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네요

첫번째 사진은 뭔가가 흘러서 저렇게 됀것 같기도 하고..

두번째 사진은 언덕들? 주위에 나무같은게 있는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의문투성이네요...

화성탐사선 두대가 12월과 내년1월 쯤에 도착 한다고 하는데... 과연 화성을 진실을 밝혀줄런지는 의문이네요..

        뭔가 색 처리가 돼서 저렇게 보이는것 같은데요

        위의 사진은 그렇다 치고
아래 사진은 암석으로 이루어진 산맥 지형에 사막처럼 모래가 뒤덮히면 저런 지형이 생기지 않을까요?
아주 큰 암석들이라고 치고 모래가 쌓인다면 가장자리와 능선의 봉우리들만 바위부분이 노출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만약 나무라면 위에 언급한 두 부분들 외에도 듬성듬성 나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두번째 사진 중복 같습니다. 접때도 한번 나온적이 있었는데요.
여기 사진보다 훨씬 더 선명하게 나와있죠.
함 찾아서 판단해 보세염.

        첫번째 사진은 어떤 지형의 굴곡도 없이 수로형태의 패인부분이
있는데 그 형태의 발생요인이 궁금하군요
예전에 물이 흘렀던 흔적으로 보기에는 지형상 맞지 않은것 같습니다
용암이나 뜨거운 물체로 인한 흔적으로 보기에는 지류 또는 본류의
형성부분이 맞지 않은것 같고요
아니면 거꾸로 생각해서 지각을 녹일 수 있는 어떤물체가 흘러서
생긴 것이라면? 우리가 통상 생각하는 수로형성과 반대로...
패인부분의 표면이 주변보다는 단단하고 매끄럽게 보이는 것이
어떤 뜨거운 물질에 의해서 형성된 것으로 보이는데...
지질을 전공하신분의 생각이 어떤건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