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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리나라좋…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9건 조회 1,096회 작성일 06-08-11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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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페페로가이님께서 올려주신 생명체라 여겨지는 촬영분입니다.

수정되어야 할점은

탐사선 스피릿에 의해 촬영되어진것이 아니라 오퍼튜니티의 촬영분입니다.

( 스피릿으로 촬영된 촬영분의 겔러리는 2/p 이며, 오퍼튜니티의 촬영분 겔러리는 1/p 입니다. )

사진#01
http://marsrovers.jpl.nasa.gov/gallery/all/1/p/881/1P206393552EFF74AZP2550L7M1.JPG
첫번째 원본 사진입니다.
윗 사진은 SOL881 에서 Panoramic Camera 로 촬영된 최초의 촬영분입니다.

사진#02
http://marsrovers.jpl.nasa.gov/gallery/all/1/n/878/1N206130603EFF74AZP0695L0M1.JPG
두번째 원본 사진입니다.
윗 사진은 SOL878 에서 Navigation Camera 로 촬영된 촬영분입니다.

사진#03
http://marsrovers.jpl.nasa.gov/gallery/all/2/p/692/2P187795736ESFAJ2EP2578L5M1.JPG
세번째 사진은 스피릿이 촬영한 일명 새우화석이라 불리는 형태의 암석입니다.
형태가 상상력을 많이 좌우한다는것을 보여줍니다.
뒤쪽에 불끈 솟아있는 암석또한 그러합니다.

사진#04
http://marsrovers.jpl.nasa.gov/gallery/all/2/p/574/2P177325284EFFADDVP2651R2M1.JPG
본인이 종종 더스트데빌을 칭하곤하는데 이것이 스피릿이 촬영한 더스트데빌입니다.
사진속에 2곳에서 보여지고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학교운동장에 가끔 소용돌이 치는 모습을 보셨을것입니다.

스피릿과 오퍼튜니티는 각각 반대편에서 탐사작업을 진행중입니다.
오퍼튜니티의 탐사지역 SOL을 비롯해 지난 SOL의 주변지역은 너무나 메말라 있는 지역입니다.
물론 지나온 몇몇 지역에서는 차이를 보이기도합니다.
이지역 주변에 넓게 분포되어있는 암석들이 여기저기 많이 산재해 있으며
현지 환경에 걸맞지않게 그러한 형태로 인해 보여지기도합니다.
지식탐험님말씀처럼 사진처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역시
형태가 여러가지로 보여지게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앞서 설명을 드렸으며, 참고하시어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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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명태님의 댓글

명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리나라좋은님이  올려주신 추가사진을 보니  생명체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는듯 합니다.
그러나 암석이라고보다는  왠지  생물체의  화석으로도  보입니다.
오퍼튜니티가  상기  물체의  표면을  조사했는지도  궁금하군요
지식탐험자요원님!
화성의  생물체발견은  당분간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기웃기웃님의 댓글

명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문제의 사진이 오퍼튜니티가 찍은 사진이었군요.

처음 사진이 sol 881 즉, 화성에서 미션을 시작한지 881일 째에 찍은 사진이고,
두번째 사진이 sol 878이니 두 사진의 시차가, 1sol이 24시간 37분이니 대략 3일이네요.
그 3일간 어떤 변화를 관측하기가 쉽지 않군요.

3일의 시차에 어떤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사실이 저 사진상의 물체가
생명체 혹은 생명체의 흔적(화석류의)이 아니라는 직접적 증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나사측에서는 위의 명태요원님의 말씀대로 표면에 대한 조사나 성분분석을
시도했을 가능성이 크겠죠.

여전히 궁금증만 키워주는 사진이군요.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명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항상 답글을 정성스럽게 써 주시는 명태 요원님 고맙습니다.    명태 요원님의 답글은 자료를 올리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과 힘이 됨니다.

울나라좋은 님도 페페님의 1차 자료에 대해 이렇게 까지 사진자료를 올려주시면서 설명해주시는 것은 그 만큼 페페님의 1차 자료의 중요도가 높기 때문이라 할 것입니다.    아무도 가보지 않은 화성에 달랑 사진몇장을 가지고 있다 없다란 것을 논한다는 자체가 우스운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명태 요원님이 간과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제가 몇 번을 아래 자료 답글에 올렸듯이 NASA는 두 화성탐사선과 위성을 통하여 거의 실시간으로 화성을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야 일부 회원들이 올린 자료 몇장과 인터넷에 돌고 도는 자료 만을 가지고 있다 없다의 논란을 벌이지만 그 모든 자료가 NASA 의 통제하에서 인위적으로 선택되고 판단되어진 자료들입니다.    실시간으로 보고 모든 자료를 판단하여 자료의 성질이 더 이상 아무런 논란을 일으키지 않을 안전한 자료만이 공개되는 것입니다.    그런 자료들을 가지고 논란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안전한 자료들 가운데 그들이 검증시스템을 거진 자료 중 실수하는 자료들이 있습니다.    일전의 화성해골 같은 자료들입니다.    화성해골 자료는 누가 봐도 스컬의 모양새를 띠고 있습니다.    하지만 NASA의 필터링을 뚫고 나온 이유는 그 자료의 스컬모양이 상당히 작아서 무심코 보기에는 스컬모양이라고 인식 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작은 실수들을 우리는 찾고자 하고 그 결과로 판단을 내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NASA에서 공표된 모든 자료는 이런 의미에서는 상당히 안전한 자료들입니다.

그들이 방대하게 취합되는 화성자료를 가지고 모든 자료를 세상에 공표한다고 생각하진 않겠죠?    분명 그들은 실시간으로 화성을 보기에 우리가 보지 못한 화성의 진모습을 봤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실제로 화성의 문명의 흔적이나 생명체를 찾았다고 하더라도 그들은 쉽사리 발표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수백번의 회의와 토의 연구등을 거치고 최고위층에게 보고 되고 국가적으로도 이익 등을 다각도로 고려하겠지죠.    특히 지구외의 생명체의 존재는 비록 생명체의 존재가 바이러스나 하등생명체라 해도 그 충격파는 상상을 불허합니다.    그 이유는 서구의 사상적 뿌리가 기독교문명이고 기독교문명은 하느님의 창조설을 근간으로 하고 있기에 과학이 나날이 눈부시게 발전하는 이 순간에도 창조론이 무시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지구외 생명체는 전술한 하나님의 창조론이 부정되고 인간만이 하나님의 지으신 유일한 존재라는 것이 부정되어 최악의 경우 서구사상의 붕괴까지 갈 수 있다라고 함니다.   

예를 들어 지구상의 최대의 미스테리인 이집트의 피라미드 문제가 있습니다.  피라미드는 인류학자. 고고학자.  역사학자 등이 죄 달라붙어서 연구를 해도 진화론의 과정이나 인류발달사의 과정에서는 풀리지 않는 문제입니다.    혹자는 이집트의 피라미드가 어마어마한 인력을 동원하여 모래나 흙으로 경사로를 쌓고 정방형의 돌 밑에 통나무를 괴어서 밀어올려서 만들었다고 하지만 그것은 피라미드의 건축을 현재 인류가 가진 모든 상상력을 동원하여 설명한 것일 뿐이지 피라미드 건축 미스테리의 정답은 아님니다.      앞서 말한 외계 행성의 생명체의 존재가 밝혀진다면 제3의 문명의 존재가 피라미드를 건축하는 과정에서 간여했다하면 인류최대의 미스테리인 피라미드의 건축미스테리는 쉽게 해명됨니다.    하지만 그런 과정이 없다면 아무리 고대인류가 기술이 뛰어났다고 우겨도 나침판이나 건축과정의 도구 하나 조차도 발견되지 않는 피라미드의 건축을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얘기가 주제에서 약간 벗어났지만 이런 저런 충격을 고려한다면 NASA 나 정통과학계에서 외계생명체나 UFO 등의 존재를 의도적으로 등한시 하는 이유를 납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시간으로 화성을 보는 NASA에서도 만약에 화성에서 움직이는 생명체나 설사 화석이 되었다 하더라도 생명체의 흔적을 발견했다 하더라도 쉽게 드러내놓고 "유레카"를 외칠 수 없는 이유겠지요.   

제가 밑에서 정말로 어설프게 분석한 자료를 가지고 우기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명태요원 님은 판단하는 입장이고 전 자료를 건드려 보는 입장입니다.    자료를 분석 할려면 많은 자료를 보고 그 중에 의심되는 자료를 건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비록 아마추어라서 분석방법이 딱 이 방법이다라고 고집 할 수는 없지만 그대로 분석과정에서 자료를 취사선택하기 위해 많은 자료를 보고 생각하게 됨니다.      그러다 보면 안보이는 부분이 눈에 띄게 되고 페페님의 자료 또한 다른 분들은 그냥 " 아~ 모양새가 참 독특하다" 라고 간단히 생각할 수 있는 문제를 저 검은 그림자 속에 모습은 어떨까란 의심을 가졌고 사진의 밝기를 조절하여 그 괴물체의 밑부분을 본 것입니다.       

자료를 가지고 어설프게 나마 분석해 본 느낌은 결코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바위암석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선 밑에도 말했지만 상부의 비례가 너무 확실합니다.  자료의 사진각도가 약 40도에서 촬영되었지만 그 물체의 외형의 비례가 잘 맞고 있고 하층의 모양새가 바위형태의 밑모양이 아닌 생명체의 형태가 뚜렀합니다.      바위라 한다면 밑모양이 그런 모양으로 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겠지요.      지구에도 그와 비숫한 형태의 생명체가 존재하지요.      간단히 거북만이 생각나는데 아프리카 코뿔소의 등껍질 모양도 바위형태를 띤 모양이라고 생각됨니다.

명태 요원님은 화성에 생명체가 없다라고 판단하셨지만 전 여러가지 정황증거나 상황을 고려할 때 페페님의 1차 자료가 생명체일 것이라는 가능성을 약 70-80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울나라좋은 님이 보통은 의견을 제시해 주시는데 이번 페페님의 1차 자료에 부연자료까지 붙여주시고 강하게 제 의견에 비토하지 않는것은 그분 의견도 제 의견에 무언의 동의해주시는 것이 아닐까요? (그냥 제 생각일뿐...)

명태님의 댓글

명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식탐험자요원님  의견  감사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우리 태양계행성에는  생명체가  있을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  아담스키 주장을  그대로  답습한  것은  아님 )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추측에  단지  상상일 뿐이지요
상기  사진은  저도  처음엔  생물체같은  느낌이  들었고  기온이  높은  낮에는  휴식(?)을  취하고  밤에  움직인다는  추측도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좋은님이  말씀하신  상기  지역의  환경 및  기온,  움직임이  있고  없고를  알고  생명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겠냐는  결론을  제자신이  내린것 뿐입니다.
끝으로  지식탐험자요원님의  설명은  충분히  이해가  가고  제 자신의  공부에도  도움이  되니  언제든지  의견을  피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화성문명님의 댓글

명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나는 그냥 돌이요... 하고 죽은 듯이 있는 듯 보입니다. 만약, 어떤 환경(?)이 조성되면 벌떡 움직일 것 만 같습니다. 그럼 그때 잡아서.. 해부를... ㅡㅡ+

블랭크님의 댓글

명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냥 있는 돌맹이도 누군가가 이거 xx닮았네...하면 그것처럼 보이듯이, 위의 사진도 그런듯 보입니다...다만 의심스러운점은 주변에 비슷한 크기의 돌이 없다는점과 거북이로 치자면 머리부분쪽의 흙이 다른 작은 돌들은 매워진 반면 파여있다는점입니다..저것은 인위적일수도 풍화작용에의한것일수도 있겠지만  그냥 돌이다...라고 치부해 버리기에는 먼가 석연찮은듯 하네요...

케이군님의 댓글

명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확실히...그냥 암석으로 치부하기엔 아까운 매우 흥미로운 형태를 지닌 물체로군요...
살아있다기 보다는 화석에 가까워 보이고요...육지보다는 물가(바다같은)에 살았던 생명체로 보입니다.
만약 이 지역이 과거에 물이 고여있던 지역이었다면 저것이 생명체였다는 것에 큰 가능성을 얻을 수 있을것 같네요...
깊이 연구해볼 가치가 있는 자료군요.

사브레이님의 댓글

명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 무슨 애벌레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보기에도 딱 그렇게 보이지만요... 저 껍질은 두꺼워서 모래속으로 보호색을 이용하여 숨거나 적으로부터의 보호도 어느정도 할것 같군요.(위장).... 만약 저것이 생물이고 화성표면에서 살고있다면 말이죠... 생명체는 자신이 위기에 처하면 유전자를 변형시켜 살아난다고 들었습니다. 이 말은 바퀴벌레와 파리들처럼 환경이 변하여도 면역이 생기도록 그 중에서 강한 생명력을 지닌것들만 살아남는 말과도 같습니다. 화성의 환경이 변하여도 공기가 있는 한 생명체는 살아갈것입니다.

누리님의 댓글

명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와우 상당히 재미있는 사진이내요.
멋집니다.
좌우 대칭도 어느 정도 보이고 외형이 생명체의 특징도 어느정도 갖춘것이
꼭.....
삼엽충과 유사한 원시 생명체가 죽어 그위를 오랜시간에 걸쳐 퇴적물이 쌓이고 그 퇴적물이 굳어서 돌처럼 보이는것같군요.
이런걸 화석이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상당히 멋진 사진이내요.
크기도 상당한것이 망치로 깨어보면 완벽한 모습의 생명체가 툭튀어 나올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상만 할뿐 누군가가 망치로 깨어보기전엔 알수 없겠죠.
단지 몇장의 사진으로 모든걸 판단하기에는 정황 증거가 역부족이군요.
지금 볼수 있는 자료만으로는 그냥 돌이라고 밖에 지칭할 다른 근거가 부족해 보입니다.
<img src="http://cafefiles.naver.net/data15/2006/4/28/252/lhh.gif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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