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5일동안 보내 온 그림 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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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uf6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5건 조회 988회 작성일 05-09-14 02:05본문
http이://antwrp.gsfc.nasa.gov/apod/image/0401/mars_spiritcolor_PIA05015_c1.jpg
화성의 (평균적인) 하루는 지구의 24시간보다 39분 정도 더 길다. 화성의 시간대에서 작업하는 스피릿 탐사선이 최근에 화성 표면에서 화성의 시간으로 5일동안 찍은 이 칼라 엽서 사진을 보내 왔다. 이 거대한 고해상도 모자이크 사진 (여러 개를 모아서 하나로 합친 사진) 은 가셉 크레이터 바닥에서 북쪽을 바라본 광경을 보여준다. 슬리피(Sleepy) 요지(凹地) 라고 불리는 9m 넓이의 매끄럽고 동그란 지형이 이 사진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다. 그 지형 안에 있는 몇 개의 검은 자국은, 착륙선이 화성에 에어백을 사용하여 '튀기는' 착륙을 하면서 생긴 것으로 생각된다. 사진 감상에 장애가 되는 것들, 예를 들어 착륙선의 오므려진 에어백에 의해 만들어진 것들은 스피릿 호의 태양 전지판으로 덮인 갑판의 바로 뒤에 보인다.
(2004년 1월9일)
출저 http://antwrp.gsfc.nasa.gov/apod/ap040109.html
화성의 (평균적인) 하루는 지구의 24시간보다 39분 정도 더 길다. 화성의 시간대에서 작업하는 스피릿 탐사선이 최근에 화성 표면에서 화성의 시간으로 5일동안 찍은 이 칼라 엽서 사진을 보내 왔다. 이 거대한 고해상도 모자이크 사진 (여러 개를 모아서 하나로 합친 사진) 은 가셉 크레이터 바닥에서 북쪽을 바라본 광경을 보여준다. 슬리피(Sleepy) 요지(凹地) 라고 불리는 9m 넓이의 매끄럽고 동그란 지형이 이 사진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다. 그 지형 안에 있는 몇 개의 검은 자국은, 착륙선이 화성에 에어백을 사용하여 '튀기는' 착륙을 하면서 생긴 것으로 생각된다. 사진 감상에 장애가 되는 것들, 예를 들어 착륙선의 오므려진 에어백에 의해 만들어진 것들은 스피릿 호의 태양 전지판으로 덮인 갑판의 바로 뒤에 보인다.
(2004년 1월9일)
출저 http://antwrp.gsfc.nasa.gov/apod/ap0401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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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2kk님의 댓글
j2kk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음......모래바람도 부는게 게아닌데....땅 색깔도 빨간고 하늘도 빨간고.....저 탐사선 색깔도 빨간고......
아마 미국넘들 카메ㄹㅏ앞에 붉은색 필터를 넣은게 틀림없을게야.....
지네들이 보는것은 오리지널 칼라로 보고 ....
나라도 힘듥 ㅔ돈들여서 보냈는데 고지곳대로 다 보여주기엔 아깝지....
좋은것은 혼자만 보고싶어하는게 인간의 특성인지라....
미국애들 이해가가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에이...치사뽕 ! ! 어른들이 그 짓거리를 하니원....
최동훈님의 댓글
j2kk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땅이 젖어있는거 같지 않아요?..
이런 미국놈들...확 공개 좀 하지..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j2kk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사진자료를 5일동안 송수신했다면 저 사진의 실제크기는 엄청나게 큰가 봅니다. 아마도 실제 화성의 모습을 1:1 크기로 찍었나 봅니다.
김근세님의 댓글
j2kk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누니도리님의 댓글
j2kk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우리도 언젠가는 우주선을 만들어 화성을 가봐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