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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탐사로봇의 작업 흔적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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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로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113회 작성일 05-01-0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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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과 오퍼튜니티의 연마작업 흔적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이 아직 많은 것 같군요.
작년에도 처음 이런 흔적들을 접했을 때 의견이 분분했었죠. ^ ^
전송 이미지중 몇점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이미 많은 자료들이 올라왔기 때문에 중복이 되는 것도 좀 있을 겁니다.

스피릿이 2004년 1월 4일, 오퍼튜니티가 2004년 1월 25일에 화성에 착륙했으니까, 자세한 내용은 이 날짜를 기준으로
해서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최근에 가입하신 분들을 위해 참고로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당시 게시판 정리를 위해 선장님께서 너무 신경을 쓰신
나머지 날짜가 마구 뒤섞여 있는 부분(글을 새로 올리는 분들이나 다른 분들이 그 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하기
위해 쪽글도 새로 올리면 자료가 앞으로 이동하는 아주 애매모호한... ^ ^;;;)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 부분은 게시판 상단에 있는 날짜를 클릭하고 정리한 뒤에 보시면 됩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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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동철님의 댓글

코로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대단하십니다.
어디서 이런사진들을?????
그데?바닥사진인가요 벽사진인가요?
토끼똥같기두하구.인공으루만든 모양인것같기두하구...
잘보구갑니다.
화이팅..좋은하루되세요

노경일님의 댓글

코로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그란 덩어리들을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토끼.......X(^ ^;)이 아니고, 일명 '블루베리'라 불리우는 적철광(Fe2O3) 결정이라고 합니다.
생성과정중에서 물을 필요로도 하기에 이를 근거로 화성에도 한때 물이 존재했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된거죠.

미소천사님의 댓글

코로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자료는 잘 보고 갑니다. 그런데 뭘 하고 있는거죠? 암석에 둥근 원반 모양만 새긴 것 같은데 무슨 의도가 있나요? 참고로 저는 주부고요 론건맨에 들어오면 신기한 것들이 많아서 남편 닉네임으로 들어와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O^  수고하세요~~~

노경일님의 댓글

코로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질학자들이 어떤 지역을 조사할 때 토양이나 암석등을 채취하고 각종 시험을 거쳐 그 특성을
찾아내듯이, 화성탐사로봇 역시 사람대신 같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표면을 조사하거나 암석등의 단단한 부분을 갈아가면서 즉, 겉에서 속으로 들어가면서 그에
따라 달라지는 지층의 구조나 그 성분을 찾아내는 작업을 하고 있는 거죠.
이 같은 작업을 통해 화성의 다양한 암석이 존재한다는 사실과 물이 존재했음을 시사하는 여러
가지 증거들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탐사로봇중의 하나인 스피릿이 '클로비스'라는 이름의 기반암과 접촉했을 때, 내부에 존재하는
물질(유황, 염소, 브롬등)이 표면에 비해 훨씬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것도
한 예로 들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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