침식작용이나 계곡의 물 흐른 흔적같은 것을 남길수 없을 텐데요...꽤 오랫동안 흘렀기 때문에 그런 자국들이 남았겠죠...최근에 스피릿이나 오퍼튜니티가 밝혀낸 것들만 하더라도...혜성은 그닥 큰 영향력은 없을듯 합니다..

      물을 뿌린다는 것 보다는요...
혜성이 먼지와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아마도 대기권을 지나면서 열 때문에 얼음 조각들이 녹아 비의 형태처럼 내리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우리 지구같은 경우는 대기권을 조금만 스쳐 지나가도 피해는 막심하겠죠. 하지만 화성 같은 경우는 일단 공식적으로는 생명체가 없다고 판명 됐으므로 피해는 없겠죠. 대신 화성의 대지들이 그런 피해를 입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