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위성 해상도 장난이 아닌데요........
적어도 몇십cm 급은 될듯합니다.....지구상의 최고급 위성보다 더하면 더했지 ...와....
화성가서  노상방료하다간  지대로 잡히겠는걸.......ㅎㅎㅎ

근데 옆에있는것은 벽인가요 ? 아니면 움푹 페인것 인가요 ?

      저 위성의 사진해상도로 봐서 극비사항에 관한 사진도 분명 찍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인류에게 공표해서는 안될 그런것...

      저정도의 해상도면 뭔가 엄청난걸 숨기고있다는 말인데....

      외로워 보이는데요,,,,,,,,

     
 그러게요....웬지 쓸쓸해 보이네요..

      탐사선이 착륙한 모래같아 보이는 지형이...
저 잔주름은...
물이 흘렀다든지, 바람이 만들어 놓은...헉
아마도 몇일 전? 몇달전?
아니면, 바람은 지금도 계속 불고...?
몇일전 내린 비로 지표에 주름이 지고 있다는???

      아놀드 요원님 께서 궁금해 하시는 모래같아 보이는 지형은 모래입니다.
지구의 사막지대에서 흔히볼수있는 Sandy Plain이라 보시면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화성은 계절마다 특히 봄과 가을에 집중적으로 더스트데빌이 각각 지역마다 나타납니다.
쉽게말해 소형돌풍등이 일어납니다.

화성에 비 보다는 새벽즈음 서리가 간간히 내리곤합니다.
물론 각각의 지역마다 역시 차이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