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화성의 호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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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5건 조회 1,527회 작성일 05-11-28 11:08본문
댓글목록
zegil님의 댓글
zegil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와우~ 정말 물처럼 보이는군요... 저정도 크기면 지구의 왠만한 대양수준? 정말 대단하군요... 이제 조금씩 화성의 비밀이 벗겨질까요? ^^
토냐님의 댓글
zegil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흠... 물비슷하게 보이네요..
초심자님의 댓글
zegil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이산화탄소가 액화된 것이 아닐까요?
기웃기웃님의 댓글
zegil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화성의 대기압을 고려하면 화성의 지표면에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 수 있나요?
그래서 여러 사진에서도 화성 지표면 아래의 물이 지표로 분출되며 생기는
여러 형태의 계곡이나 물이 잠시 흐른 흔적들(gully)을 주로 보여줬던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저게 액체 상태의 물이 틀림 없다면 알려진 바와는 전혀 다르게
화성의 대기압이 상당히 높다는 얘기가 될텐데요.
얼마 전에 유럽연합에서 발사한 위성이 찍은, 화성의 극지방에 존재하는 얼음 형태의
물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기는 하지만...
김성은님의 댓글
zegil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에;... 대기압이 낮아도 액상으로 물이 존재할수 있습니다 ... 진공상태에서도 액상으로 존재할수있고요..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zegil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사실... 화성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신 분들은 화성에 물이 존해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바람도 불어서 회오리바람도 불고 극지방에 설원이 있다는 것도 압니다. 태양이 비치고 땅이 환하게 보여서 빛이 산란하여 대지가 낮에 환하게 된다는 것을 알므로 지구와 같이 공기도 존재한다고 압니다. 튜브라고 불리우는 생명체라고 추정되는 존재도 압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는 화성에 대해서 아는 것이 무지 많군요.
기웃기웃님의 댓글
zegil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김성은 요원님이 진공상태에서도 액상의 물이 존재할 수 있다고 하시는데, 진공을
어떻게 정의하고 하시는 말씀인지 모르겠군요.
물은 0.006기압 아래에서는 고체에서 기체로 바로 승화하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화성의 대기압은 0.005기압 혹은 0.007기압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이 정도 기압이면 고체에서 기체로 바로 승화하던지 혹은 매우 낮은 온도에서 끓지요.
화성의 지표 온도를 영상 25도에서 영하 80도 정도로 보고 있는데, 이 온도 범위에서
화성의 대기압을 고려하면 액체 상태의 물은 존재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극관 근처에서 얼음 형태의 물이 얼마 전에 유럽연합의 위성에 의해
발견되어 사진 찍힌 것이구요.
쥬니님의 댓글
zegil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아무튼 저건 진짜 물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솔직히 미국에서 발표한 화성의 대기압이나 온도 등은 모든 지역에 절대적으로 적용은 안될거 같아요. 지구의 사막도 새벽엔 영하, 낮엔 엄청난 온도까지 올라가니까 화성도 그런 지역도 존재하고 아닌곳도 존재하고 지구와 비슷할거 같아요.
불꽃님의 댓글
zegil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물이 아닌것 같군요 2~3번째 사진 12시방향 암반같은곳 아래부분 물에잠긴 부분이라면 보이지 않거나
상부의 그림자가 비쳐져야 겠지만 암반 전체가 길게 물에잠긴것 같은 부분까지 나타나 있는데.....
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불쏘시개님의 댓글
zegil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자료의 특성상 쪽글도 넘쳐나고 있군요
기웃기웃님의 댓글
zegil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NASA에서 공개한 회오리바람을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바로 화성의
대기압이 높다는 증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화성의 바람은 지구에서 보다 더
빠르다고 합니다. 이것은 지구의 대기압이 1기압이라는 사실 만큼 확실합니다.
바람의 빠르기는 대기밀도에 반비례 하기 때문에, 화성에서 바람의 속도가
빠르다는 것은 오히려 화성의 대기밀도가 상당히 낮다는 증거가 됩니다.
또한 나사도 인정한 것처럼 화성에 물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그 형태가 고체나 기체로 존재할 가능성을 누구도 부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액체 상태의 물이라고 하면 의심을 할 이유가 있죠.
Skipper가 유명한 AR이긴 하지만, 때로 무리한 주장을 펼쳤던 사람이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픽셀이 깨진 사진으로 달 기지를 주장했던 것이나, 무리하게 확대한 사진으로
화성에 있는 전쟁의 흔적이라고 주장했던 것 등이 대표적인 예일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나사도 화성에 물이 존재한다는 것을 그동안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러기에 AR들의 역할이 필요한 것이지만..
진실이 무엇인지는 누구도 확언할 수 없습니다.
서로 토론하며 진실이 무엇인지 추측할 따름입니다.
커빈님의 댓글
zegil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식탐험가 님 말이 더 놀랍네요 생명체가 산다니 ...
너나들이사이님의 댓글
zegil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보여지는 것이 물이라 가정 한다면 생명체가 없는게 더 신기??한 거 아닐까요..!!
김성은님의 댓글
zegil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아아 이 거 참 ... 제가 좀 착각을 했네요 ... -0- ;;;
kingta2000님의 댓글
zegil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조작이 아니라면 저수지와 오른쪽 제방이 확실해 보이눈 군요. 제방이나 댐으로
가두리한 저수지가 확실한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