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바퀴 자국의 흙들은 물기가 많은 흙들처럼 보이는군요.
생각해 보면 물기가 아주 없는 흙이라면 바퀴 자국같이 보이는 저 흙들은 어떻게 -- 저렇게 축축하게 보이는지..
모르겠군요.
-- 어릴때 생각이 불현듯 떠오르면서. 놀이터가 생각나더군요. 어릴적에 놀이터에서 함정파기를 자주 했었는데
수분이 없는 겉의 흙들은 스르르르.... 수분이 많은 흙들은 점성이 강해 잘뭉쳐 지더군요. 바퀴자국처럼 선명하게 발자국도 나죠.--;?
물이 흐르고 안흐르고 보다. 흙에 물이 내포 되어 있다면 식물이 있을 수없는지요.
그리고 흙마다 색깔이 완현이 다른데 이건 왜 이런지.
물론 흙에 구성요소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전 토양학자나 식물학자가 아니라서리 그냥 제생각일 뿐입니다.
( 만약 땅의 색이 물에 의해서라면 조금만 파면 지하수가나오겠는데요.
사막에서 땅파면 물나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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