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 대한 제 소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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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638회 작성일 04-06-10 04:57본문
화성에 물이 있다는 흔적과 함꼐 생명체의 흔적도 꽤나 관심사가 되고 있는데요.
전 그냥 옛날부터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50억년전 태양계가 형성되고
지금의 지구가 있기 까지 50억년이라는 시간 사이에
화성에도 지구와 같은 문명이 존재 했을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생명체가 살아 있었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지구와 같은 생명체가 살기에 좋은 조건이 지금과 같은 온도라고 가정했을경우
태양과의 거리가 그 온도에 영향을 주게됩니다.
(거리차이가 나도 열의 총량은 일정합니다만 태양으로
부터 멀어질수록 단위 면적당 받는 에너지 량이 다르기 때문에)
태양계가 형성되었던 50 억년전
태양의 복사열은 지금보다 훨씬 뜨거웠고
그 당시 지구는 태양과의 거리상 생명체가 살수 없는 지역이었습니다.
하지만 화성이 지금 지구와 태양과의 관계와 같았기 때문에
생명체가 존재할수 있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50억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태양은 전보다는 좀더 식어갔고
그에따라 지구라는 행성이 생명체가 존재할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줬다
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화성은 점점 생명체가 살수 없는 행성으로 변해가고요.
그러니까 50억년전 지구는 화성에서 봤을때는 지금의 금성... 정도의 개념으로 정의되지 않았을까요?
론건맨 요원 여러분들은 제 소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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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상영님의 댓글
김상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무한한 시간이 존재하니 충분히 가능하다 봅니다 ... 인간의 시간이라기보단 신의 시간...
이창대님의 댓글
김상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억`년이라는 시간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단순한 문명 내지는 생명이 `났다 사라지기`를
수백 수천번 할, 엄청난 시간이죠.
해피님이 상상하시는 그 모든 것이 벌써 오래전에 다 삭고 묻혀벼렸을지도 모르죠.
류진열님의 댓글
김상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렇싸하구요 저도 공감이 갑니다... 사실상 억년 몇만년 이런걸 우리 인간&문명에 비하면
엄청난거죠...하루만 자고 일어나도 강산이 바뀌는데 억년 단위면 은하계가 변하고도 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