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다른목적이 있을듯 합니다...
고도의 연막전술같은 느낌이.....ㅎㅎㅎ

교과서대로라면 영하의 추운 날씨일텐데
바퀴에 묻은 흙 찌꺼기좀 보십쇼.
저것은 온도가 지구와 별반 차이가 없는것일 겁니다.

닦아주는 사람도 없을것일텐데 태양판이 너무 깨끗하다 ? @ @

전파송신기도 어째좀 간단한것
같기도하고 월등한 기술을 가진것인지?....
저정도 크기라면 반드시 중간기착지가 있어서 증폭해줘야 할텐데...
화성의 위성에서 할려나 ? 쩝....
 
지구의 상식으로는 않맞는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저런 몇개사진 얻을려고 어마어마한 돈을 쏟아붇는것도 이상하고
의회가 승인하는 문제도 그렇고 .....

모든정보는 누군가의 손안에만 있군요....ㅠ ㅠ

      나사에서도 화성의 먼지바람이 태양열 축전지 집광판위의 먼지를 깨끗이 날려버려줘서 예상보다 수명이 많이 길어졌다고 하는데 그래도 현재 2년이 넘었습니다.한때 스피릿이 한동안 통신두절이 된때가 있었는데 그때 무슨일이 있었던것이 아닐까요?

      그러고 보니 정말 의심스럽군요...j2kk요원 님이 하신 말씀중에 저런 사진 몇장 볼려고 의회에서 승인해준다는 건 더욱더...순전히 학술적인 목적에..더군다나 언제 돈이 되어줄지 알 수도 없는 일들에 엄청난 예산을 투자한다는건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이미 지구상에서 자신들의 헤게모니를 멈출만한 세력은 없기 때문인가...아니면 군사적인 목적이 실재 하는가...

      저도 항시 생각 했던 부분인데 지식탐험자님이 글을 올리셨군요

정말 이상하죠 수명이 3개월이라고 하였는데 아직까지 작동을 하고 있으니...??

그리고 얼마전에 올린 댓글중에 이런 내용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페스파인더가 사진만 촬영을 했을까요.?

동영상을 촬영을 하지는 않았을까요.?
동영상을 촬영하고도 나사에서 감추고 있을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선장님께서 글을 남겨주셨군요.    선장님께서 글을 남겨주실 정도면  중요성이 있다는 의미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1997년 7월 5일 화성에 도착한 패스파인더는 2004년 1월 4일에 착륙한 스피릿이나  2004년 1월 25일에 도착한 오퍼튜니티호와 더불어 화성에 착륙한 화성탐사로롯 군이죠.    그런데 패스파인더나 스피릿.오퍼튜니티 등 화성탐사로봇 등이 가만히 보면 세종류 모두다 기술이 대동소이하게 적용된 로봇들이죠.    화성착륙방법도 그렇고 세 탐사선을 싣고간 주 운반시스텀이 있는 것도 그렇고 주 운반 시스템은 j2kk 님이 말씀하신 중간기착지로써 무선중계시스템 역활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7년의 시차를 두고 있는 탐사선들이지만 패스파인더의 착륙으로 임무가 조금씩 다를뿐 그에 적용된 기술은 같은 것이라 하겠죠.    굳이 말한다면 분석기기가 조금씩 임무에 따라 다를 것같군요.

패스파인더나 두 여느 탐사선의 운영방식도 주 동력을 태양전지판에 의존한다고 들었습니다.    그 예로 하룻동안 태양으로 부터 전력을 받아 활동하고 해가 지면 다음날을 위해 전력비축이나 기기점검등을 한다는 소식을 본 것 같군요.  그러니 주 동력은 태양전지판으로 인한 축전동력이고 - 만약 스피릿.오퍼튜니티의 동력이 핵동력이면 화성착륙시 있을 수 있는 만일의 경우 화성대기 오염문제 등으로 핵동력은 분명히 아니라 생각합니다.-  스.오가 활동시한을 넘어 활동하는 것은 그 태양전지판이 화성의 왕성한 대기활동의 결과 깨끗이 청소되어 예상활동 시한을 넘은 그것도 2년 이상의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죠.     

그렇게 생각한다면 동일한 기술이 적용되고 운영시스템이 유사한 패스파인더 역시 같은 상황과 같은 조건이 적용되는 것이죠.    패스가 3개월의 활동으로 끝났다 하더라도 패스를 싣고간 주운반시스템도 있고 이 주운반 시스템은 화성착륙시 문을 열어 패스파인더를 화성에 내려주고 패스의 활동동영상을 찍어 송신했기에 그 운반시스템도 또 다른 하나의 독립적인 탐사선이라 볼 수 있죠.   

그렇게 생각한다면 패스파인더의 경우 화성착륙 3개월 후 활정정지라는 것은 일종의 연막이라는 생각이 듬니다.    패스파인더가 만약에 활동을 끝냈다 하더라도 주 운반시스템도 활동이 끝났다고는 할 수 없죠.  그 역시 독립적인 시스템이니 분명 동영상이나 대기분석자료 등 발표되지 않은 화성의 자료를 NASA에 따로 송신했을 것이고 이 자료는 X-FILES 같이 따로 분류되어 관리되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패스파인더의 경우도 3개월이 언제 끝났는지 확실치도 않고 말로만 활동정지 되었다고 했지 일반 대중이 이를 확인할 방법이 없죠.

그러니 NASA에서 패스파인더의 경우 활동이 중지되었다고 발표해놓고 계속적인 탐사활동을 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 자료들이 쌓여서 스피릿.오퍼 탐사선의 착륙자료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아니면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패스파인더의 송신자료가 NASA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단 상상이상이나 대중에게 발표하면 안될 만큼의 중요성을 담고 있는 자료여서 이를 감추기 위해 패스파인더의 활동중지라는 것으로 처리한 후 NASA에서 비밀리에 연구하였을 수도 있습니다.      스피릿과 오퍼의 경우 가끔씩 활동중지 상황에 빠졌다는 뉴스를 접하는데 이를 나사에서 원거리 고장수리하여 활동이 재개되었다는 것을 볼때 패스파인더의 활동중지 상황에 빠졌다 하더라도 분명 오류수정 등으로 고장을 수리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사정을 고려할 때 패스파인더가 3개월만에 송신을 중단했다고는 볼 수 없고 설사 중간에 송신을 중단했다 하더라도 기계적인 완전한 고장이 아닌바에야 태양전지판에 먼지가 앉았을 경우 왕성한 화성대기 순환으로 청소될 수도 있으니 활동중지가 영원한 활동중지가 아닌 일시적이인 활동중였다 생각하며 패스파인더의 착륙장소나 송신자료가 민감한 문제여서 발표를 못하여 패스파인더의 활동중지라는 것으로 연막을 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증거로 나사의 홈페이지에 스피릿이나 오퍼튜니티의 송신사진은 섹션을 두고 있지만 패스파인더의 자료사진 섹션 없다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