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여기서도 나타는데.. 너무 면이 반듯하게 잘린듯 한데.. 더군다나.. 색깔도 살짝다르고... 벽을 친다면.. 바깥쪽과 안쪽같이 보이는군요...

회색부분이 바깥쪽이라면 흙색부분은 안쪽면...듯...뭔가..쫌..

      유물발굴때 붓으로 쓸어내린것 같군요...누가 쓸어 내리지 않았다면,
바람?에 의해 가벼운 흙먼지들이 쓸려나간것같기도하고....

      왠지 어떠한 물체나 건물의 파편같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위의 제일 큰돌 좌측의 작은 틈은 균열로 생긴것이  아닌것처럼 보이는군요,
확대해서 보면 마치 나무를 톱날로 잘라낼때 생기는 모양처럼 처음과 끝의 잘린폭이 같아보입니다.
 바로 뒤의 틈과도 비교를 해보면 차이가 보이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