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하게 생긴거 같은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

      비슷하기는하지만 저런건 많이 발견할수 잇습니다 ㅎㅎ;;;

     
구름이 동물같이 보이고
나뭇가지가 얼굴처럼 보이는것과 비슷한 느낌..
진짜라면 할말 없지만..
가짜라면 심리적인거겠죠..
물고기랑 사슴이라...수렵생활을 했던걸까..ㅋㅋ

      물방울 무늬 섬이라고 과거 대홍수때 만들어진 지형과 비슷한데 요철구분이 어려워서 확실해 보이진 않네요

      나디아에 나오는 가고일의 눈같으네요^^;;;;

      눈동자처럼 보이는 크레이터를 보면 눈물샘(?) 부위쪽이 더 높은 구릉이란걸 알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토사가 침식장용에 흘러내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높은쪽 에서 크레이터 테두리의 솟아난 부분에 걸리면서 침식및 퇴적작용이 일어나며 생긴 모양이란 생각이 드네요..여기서 생기는 궁금증은 침식과 퇴적작용이 있다라는 것은 과거나 현재에서 화성에 비가 온다는 증거가 될 수도 있다라는 생각도 드네요...그리고 오히려 물고기모양의 그림이라고 주장하시는 부분의 좌측을 보면 크레이터안이 특이한 사선모양을 이루고 있고요..크레이터 내부의 그림자를 보면 크레이터 중앙부분에 산처럼 솟아난 부분도 있습니다. 크레이터 주변의 2가지 모양이 합쳐서 보면 마치 꽃이 피어있는 듯한 형태를 나타내고 있군요..저는 개인적으로 그 부분이 더 흥미롭네요..크레이터 부분은 꽃의 암술과수술이 있는 부분, 크레이터주변의 모양은 꽃잎, 마치 소국(小菊)을 보는 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