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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얼굴’ 새로운 사진 공개, 화성 고대 문명 음모론 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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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묘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2건 조회 3,105회 작성일 06-09-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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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유럽 우주 기구는 홈페이지를 통해 화성 탐사선 ‘마스 익스프레스’가 촬영한 화성의 인면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월 촬영된 이 사진이 해외 언론과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끄는 것은 ‘화성 음모론’의 종지부가 될 수 있기 때문.


NASA의 화성 탐사선 바이킹 1호가 1976년 7월 25일 촬영한 사진에는 기이한 얼굴 형상이 나타나 있다. 게다가 코와 얼굴을 가진 거대한 얼굴 바위 곁에는 몇 개의 피라미드 지형까지 보였다.


이 한 장의 사진이 화성 음모론을 촉발시켰다. 사진 속의 얼굴과 피라미드 지형이 인공 구조물이라고 판단한 이들은 화성에 외계인이 세운 고대 문명이 존재한다고 믿었고, 이런 사실을 미국 정부와 과학자들이 숨긴다고 주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1990년대 말 NASA는 또 다른 화성 탐사 위성이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화성 인면암은 단순한 착시에 불과하다고 해명 했었다.


이번에 유럽우주기구의 탐사선이 촬영한 데이터는 원근감을 가진 입체 칼라 사진으로 변환시킬 수 있고, 관찰자는 마치 비행기를 타고 주변을 날아가면서 바라보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된다.


화성 음모론자 뿐 아니라 행성 지질학자 등 과학자들에게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는 대단히 세밀한 사진이라는 유럽우주기구 관계자의 설명이다.


과학자들에게는 이번 사진이 중요한 과학적 데이터가 될 수 있을 듯. 아울러 네티즌과 화성 음모론자들도 새로운 수준의 논쟁을 벌일 '재료'를 얻게 되었다.


출처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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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2kk님의 댓글

j2kk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기자양반 참 글 한번 애메모호하게도 썻네.  결론이 뭔지원.........
종지부를 찍을수 있다고 하는것은 뭔가 확실하게 나와 누구나 다 봐도 알수있어야 하는데,
저걸보고 종지부는 커녕 의문만 더 커지는듯합니다.
피라미드는 완전한 형태보단 한쪽이 모래로 쌓이거나,오랜세월에 풍화된건지는 모르겟지만,,,,,,
 
인면암의 얼굴 형태는 더 또릿한거 같네요 (사진이 작아서 좀 그렇지만....).
그리고 왼쪽에(중앙쪽으로 ) 있는 또다른 암석은
해골처럼 보이는데(3번째 사진중 밑부분)?....(예전 사진에는 그냥 평범한것이.....)
거의 인면암의 두배는 족히 되겠습니다요....ㅎㅎ

베틀이장님의 댓글

j2kk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착시현강이라고 하는데...그림좀 그려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자세한 명암 확인을 위해서 눈을 실눈으로 뜨고보면 명암이 잘보인다는걸..

(간혹 모자이크 처리된 이미지도 이러한 방법으로 보시면 어느정도 구분을 하실수 있습니다.)

1번과 2번 사진은 씩씩하게 뭉게놨네요...

많은 분들은 아실겁니다 처음에 발표됐던 가진은 저렇치 않았다는걸...

아니면......흠........내가 안경을 바꿔 써봐야 겠네요...

천사사랑님의 댓글

j2kk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나사의 바이킹 올빗터 1호가 1976년 7월 26일,화성의 얼굴-일명 세도나를 찍기 29년전인 1947년에 이사무 노구치라는 일본 미술가에 의해 얼굴모습이 작품으로 만들어진 적이 있습니다.
*************************
그리고, ***1958년 9월***, 달을 향한 질주란 제목의 만화책에 화성의 얼굴이 실린적이 있죠.
내용은 러시와와 미국이 `1950년 이후 냉전체재에 돌입하면서, 우주의 정복을 위해 겨루는 내용을 시리즈로 나눈 만화책입니다.

이야기 속에서, 미국우주조종사 벤피셔를 기준으로 화성에 탐사선을 보냈다가, 거인족들의 문형물이 남아있고 숨을 쉴수 있는 공기를 가진 얼굴모양의 구조물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거인들의 생존자와 그들의 다른 외계인적을 만나게 되어 전개되는스토리라인입니다.
<img src="http://www.mars-news.de/news/comic_face_on_mars_1958_.jpg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웨스턴 이야기사(현제는하알비 만화)에서 1958년 9월에 편찬된 이 만화책에는 나사 인공위성이 화성의 얼굴을 포착하기 18년전에 이 형상의 얼굴과 이야기를 편찬했습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뭔가 이사건에 대해 수상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않그렇습니까? 론건맨 요원님들~~!
밑에는 저만화책에 대한 정보입니다.
Title: Race For The Moon
Issue: Sept., 1958
Date: Vol. 1, No. 2
Publisher: Western Tales, Inc. (Harvey Comics)
Cover Artist(s): Joe Simon (a redrawn version of the splash-page of “Island In The Sky”, penciled by Jack Kirby and inked by Al Williamson)
http://www.mars-news.de/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j2kk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958년에 편찬되었다는 만화...  자료를 제시한 천사사랑 님.  혹시 만화작가가 미래를 내다보고 화성과 인면암을 연관지어 냈다는 말씀은 아니겠죠?    혹시라도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상당히 오버를 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만화작가가 예지력이 있어서 화성과 인면암의 존재를 자신의 만화속에 그려넣었을리는 만무합니다.  단지 작가의 무한한 상상력과 우연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경우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낮지 않을까요?    바이킹 1호가 76년 화성을 지나쳐가기전 이 지구에 사는 어느누구도 화성에 저런 조형물 비숫한 존재가 존재하리라고 상상한 사람은 없습니다.    나사에 근무하는 사람조차도 아마도 76년 즈음에 알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세상이치는 아주 상식적인 차원에서 생각해야지 너무 상상력에 근거하여 사고를 하면 판단이 잘못되리라 생각합니다.   

첫선택님의 댓글

j2kk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화성의 인면암이나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행성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지구에 있는 도시의 모습과(피라밋, 스핑크스, 고대 문명들의 흔적포함) 화성과 달 그외 행성들에 있는 구조물들이 보여주는 배치의 유사성(도시계획적 스케치) 등을 고려 한다면 이곳 저곳에서 그러한 문명을 이루고 사라진(파괴된?) 어떤 지성체들의 공통 분모의 흔적을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느낄수도 있겠지요...마치 그림에서 피카소의 특색이 있고 고호의 특색이 있는것처럼 공학적 설계나 도시계획의 설계에 있어서도 유사점이 있을수 있겠지요.. :-)

천사사랑님의 댓글

j2kk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식탐험자님~저는 저만화속의 그림에 대하여 확신한적은 없습니다. 다만 여러가지 의구심이 들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물어본것 뿐이지요. 굳이 감정이 격해지셔서 얘기할것까진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상식이하의 사람으로라고 깍아내릴필요도 없다고 보고요.

Jule Burn이 1865년에  “From Earth to the moon” 이란 공상과학소설을 출간했을때, 이소설은  사람이 탑제하는 로케트 모양의 구조물을 거대한 대포로 쏘아올린 이야기를 담고 있었습니다.  1870년도에는 “around the moon”이란 달괴도여행을 주제로 다른 한편의 소설도 썻구요.
Leonardo Davinci도 패달을 밟아 날으는 비행기, 낙하산, 바람개비식헬기등을 만들기 위해 노력햇습니다.
라이트형제는 비행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구요.

***여기서 찿을수 있는 공통점들은 그 시대 사람들로부터, 조롱거리의 대상이 되었다는겁니다. 또 하나의 공통점은 이들이 이루고자 했던것들이나, 상상으로 인한 소설속의 내용들이 지금의 현실에는 이루어 졋다는 겁니다.

이들에게는 예지력이란 없었습니다. 다만, 그들의 상상력이 원동력이 되어 ***오늘날 현실로 이루어졋죠.

위에 예기햇던 만화 “race for the moon”도 작가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냉전체재에 돌입한 러시아와 미국 두나라가, 달나라를 시작으로 태양계의 점령을 목표로 경쟁하는 예기가 묘사됩니다.

이 책자의 첫시리즈가 가 “race for the moon”-달에 대한 여행이였으니까, (1958년) 그 책의 다른 시리즈 보다 당연히 먼져 쓰여졌겠죠?  그후로 아폴로 11호가 달에 첫발을 딛힌건 1969년입니다.  소련이 궤도여행에 성공하자, 케네디대통령의 지시하에 소련보다 먼저 달나라에 착륙합니다.

이외에도, 고대부터 현대까지, 상상력의 부산물로 현실로 이루어진 사건들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러한 점을 바탕으로, 혹시나 의구심이 들어 사람들의 견해를 들어보려한 의도로 전 위의글을 썻습니다. 토론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여, 제가 생각치 않은 의견들을
지식인들답게 토론하고자 하는것이 제 의도였을뿐, 그외의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지식탐험자님이 예기하셧던 것처럼 상상력에 의존하는 상식적인 차원에서 생각할수 없는 사람이라,
더이상의 오버는 여기서 마칠까 합니다.

산호님의 댓글

j2kk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상식적인 차원이라는 기준은 뭔가요? UFO나 외계인이 존재한다는것은 론건맨에서는 상식적인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다른 일반인들에게도 과연 상식적일까요? 론건맨이라는 사이트가 타사이트에 비해 비교적 과학적인 방법으로 문제에 접근하기는 하지만 그런 과학적인 접근방법과 상상력이 뒷받침되어야 이곳에서 추구하는 진실에 더욱 가까워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식탐험자님 항상 좋은자료 올려주셔서 고맙긴한데 이번 댓글은 좀 경솔하셨던거 같네요.

광석님의 댓글

j2kk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제는 점점 더 진실에 가까이 가고 있는 느낌이 오는군!!!  NASA 아그들아 싸게 싸게 공개할것 공개허구
자수하여 광명을 찾아라. 알간??????    궁금혀 미치거따 이 말이여..........................

셀로우님의 댓글

j2kk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네번째 흑백사진의 내용은 세번째사진 오른쪽 하단이군요.. 기자양반 사진좀 잘 맞춰서 올리던지..편집좀 잘하지.. 어찌하던간에....  더 사람얼굴 같네요..컬러로 해서 보니 더욱 그렇네..머...

마니머니님의 댓글

j2kk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천사사랑님의 말씀은 단지 만화가의 예지력이 뿐이아니고 어떤 경로이던지 듣거나 우연히 알게된사실을 만화로 만들수도 있지 않냐...그런 생각이 맞다고봅니다. ?v라는 tv시리즈의 파충류 인간캐릭터도 그때당시는 황당하다고 생각했지만...맥퀴논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가능한일인지도 모르잖아요..그때 그 tv 디렉터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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