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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화성탐사도 인터넷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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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25회 작성일 06-03-1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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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화성탐사도 인터넷으로 한다


 우주인이 아닌 일반인도 인터넷으로나마 화성을 탐험할 수 있게 됐다.
구글이 지난해 지구의 위성 사진 서비스인 ‘구글 어스(Google Earth)’에 이어 화성을 보여주는 ‘구글마르스’(Google Mars) 서비스까지 선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이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구글마르스는 미 항공우주국(NASA)의 마르스 오디세이(MO)와 마르스 글로벌 서베이어(MGS) 등 화성 궤도탐사선이 보내온 자료를 이용, 마우스 클릭 만으로 화성 표면 지형을 가까이서 볼 수 있게 해 준다. 특히 인터랙티브 형식을 사용, 3가지의 원하는 방식으로 화성을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첫째는 고도별로 색깔을 달리 한 지형도, 둘째는 흑백 영상으로 화성 표면을 보여주는 지도, 세번째는 저온 지역은 짙게, 고온 지역은 밝게 표시한 적외선 지도이다.

2004년부터 구글과 함께 지도를 만든 MO 적외선 카메라 책임자 필 크리스텐슨(애리조나주립대)는 이 지도들을 이용해 산이나 계곡, 구릉 등 지리적 특성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구글마르스 지도는 2∼3주마다 업데이트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글은 저작권있는 서적의 일부분을 무료로 보여주는 온라인 도서 판매 접근 서비스를 시작했다. 책의 전체 내용을 보려면 외부 연결 링크 버튼을 눌러 풀버전 접근 권한을 구입해야 한다.

구글 ‘화성사진’ 서비스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이 화성의 인공위성 사진을 보여주는 ‘구글 마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화성 탐사선 ‘마스 오디세이’와 ‘마스 글로벌 서베이어’가 보내온 자료를 이용해, 화성 표면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사진은 마스 오디세이가 적외선 카메라로 찍은 ‘마리너리스 계곡’의 모습. 어두운 부분은 온도가 낮고, 밝은 부분은 온도가 높은 곳이다.

미 항공우주국/aP 연합


구굴화성의 주소는 http://www.google.com/mar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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