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우리가 푸른하늘아래의 지구환경에 길들여져서 생겨난 선입견 때문이겠지만, 그걸 감안해도
화성의 사진은 지나치게 붉은색 일변도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사진에 대해 잘 아시는분께서 한번 보셨으면 하네요.  마치 아예 붉은 필터를 렌즈 앞에 끼우고 찍은
정도의 사진이 아닌가요?  영화에서 옛날 사진처럼 보이기 위해 적갈색 필터를 끼우고 촬영한 듯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공식적인 입장이야 "화성의 대기가 희박하고 지상의 모든 암석과 토양이 산화되어 붉은색 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파란하늘과 정상적인 대기가 존재하는 지구의 사물에 눈이 익어 있으므로 붉은색 뿐인 화성의
환경이 어색해 보이는것이다"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나사에서 제시한 사진은 부자연스러워보이는걸 어쩌겠습니까?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겠지요.....

      훨씬 보기 좋네요, 훨씬 보기 좋네요,, ^^ (10자 이상만 들어가네-_-)

      왼쪽이.. 자칭 원본이져?  대략  답답한 느낌..

      어디가 원본인지 말씀해주셔야죠.....

      그런데요 -_-;; 망원경 으로 봐도 화성은 붉게 보이잖아요. 즉 대기가 붉다는 소리인데 ''; 전 화성이 푸르다 이게 잘 이해가 안되서요 ㅡㅡ;;; 왜 화성은 푸르다는 음모론(?) 같은게 생긴건가요 -_-?;;

      하늘에서 땅을 바라보는 것과 땅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것의 차이 아닐까요?
지구도 우주에서 보면 물은 푸르게 대지는 지표의 색에따라 달라보이죠.

      희박한 대기 물질중에 공기빛을 왜곡시키는... 뭐 그런게 있어서가 아닐까요..

      맞어~~~~~~~~뭔가가려진티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