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절대태클아님^^) 가끔 화성이나 달사진의생명체나 도구의 흔적사진을 보구 평가하는것을 보면 너무 지구인 적인 발상(?) 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외계의 문명이 존재한다구 믿는 사람이지만 가끔 우리가 생각하는 기본적인 상식의 틀에 외계의 것들(생명체 형태,건물구조,비행체모양...)을 껴맞추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물론 아무리 외계인이라 하더라도 기본적인 의,식,주 형태는 있겠죠?? 걍 한번 궁금해서 한번 올려봤습니다.

      그 물체 주위에 널려있는 다른 금속성 물질들을 보더라도 마찬가지라고 보이는군요...

      모양새로 봐서는 지구문명의 청동기시대의 칼같은데 워낙 인간의 상상력은 간사해서...

      수고 많으십니다. 사물에 대해 너무나 우리에게 익숙한 관점으로 보거나 판단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미확인물체에 대해 우리 관점으로 사물을 보게되면,
윗 사진 우측하단의 암석(?)도 `정교한 금속성 전자 부품이 녹이 슨 상태`라고 할 수도 있쟎을까요? 그 외 윗 사진 곳곳에 있는 것들에 대해 하나하나 우리의 관점으로 유사 의미를 부여하다 보면 모두 그렇게 보일 수도 있을 겁니다. `손잡이가 달린 칼` 보다 윗 사진 중앙부분 `흰 물체`가 무엇인지 더 궁금 하네요......^^

      정말 지식탐험자요원님의 말씀처럼 청동기시대의 무기같이 생겼네요.. 봣습니다. 표시해놓은 물체 외에도 맨 오른쪽에 금속물체가 있군요!

      무슨 연장같은건 아니고,  모래 밖으로 드러난 암석의 윗부분이 우연히 연장처럼 보이는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보이는 부분이 모래 밖으로 드러난 일부분 이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을 9분할 했을때... 오른쪽 첫번째 부분의 반구형 물체가 더 의심스러운데요.^^

      돌 두개가 절묘하게 겹쳐서 그렇게 보이는것 같아요. 색이 조금 다른 두 바위요..

      오징어 처럼 보이기두 하네요.

      기반암의 일부가 모래에 덮여있다 드러난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수억년전에 존재했던 지적생명체의 흔적을 찾을려면 최소한 100미터정도의 땅을 파야 나옵니다. 아마도 미국에서 초음파로 지하수백미터의 물체를 식별할수있는 우주선을 띄운다면 손쉽게 발견할수 있을텐데... 미국이 어쩌면 지금 화성주위를 돌고있는 우주선에 그러한 기능을 숨겨서 발표하지 않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일반 화상전송만 공개하고 초음파로 알게된 새로운 사실들은 그들만이 연구하고 있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