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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로 의심되는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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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416회 작성일 06-08-0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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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의 화성사진중 마치 등껍질을 가진 생명체같이 생긴 바위입니다.단순한 바위일수 있겠으나 제가 너무 상상력이 심해서 인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한번 의심을 해봅니다.지구의 벌레사진과 비교하시라고 사진을 넣어봅니다.
사진#01
사진#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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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잠라무님의 댓글

김지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순한 바위가 아닌 것처럼 보이네요... 좌우 대칭으로 생긴듯한 모습이 흥미로운 상상력을 자극하기 딱인듯 합니다. 그림자 진 곳의 색감이 조금 이상해 보이는 건... 제 기우일런지...

№장난님의 댓글

김지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반 컬러사진은 아니구요, 광물질에따라서 색을 분화시켜좋은 것을 합쳐놓은 합성 사진입니다.

파란색이 진한 부분은 광물질에 수소나 규소가 높은 것 같군요, 녹색은 황이나 질탄, 주황이나 회색은 철광,흑탄, 등등..

어려 패턴으로 색상을 분화하여 놓은 것을 보기좋게 합성해서 따져보는 이유는 NASA측에서도 생명체의 흔적을 사진상 좀더 편하게 찾기위한 노력으로 보입니다 ㅎㅎ

그래서 저 사진의 바위는 생명이 있다기보단 주변에 유성이나 기타다른 잔해가 화성에 떨어질때 충격으로 파편이 튀긴것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주변은 그래서 그열로 변화나 생겼거나 잔잔한 바람으로 그러한 광물질이 드러났다거나.. 추측이 여러게 이나 그냥 넘겨버리는게 좋을뜻..^^

우리나라좋은님의 댓글

김지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피릿에 장착된 RAT(Rock Abrasion Tool)로 드릴링(drilling)을 하지않고 false color로 변형된 사진입니다.
보통 드릴링(drilling)을 해보면 암석의 주된 성분이 쉽사리 파악이 되지만 하지않았습니다.
APXS (Alpha Particle X-RAY Spectrometer) 로 조사했을것입니다.
원문에서는 그렇다할 설명을 해놓은것이 없어 쉽사리 단정지을수없습니다.
화성 적도 부근의 낮온도는 평균 5~10도 정도이며 해가진 밤에는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집니다.
알려진 대기성분은 이산화탄소 95%, 질소3.7%, 아르곤1.6%, 산소0.13%, 일산화탄소0.07% 정도며,
다소의 메탄등이 존재합니다.
쉽게말해서 오존층이란것이 극히 희박해 자외선이 직관통을하면 연한 유기물체는 생명을 유지하기 힘들것입니다.
딱딱한 갑각류라해도 낮과 밤의 기온차로 인해 지표면아래 몸을 숨기지않으면 동사(凍死)또는 말라 죽을것입니다.
쉽게 단정지을수없지만 형태가 형태인만큼 상상력을 불러일으킬만한 좋은 자료입니다.

여담이지만 두번째 사진은 스타쉽트루퍼스의 괴물사진같습니다.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김지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구에도 수많은 종류와 형태의 생명체들이 존재하고 그 삶의 방식도 각양각색이지요.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극한이나 생명체가 살지 못할 곳에도 사실은 생명체가 존재합니다.    그 형태와 모양새도 그 삶의 방식때문에 극단적으로 변한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생명체라는 것이 모양새가 비숫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비단 이 지구안에서도 맞지 않는 얘기입니다.    하물며 행성이 다른 행성에서 사는 생명체의 형태가 지구생명체의 기준에 의해서 분류된다고는 결코 생각되지 않습니다.      페페님이 올린 자료의 바위는 그냥 바위라고 보기에는 균형과 비례가 잘 맞아 떨어져있습니다.    모양 또한 지구의 거북이나 갑각류처럼 생긴 것 같습니다.    나사에서 스피릿을 통해서 사진을 찍었을 경우 풍경사진을 자주 찍지만 저렇게 단일 포커스에 맞추어져 찍은 물체는 그 물체의 의외성이 있기에 찍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화성에는 튜브라는 것이 있습니다.  화성궤도를 돌면서 화성표면을 정밀촬영하는  글로벌서베이어 호가 주로 찍어서 전송하는 물체인데 주로 물가라고 의심되는 지역에 존재하는 물체인데 혹자는 튜브가 어떤 통로라고 하기도 하고 생명체라고 추정되는 물체입니다.    아직 그 존재가 확실치않으나 적어도 NASA 당국은 그 물체의 정체를 확실히 파악하고 있지만 대중의 충격을 고려하여 발표에 신중을 기하고 있으리라 추정합니다. 

NASA는 현재 화성이나 기타 행성에 많은 수의 탐사위성을 보냈고 또한 지금도 보내는 중입니다.  지구에서 미국만큼 태양계의 탐사를 한 국가는 존재치 않습니다.    태양계의 모든 정보가 미국 그 중에 우주탐사를 맡고 있는 NASA의 과학자들을 통해서 연구되어 대중에게 발표되는 것은 익히 아실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방대한 자료를 취사선택하고 윗 사진처럼 이상한 물체는 심층연구를 하여 모든 자료가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이나 그 충격파들이 고려하여 발표되는 것입니다.    우주나 화성에서 탐사되거나 발견된 물체나 존재들이 아무 여과과정 없이 모든 것이 그대로 발표되리라고 상상하는 분은 없겠지요. 

윗 자료의 경우도 스피릿에 의해 자세히 쵤영되었겠지요.  그 자료를 가지고 전후과정은 자신들이 가지고 그 중 누가봐도 아리송한 사진만을 추려서 일련번호를 부여하여 홈피에 발표하여 대중들이 볼 수 없게 했겠지요. 그러니 사진을 봐서 그 물체가 어떻다 저떻다 하기에는 정말로 힘듬니다.    다만 하나 확실한 것은 저 물체를 보면서 지구인의 시각으로 봐서는 안된다는 것은 확실하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이 우주에 과연 지구와 같은 형태의 생명체만이 존재한다고 본다는 그 자체가 말이 안되겠지요?

미지님의 댓글

김지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저도 바위같다는 생각보다는 생명체처럼 보이는데요
갑자기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의 오무가 떠오르네요
저도 상상력이 풍부한건지...ㅡㅡ;

우리나라좋은님의 댓글

김지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펴보실점은 이동한 궤적이 없습니다.
발이 없는 생명체라 해도 궤적은 남기 마련입니다.

또한 갑각류의 등껍질을 만들만한 주된성분을 가진 어떠한 것이 주변에 발견된것이 없습니다.
(탐사선의 장비로 확인됨)

일부에선 블루베리를 생각하지만 추측에 불과합니다.

저 지역 지표면 약 5~10Cm아래쪽에 다소의 염분이 포함된 미량의 수분이 발견됬습니다.
이것만으론 생명을 유지할 영양을 섭취하기 힘들것입니다.

저 지역은 한때 물에잠겨있다가 빠져나감에 의해 쓸려진 지표를 관찰하실수있으며,
풍화에 의해 드러난 바닥또한 쉽게 관찰할수있습니다.

본인과 AR들은 이것을 두고,
일종의 전리가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이미 죽은 생명체의 사체라 보고 살펴보실점은 부페의 정도로 대략 짐작할수있습니다.
화성의 환경은 그리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생명체가 만들어낸 껍질은 화성의 대기에 노출되면 주야간의 극심한 온도변화로 부서지거나,
풍화에 의해 이미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정도가 됨은 아실줄압니다.

최근에 죽은 사체라 보고 살펴보실점은 여러가지입니다.
일단 생명체가 살수있는 여건이라는건 미생물또한 역시 풍부하게 존재함이 성립됩니다.

부페가 진행되면 생명체 주변은 불보듯 뻔한 일이 일어납니다.

위 촬영된 SOL은 약 1주일 정도 머물면서 촬영에 임했으며,
이전 SOL에서부터 멀리서 촬영을 점점해왔기 때문에 최근에 죽은 사체는 성립이 안됩니다.

본인은 화성에 생명체가 있음을 굳게 믿는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다만,

척박한 화성의 지표면에 모습을 드러내 자살행위를 할것이 아니라
지표면 아래 숨어있다가 저녁무렵 기온이 평온해지는 시기에 잠시 활동을 할것입니다.
먹이가될수있는 극지방 인근지역에 모여있음이 본인의 생각입니다.

우리가 어릴쩍부터 봐오고 배워온 지구상의 생명체가 전 우주의 생명체 기초가 되는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아시겠지만 우주의 공간속에서도 미세하지만 생명체라 간주할수있는 미립자의 존재가 확인되었습니다.
원자로속에서도 생명을 유지할수있는 물곰 또한 발견되었습니다.

화성을 제2의 지구라 칭하는 이유는

100%의 지구와 비교했을때 70~80%정도가 닮아있기 때문입니다.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김지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나라좋은 님께서 페페님의 자료에 대한 보충설명에서 괴물체의 이동흔적이 없다고 지적하신 것은 상당히 날카로운 지적입니다.    만약 저 괴물체가 생명체이고 생명체의 본질상 이동성이 조건이 된다면 이동흔적이 안보인다고 지적시에는 상당히 타당하신 지적입니다.    저 역시 울나라좋은 님의 지적에 아하! 그렇지 맞아!  라고 뒤늦은 감탄사를 말했습니다.

하지만 페페님의 자료에 등재된 스피릿이나 오퍼튜니티 화성탐사선의 사진촬영 방법을 유추해볼 때 리모트컨트롤에 의해 특정목표물을 촬영하는 것도 있겠지만 아마도 카메라의 방향성만 제시된다면 사진이 계속적으로 시차에 의해 촬영되어 연속적으로 촬영되어 전송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즉 카메라의 사진은 항상 촬영되고 있는 상황이겠지요.    그 연속사진을 받아서 NASA에서 분류를 하고 제가 윗 답급에서 거론했듯이 충격파나 여러 영향을 고려하여 사진을 필터하여 일련번호를 붙여서 홈피에 계제하리라 봅니다.    그것은 NASA 홈피의 스피릿이나 오퍼튜니티의 사진촬영군을 자세히 보면 연속촬영에 의한 것이라 충분히 유추할 수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자료를 유추해 본다면 일반인이 사진한장을 보고 분석하거나 유추하여 추론하기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울나라좋은 님처럼 상당히 해박한 지식을 가진 분이나 날카로운 직관력을 가진 분이나 옳은 판단이 나오지 저같은 과학문회한은 답을 끌어내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다만 운이 좋다면 NASA 당국에서 필터링시 인간의 실수에 의한 작은 실마리를 잡았을 경우는 모르겠지만요.

윗 자료에 대한 답글을 다시 다는 것은 울나라좋은 님의 날카로운 지적도 있고 충분히 맞는 지적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론 이런 차원에서도 생각을 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페페님의 자료에서 제시된 괴물체의 이동흔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에 대해 바닥이 이동흔적이 남지않는 딱딱한 지형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고려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눈으로 보는 괴물체의 무게가 상당할 것이라고도 추정되지만 한편으로 생각한다면 지표가 괴물체의 이동흔이 남지 않을 정도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딱딱한 지형이라고도 추정할 수 있습니다.    더우기 괴물체가 지구의 히드라 같이 이동하지 않는 속성을 가진 고착생명체일 경우에는 울나라좋은 님의 날카로운 추정이 깨지게 됨니다.      자료를 사진한장을 보고 분석이나 추정을 할려면 여러가지 상황변수도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치 않고 그냥 지구상의 상식적인 논리를 가지고 추정한다면 정확한 결론 도출이 안될것입니다.

우리나라좋은님의 댓글

김지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에게 존재하는 상식적인 논리를 바탕으로 전개한 본인만의 의견이 아님을 밝힙니다.

http://marsrovers.jpl.nasa.gov/gallery/images.html

http://www.msss.com/

위 두곳은 NASA가 추진중인 화성탐사관련 국가가 지정한 공인된 NASA 소속기관 홈페이지입니다.
이곳에서 나오는 수많은 위성사진들과 탐사선이 보내오는 사진들은
모든 자료에 대해서 100% 신뢰를 가져다 줄수있다고 장담할순없으나,
지금까지 발표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한다면 본인이 말씀드린 내용은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화성에 보내진 쌍둥이 탐사선중 스피릿이 머무르고있는 곳은 과거 물이 많이 흘렀었던 곳의 지형이며,
지금 현재도 그러한 징조가 지표면에서 많이 관찰되고있기에 SOL799부터 면밀히 관찰검토
중입니다.
앞서 설명드린바와같이 지표면에 소금성분이 함유된 표토층이 존재하는걸로 봐서
축축한 지표면임을 알수있습니다.

글러벌 서베이어 위성사진만을 다루는 http://www.msss.com/

Mars Global Surveyor (MGS), Mars Orbiter Camera (MOC)
MOC 로 관찰되는 위성사진으로 스피릿이 있는 이지역이 과거에 어떠한지
지금은 어떠한지를 관찰할수있습니다.

특히나 스피릿에 장착되어진 탐사장비들로 추출되어진 현지 지표면 상황들을
검토해보신다면 쉽사리 본인의 말을 인지하시리라 봅니다.

사진 한장만으로 이러이러하다는 결론을 내리기는 힘들것이다라고
앞선 자료실등에서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본인은 이 두 홈페이지를 매일 방문하며 검토및 AR들과 교류합니다.
물론 생명체와 과거 있었던 문명의 흔적을 찾아내는것이 주 임무입니다.

하루에 2~3백장 분량에 위성사진과 탐사선이 보내온 촬영분을 거의 실시간으로
검토할수있으므로 두분께서 올려주시는 촬영분에 대해서는 90% 정도 인지하고있는 상태입니다.

딱딱한 지형인지 수분을 머금은 지형인지는 두 홈페이지를 좀더 면밀히 검토해보시면
많은도움이 되실것입니다.

덧글에 내포되어있는[ 저같은 과학문회한은 답을 끌어내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
의 말씀은 못본것으로 하겠습니다.

단지 화성의 현지 환경을 잘 고려하지못하신것 외에는 저보다 한수위입니다.
누가 두분처럼 많은자료를 섭렵해서 모두에게 선사하겠습니까.
이 점은 본받아야 할것이며, 진실에 접근토록 발판을 마련하시는 두분은
모두의 공감대 형성에 주춧돌과 같습니다.
저역시,
항상 가까이에서 두분자료 잘 관찰하고 미약하리나마 도움드리겠습니다.

다만 지난번에 덧글로 본인의사를 밝혔지만 발췌한 곳과 올려주신 촬영분에 대해서
좀더 진지한 설명을 첨부해주셨으면 합니다.

쉽게 알수있는 분이 계시는반면 어떤게 무엇인지 조차 납득이 안되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이러한 작은 배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모두가 진실에 한발씩 접근할수있도록 말입니다.

저또한 점진적으로 그동안 발췌한 자료나 실시간으로 올려지는 자료에 대해서
부가적인 설명과 촬영분 첨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또한 부족한점이 많으니 두분과 함께 진실에 접근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시간이 허락하는 그때마다 오겠습니다.

기웃기웃님의 댓글

김지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오~
정말 흥미로운 사진입니다.

위에 이동경로에 따른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흔적 유무가
크리티칼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저게 딱정벌레류와 비슷한 생명체로 거죽은 딱딱하게 생겼지만 안쪽으로
날개가 있을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요.

바이준님의 댓글

김지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밑에 사진.. 저거 실제로 지구에 존재하는 생물인가요...? 애니메이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에 나오던 "오무" 라는 생명체 아닌가요?

마야님의 댓글

김지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접하지만 저도 나름대로 의견을...
좋은님 말씀처럼 쓸려 내려가는 지형이 맞는것 같구요..
근데 저 괴물체가 있는 곳만 뭐랄까..
좀 위화감이 드네요..
다른 표면에 비해 색이 좀 더 짙구요...
괴물체의 형태에 맞춰서 색이 좀 더 짙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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