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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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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688회 작성일 06-08-1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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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님이 올린 1267번 화성의 생명체로 의심되어 논란이 일었던 바위... 있죠?
이것을 간단한 제 방식대로 분석한 결과 생명체가 확실합니다.


사진#01
이것을 설명해 보면 사진 1번은 페페님이 올리신 화성에서 생명체로 보여지는 사진입니다.

사진#02
2번 사진은 그 사진을 가지고 네가로 바꾼 사진입니다. 그 이유는 어둠속에 가려져 있는 부분을 보고 싶기에 네가처리로 바꿔봤습니다.

사진#03
3번 사진은 흑백그림자로 가려진 부분만을 약간 확대하여 네가처리 한 부분을 좀 짙게 처리해 밨습니다. 확대해보니 단지 바위라고 볼 수 없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사진#04
4번 사진은 그 사진의 윤각선을 추출하여 오토벨런스로 처리해봤습니다. 윤각선추출 사진을 어찌 보면 분석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저 사진자료 숫자 늘리기에 지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네가처리 한 사진이 시각의 착각이라고 하지 못할 만큼의 윤각선이 분명 존재한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진#05
5번 사진은 3번 사진과 비숫하나 3번 사진은 짙은 부분을 좀 더 강조한 사진이고 5번 사진은 단지 확대후 네가 처리만 한 사진입니다. 상부부분의 껍질과는 달리 약한 속살 피부부분이라고 생각되어지는 부분이 보입니다. 저 물체가 암석이라고 생각되면 저 암흑속 그림자에 감추어졌던 부분의 모습이 저런 모습을 보이지 않겠죠?

사진#06
더우기 Panoramic Camera :: Sol 881 번 사진은 총 39개 사진 중 괴물체가 찍혀있는 사진은 위 5번 사진같이 총 11장 뿐입니다. 39개 사진 중 11개 사진이라면 그 사진자료가 필터링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이유는 화성탐사선의 카메라는 지구에서 원격조정되는 카메라로써 지시에 의해 피사체가 찍히는 것이라 할때 한눈에 봐도 의심가는 물체를 11캇트를 찍고서 다른 물체로 목표를 이동하여 찍었을리가 상식적으로 아니란 것이죠. 천천히 움직이는 탐사로봇의 속도와 지구에서 전파가 오고 가는 시간차를 고려해 볼때 충분한 사진을 찍어놓고 단지 11장의 사진을 발표하였던지 아님 11장의 사진을 찍는 동안 파사체가 이동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http://marsrovers.jpl.nasa.gov/gallery/all/opportunity_p881.html 참조)

사진#07
혹시라도 페페님이 올린 1차 자료의 칼러가 왜곡되어 있는것 같아서 오토벨런스로 처리하여 봤습니다. 하지만 칼러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칼러의 변화가 없다는 것은 페페님의 1차 자료 정확히는 오퍼튜니티 Panoramic Camera :: Sol 881 번 칼러화 사진이 정확하다는 것이고 그 기준으로 윗 사진을 분석하면 사진의 지표면의 블루색은 나사 과학자들이 명명한 불루베리라는 푸른색의 입자들이고 블루베리가 어떻 물체인지는 아직 모름니다. 불루베리가 식물인지 아님 자갈돌 같은 작은 알갱이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단지 작은 입자들이 부른 색깔을 띄우고 지구의 푸른 초원같은 분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두 화성 탐사선의 마이크로 사진을 보면 규소성질을 가진 작은 알갱이들의 모양으로 보입니다(사진 7번 참조). 그러기에 그런 규소성의 작은 알갱이들이 모여있다면 페페님의 1차 사진자료의 괴물체 정도의 무게로는 부서지지 않으리라 추측되며 그러기에 울나라좋은 님이 거론한 이동흔이 보이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동그란 불루베리들이 괴물체의 무게를 분산시켜 이동흔이 보이지 않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진#08
괴물체 3시 주변의 흔적은 괴물체의 배설물이나 수분기라고 생각됨니다.

사진#09
Panoramic Camera :: Sol 881 번의 사진군을 보면 괴물체의 3시방향의 수문기가 계속 3시방향 부터 5시 방향까지 계속 흘러 내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괴물체 주변의 수분이 흘러내렸다는 것을 말해줌니다. 울나라좋은님은 괴물체하단의 부서진 뼈조각의 존재를 거론하셨는데 사진상에는 부서진 뼈조각이라고 단정지을 만한 어떠한 물체도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작은 암석들이 보이는데 그것을 뼈조각이라고 오인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화성에 널려져 있는 바위암석 조각들이 불루베리 지역이라고 없을 것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고 암석조각의 모양새 또한 어떻한 뼈조각의 일부라고 규정지어질 수 있는 모양새도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페페님이 올린 자료사진에 근거할 때 암석물체는 생명체가 분명합니다. 외형적으로 등부분의 대칭부분이 완벽합니다. 제가 좀 더 실력이 뛰어나다면 선으로 그려가면서 설명해 드리고 싶으나 좀 그정도까지는 실력이 일천하여. 나중에 누리님이 다시 론건맨에 오시면 충분히 선에 의한 설명을 해 주시겠지요. 따라서 저 물체의 등부분을 볼때 분명 각갑류의 일종이라 생각합니다. 밑부분이 지구상의 생명체처럼 약하고 부드러운 피부질을 가진 화성에 사는 생명체라고 단언합니다.

지나친 논리의 비약같지만 상식과 논리를 바탕으로 추론해보면 제가 제시하는 의견이 어긋나지 않다고 봅니다. 괴물체의 상부는 상당히 딱딱한 각갑류의 모양을 띠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단는 연질의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있으며 그 비례또한 중심선을 중심으로 정확히 상단부분과 하단부분이 이등분 비례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례성이란 것은 생명체의 특징입니다. 인간도 중심선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비례가 맞듯이 생명체의 비례성은 우리가 아는 한 생명체의 특징이며 이 비례성을 무시한 생명체는 아직 발견된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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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클베리핀님의 댓글

허클베리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딱봐도 생명체처럼 보여요~!! 그리고 어느분이 말씀하셨는데  스피릿이 저렇게 무언가 집중적으로 포커스를 맞혀놓고 사진을 찍는건 다 이유가 있다고 하던데.....

우리나라좋은님의 댓글

허클베리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확인해보실점은 아래에서 두번째 사진입니다.
육곽만을 살려내신 사진을 잘보시면 생명체라 결정지으신 물체의 겉표면을 이루는 것과
바로아래 주변에 흩어져있는 돌가루(Crushed Rock) 잔재들이 널려있습니다.
비교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첫번째 촬영분은 false-color 로 변형되어진 사진입니다.
첫번째/두번째 촬영분에서 왼쪽위 모서리에 보이는 것은 탐사선에 부착된 해시계(sundial)입니다.

j2kk님의 댓글

허클베리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것참....동물 화석같이 생긴것이 사람속을 애태우는군요.
생명체라고 보기에는 너무 한자리에 오랫동안 있은듯한 느낌이 ?..... @ @

명순님의 댓글

허클베리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약 그게 생물체라면, 그 고운 모래에 이동 자국이 없는 이유는 어떻게 설명 할 수 있을까요?

설명 할 수 없다면 그냥 암석으로 보는 게 자연스러운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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