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는게 없어서 그런지.. 어떤 이유로 인공적인 바위 라고 하는지 몰르겠습니다. 리플 달아주세요

      바위나 돌들의 '각'이나 '면'이 거의 평면을 유지한다던지, 아니면 직각을 이루는 듯한 모습들이 보여서 인공적으로 조성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두 화성표면 사진 보면서 제일 의아해 했던 부분이구요.

        뾰족하다거나, 직각으로 쪼개져 있다거나 평평한 돌은 자연상태에서도 얼마든지 존재할수 있읍니다, 사진속의 돌들을 인공물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듯 합니다

      이것이 왜 인공적인지 알겟네요. 왠만한돌들은 서로 부딧치며 꼭지점이 사라지죠(뽀족한것)
1번사진을 보면 구멍이 뚫린것 같죠?  그걸 자세히보면 그런건 운석이 직격으로 떨어지거나 인공이겟네요  근데 운석이 거기에 떨어질까요? 거이 불가능 할겁니다. 그래서 인공적이라고하시는것 같네요
여태 까지 저의 생각이었구요
이런 화성 관련 자료 있으니까 굿.... 하고..외쳐지네요

      1번 사진은 돌출된 부분의 그림자로 인해 구멍으로 보이는것 같읍니다.
바위전체의 그림자방향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저 모양이 만약 사각형의 구멍이라면 구멍의 아랫부분이 빛을 정면으로 받는 위치여서 가장 밝은 부분이어야 할것이나 그렇지 않고 사진에서 정반대로 어두운 이유는 그부분이 바위위로 튀어나온 돌출된 부분이어서 그 올라온 높이만큼 짙게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는것이며 ,,,올라온 부분의 모양에 따라 검게 그늘이 드리워져 있는 모습이 마치 사각구멍처럼 보이는것입니다. 색반전을 해서 살펴보니 좀더 자세히 드러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