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이건 제가 하고 있는 화성 사진 분석방법인데요. 함 적어 봅니다.

1. 화일 용량이 큰 인공위성 사진을 다운 받는다. 추천 : www.msss.com 와 ESA (유럽공동연합체 화성탐사)
2. 원본 사진을 AL SEE 3.52(제가 쓰는 버전) 중 편집 --> 화일크기 변화하기 --> 크기에 비례 체크한 다음 원본의
3배 정도 늘려준다.
(확대관찰만을 위하면 윈도우 내에 있는 이미지와 팩스 뷰어를 이용하면 확대시 깨짐이 덜하다!!!)
3. 일단 빛의 그림자나 주변의 형태를 보고 위아래를 잡는다. (방향을 어디로 하냐에 따라 전해져 오는 느낌이 크게 차이남)
4. 크기의 기준이 느껴질만한 것을 하나 찾아 내야 한다.
5. 둘러보다가 위심나는곳이 있으면 자세히 보는데 더 정확한 형태를 잡기위해 포샵을 이용한다.(화일이 커서 버벅되죠)
흑백은 명도/대비로 조절해 본다 (명도 좌측 /대비 우측)
6.일단 파악이 되면 그 크기를 기준으로 주위를 둘러보면 많은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7.이거다 싶으면 범위를 잡아 따로 오려두어 저장한다.(웹용으로 저장)

살펴 보아야 하는곳 1. 분화구나 물이 있어보이는 곳은 꼭 봐야한다. 경험으론 대부분 물이 있는곳에 몰려 있다.
2. 흑백사진은 햇빛과 상관없이 밝은 부분. 칼라(붉은것)은 평지가 아닌 계곡이나 언덕부분
3. 깨끗한 대지보다 흐리게 보이는 부분을 더 자세히 본다. (위장막이 있어 대부분 뿌연데 몰려 있다)

그동안 관찰한 것 1. 유에프오의 모양이 둥글거나 얼굴 모양을 한 형태가 많다.
2. 성냥개비 알부분 모양의 것이 땅속에서 나와 평지에 많이 서 있다.
3. 그들의 서식지 주변에 어김없이 비행기 유도등 같은 가늘고 긴 것들이 서 있고 그 주위를 뿌옇게
한다. ( 2.3이 위장막을 담당하는것 같다.)
4. 튜브모양은 뼈대를 중심으로 막이 있는 서식지이다.
5. 위장막이 쳐 있을시는(거의 대부분이지만) 햇빛을 받아 그림자가 제 각각으로 느껴진다.
6. 물을 얻기위해 대지의 지형을 인위적으로 바꾼다. 분화구를 중심으로 한곳으로 모을수 있게끔.
7. 사원같은 분위기의 터를 많이 잡으며 각 터마다 특징적인 모형이 많이 보인다.
8. 거의 돌을 이용한 건축물이 많다. 성터, 동굴등등 고전의 성을 많이 짓는다.

그밖에 많이 보이는 것들 1. 성냥개비 둘을 머리 양쪽에 꽂은 미키마우스 같은 것들이 많이 보인다.
2. 서식지 주변엔 어김없이 방어를 위한 둥근돔과 터가 보이고 그 안엔 좀 거대한 형상이 있다.
(주로 공룡모양. 성냥개비 둘 머리에 꽂은 미키마우스모양, 볼링핀 모양)
3. 사원같은 성위의 맨위엔 사각귀를 가진 볼링핀이 자주 보인다.
4. 햇빛과 관계없이 중요 터엔 중앙에서 발현하는 빛으로 아주 환하다.
5. 양쪽끝이 식물줄기처럼 보이는것이 많이 보이는데 현재는 이동통로로 파악 되고 있다.

정확한건 아니지만 그동안 보아오면서 느껴본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떨지 모르지만 저는 이렇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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