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화성대기 사진입니다.조작은 않했구요.

지금 자료실에 파란색 하늘을 가진 화성 사진을 올렸습니다.제가 봐도 신기하네요..... 과연 화성의 정체는...

의심까지인지는 몰라도....사진의 우측상단을 보시면 톱니처럼 보이는 물체가 누워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바람에 의해서 침식된 바위라고 하기에는 톱니무늬가 너무 선명해서..솔직히 화성생명체 존재여부를 놓고 비관적인 입장이지만 생명체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은 누구보다도 많답니다. ^^

사람이 인지하고 있는 유기물과 무기물의 차이 또한 무의미해 질 수 도 있습니다. "생명체"라고 하는것은 인간이 만들어 낸 단어로서 날생(生)자에 목숨명(命)자로서 직역하면 태어나서 숨을 쉬고 사는...한마디로 지구의 생물과 비슷한 생태를 가진 물체를 말하는 것이죠. 무리하게 철학적 접근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인간의 상식에서 벗어난다면 우주 자체도 숨쉬고 활동하는 생명체로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화성에서 보고 싶어하는 생명체는 교감을 가질 수 있는 동질의 것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사막에서 살고 있는 선인장은 극…

"화성의 유리터널"이라고 올리신 사진에 대하여 서베이어 호가 촬영한 또 다른 사진을 올립니다. 퇴적물인지 지층의 단면인지 모르겠으나 굉장히 유사한 지형들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한마디로 유리터널이 아니라 일반 지형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알려진대로 붉은 화성하늘 사진이 아니고지구에서 보는것처럼 먹구름낀듯한 화성의 대기 입니다.용량 50KB를 맞추려고 800KB짜리는 억지로 49KB로 만들어서사진이 많이 상했네요.

방금 올린 사진은 화성에 먹구름이 껴있는듯한 사진이네요비가 오려나???그런데 이 사진에 이상한 점이 돌 그림자가 각각 방향이 다르다는 점이에요.마치 달사진 조작설처럼.......뭔가 미심쩍네요.....그리고 사진 가운데 패스파인더호가(바이킹호인가?ㅡㅡ??) 파놓은 듯한 구덩이가 있는데속에 흙은 물이 많이 묻은 진흙(?)같네요........이상이상.......참! 제가 올린 파란 화성대기 2번째 사진이요.지금보니 바닥에 눈이 쌓여 있네요....으흠......?ㅡㅡ??

저도 허리정님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그리고 전 이 지구상의 환경이 인간에 맞게 변화한게 아니고 인간과 그 생물체가 이 환경에 적응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동일성의 법칙이란것은 지극히 가상적인 가설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으로우주의 생명체의 존재와 그에 따른 조건에 대해 사실인것처럼 말할 수 없을것같습니다저의 생명체에 관한 생각도 지극히 가상적인 상상일 뿐입니다.우주는 넓습니다 함부로 단정지을순 없겠죠 단지 상상만 할뿐

이건 제 생각인데요동일성의 법칙.......님이 말하는건 지구인을 기준으로 한게 아닌가요??만일 어느 행성에 외계생명체들이첨부터 물도 없고,공기도 없는 그런 곳에 살구 있다면그 외계생명체들의 기준으로 동일성의 법칙을 적용시킨다면.....지구같은 곳엔 생명체가 없다구 봐야하나요??너무 극단적인 생각인가요??그냥 님의 글을 읽구 허접한 생각을 올립니다다른 생각이신분은 리플 부탁.... ^^;;

혹시 흰색이 눈 인가염??

매우 놀랐습니다.언제 어디에서 방영된 프로그램인지는 몰라도 저는 이런 동영상이 있을줄은....사실 믿고 싶어도 몇번쯤 의심을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때문에....^^;;;;조작 가능성에 대해서입니다.1.우주선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지구의 커다란 대륙의 건조한 곳이라면 흔히 찾아 볼 수 있다.(캘리포니아나, 중국의 사막접경지등....)2.창문이 뚫린 우주선 내부 벽면의 모양이 마치 널빤지를 대고 어둡게 처리한 것처럼 어설프게 보이는점..(아시다시피 미국의 우주선 내부를 촬영한 화면들은 안이 밝아서 계기판등이 선명하게 보이는데요...…

아 얼마전에 울형 대학교 교재때문에 천체망원경을 삿거든요..꽤 비싸더라구요...형이 학교갔다 와서 밤에 화성이나 여러가지를관찰하려고 하는데요...무작정 밤에 옥상에 앉아잇기도 머하고..(사실 무서움..)그래서 말인데요 관찰하기 쉬운거나 멋잇게 생긴것들(!?)을 관찰할 시간대와 방향등을자세히 가르쳐 주십시오..어떤사람들은 자기가 직접 고생하며 찾아야 보람된다라고들 하시는데 알고보면 그분들 모르는 사람들이 였음다..ㅡ,.ㅡ;;(예로 울 과학선생님)

예~감사합니다.구입한 망원경은요 자세히는 모르겟는데요 인터넷에서 대충 기능이랑 모양이 비슷한게 빅센 뉴프라넷 80S 이거 인것 같네요..렌즈크기랑 배율등을 봤을때....

일일님께서 올리신 화성대기 사진중 이상한 문양이 보이는데무슨 새나 개주둥이 같이 보입니다만 ...제가 너무 오버 하는걸까여?

제가 보기에는탐사선이 땅을 파헤쳐 놓은거 같습니다.근데 저 탐사선 이름이 뭘까요?

패스파이더호와......옆에 살짝보이는것은 탐사로봇 소저너 아닐까요

화성 착륙을 시도하다 사라져버린 화성 극지방 착륙선이 원래의 착륙 예정지를 가로지르는 협곡에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미 항공우주국(NASA) 관리들이 밝혔다. 그러나 관리들은 단순한 착륙 실패, 하강 시스템 장애, 대기권 진입 직전의 폭발 등 다른 원인으로 인해 이 탐사선이 사라졌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항공우주국 제트추진연구소에서 극지방 착륙선 계획을 맡고 있는 리처드 지렉 박사는 “우리는 처음 착륙지를 선정할 때부터 이 협곡과 분화구에 대해 알고 있었다”면서 “이곳이 착륙지로 그리 바람직한 곳은 아니었다”고 말…

오래전에 한 참 유행했던 과학 교양서인데.정말 좋은 책입니다. 출판사는 옛날에 '학원사'였어요.미스테리 관련 정보들이 진실이 아닌 신비주의로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먼저 기본 소양을 길러야겠지요.가끔 이 싸이트에도 뜬금없는 소리가 올라오곤 하죠..-_-;칼세이건 이 양반은 패스파인더가 화성을 기어다니던 그 전 해에 돌아가신우주 개발의 중요한 사람이었습니다. 어렸을 때 '코스모스'를 읽고 아주 존경했져.아. 영화 '컨택트' 도 꼭 보세요. 조디 포스터 나오는 영화인데.맨 마지막에 'for carl~' 이라고 나옵니다.그걸 보고 얼마나…

아. 그 책 저도 있습니다.두꺼운 책에 세심하게도 컬러사진까지 곁들여진 꽤나 낡은 책이죠.지구의 종말을 네단계 일러스트로 그려낸 페이지가 가장 인상에 남는군요.제가 어렸을적에 칼세이건이 직접 출연했던 "코스모스"라는 TV프로그램도 있었습니다. 칼세이건이 우주선을 타고 다니며 이런저런 우주의 지식을 이야기하던......그런데 님이 말씀하신 "뜬금없는 이야기"라는건 ..글쎄요...이곳은 어떠한 경우의 이론이라도 가치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곳이 아니었던가요?자유로운 발상속에서 생각은 더욱 넓고 깊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화성 표면 얼음층 지각의 분포를 보여주는 사진이 발표됐다. 이 사진에서 노란점들은 얼음층이 목격되는 부분이고 붉은 점들은 목격되지 않은 부분이다. 미항공우주국은 이 사진이 상당한 양의 물이 화성 표면에 존재함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