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으로 생각하자니.. 예리하고..  또 믿자니.. 거참. ....이런저런 생각들고..
무쟈게 고민되네.. >.,<

      좀 쌩뚱맞는 경향이 있으므로 ... 의심이 많이 되는 사진이네여..

그림상으로볼때 합성이라도 거의 빛의방향이라던지 해상도조절을 거의 완벽하게 한거같긴하나...

정황상으로볼때는 사막지역에 어느정도 풀이 모여있는지역이 아니라면... 갑자기 저렇게 생뚱맞게 풀하나가 자란다는것은 좀 이해가 안되네여...

그리고 사견으로는 그때 그 토끼얘기는 우주선에서 떨어져나온 섬유조각으로 아는데 개인적으로봤을때 그

      글쎄요. 저 넓은 땅 덩어리에 풀 한 포기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겠지요. 그리고 저렇게 자라 존재하려면 최근 몇 개월의 일이 아닐까요? 그리고 공전과 자전의 주기를 생각해봐야겠지만 어느 정도 일조량을 소화할 수 있는지도 미지수고...

      "지구"스런 생각으로 저 사진을 바라 본다면 조작일 가능성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저 사진이 조작된 사진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나사가 1시간만에 철회했다는 이 사진은 어디서 구하셧나여?  출저 좀요 ^^;;  활엽수에 녹색식물이면 산소방출도 한다는

이야기인데여...저 하나의 새싹은 식물의 자연 종자번식을 의미하며.. 수분과 식물이라는 생명의 창조를 의미하죠.

우주선에 묻어갈수도 없는것이고 저 정도의 식물적 진화면 원시적 동물진화도 의미하겠지요.  허나 출처분명에

새싹 아랫잎 그림자 이상이 아쉽네요. 그리고 이것이 사실이고 이 정도의 사건이면 나사는 이젠 뒤집어 질듯 ^^

        지금까지 본 최근 화성사진중 가장 쇼킹한 것인 듯!!!

      달자료실과 화성자료실 두곳을 둘러보고 있지만 왠지 예전보다 자료에 대해서 부정적인 쪽글이 늘었다는 느낌이 드네요..달자료실과 이곳 화성자료실을 보면 같은 닉넴의 사람이(h시작하는 닉넴) 계속적으로 부정적인 쪽글을 다는걸 볼수 있더군요..정말 말문이 막히는 자료에는 그사람의 쪽글이 없더군요.음 ..혹시 nasa의 알바?-_-;;어째튼 재미 있는 자료네요 물체의 음영이 조작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잡초 한포기라....정말 믿기 어려운 사진입니다.
바로 옆(?) 행성에 관한 정보를 나사에서 거의 독점한다는 자체가 무척 아쉽네요.
한편으로는 부럽고 한편으로는 제대로 오픈안하는 나사가 짜증나네요.

      jonpd 입니다.
어떤이미지가 진실일까요?
지금이미지는 Spirit이 화성착륙 초기에전송한 이미지 입니다.

<img src="http://mars.gh.wh.uni-dortmund.de/mer/spirit/051/2P130901330EDN1100P2425L5M1_L2L5L5L6L6.jpg"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두 사진을 비교해 봤는데 모네 요원의 원 사진은 너무 자연스러운 반면 jonpd 요원의 수정사진은 약간은 부자연 스러운 면이 있지만 두 사진 모두 자연스럽습니다.  jonpd 요원의 수정사진의 경우 수정처리 라인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정밀합니다  두 사진을 보고 어떤것이 원 사진이다 구별하는 것이 아마츄어로서는 불가능 합니다. 

      모네요원이 올린 사진 이름이 contest1.jpg이군요..이거 contest에 출품된 사진 아닌가요? 예전 거인 유골사진처럼..

      사진을 확대해보니 부분부분 텍스쳐가 뭉개진듯한 모습이 몇군데 발견되는군요..물론 화면상 원래 그런것일수도 있지만
풀을 제외하고라도 이상한 구석이 많은 사진같습니다..화성에는 역시 물이 존재 하는것인지...아무리봐도 화성에는 식물로 추정되는듯한?사진이  자주 보이는군요..이끼나 나무로 추정되는 사진등등

      이런거 출처나,, 아님 좀 컴터에 저장 할수 있게 해주면 안될까,, 론건맨 너무해 -_-,, ㅋㅋ 출처 좀 알려줘요~~

      나사라는 조직이 사조직도 아니고 계조직도 아닐텐데 사진을 검토도 없이 올렸다 내릴리는 없겠죠.
거기다 혹시라도 실수라도 치더라도 왜 그리 나사에서는 실수로 올렸다 내리는 사진이 많죠?
바보들도 아니고 같은 실수 너무 많은거 아닐까요?

        이 사진 오른쪽 하단에 IPL(?)은 무슨뜻이죠?영어가-0-;;

        IPL이 아니고 JPL입니다.나사의 제트추진연구소 JET PROPULSION LABORATORY의 약자입니다.

      참고로 아래 사이트를 방문해 보세요. 화성에서 지구 식물이 살 수 있는가를 화성환경을 조성하여 실험한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http://www.pianeta-marte.it/la_vita_su_marte/life_on_mars.htm

아프리카 식물을 인공화성환경에 놓으면 바로 시들어 죽기 시작하기만, 가운데에서 새싹이 나온다는 결과입니다. 아마도 적응이 바로 시작된 새싹이 새로 만들어진다는 고속진화가 아닐까요? 혹은 이미 화성환경에 적응이 가능한 유전자를 지니고 있던가...이는 아마도 지구만이 유일한 생명체라 믿는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유전자가 우주 어디선가 혹은 화성인으로부터 공통으로 유래된 것이라면 가능???

      위글은 "anonymous"로 표기를 원하는 관련기관의 본인 친구이야기를 뒷바침하기 위하여 올린 자료입니다.

"아마도 나사에서 비밀리에 spirit과 opportunity에 지구의 식물이 자랄 수 있는가를 확인하기 위하여 비밀리에 다른 미션중의 하나로 지구식물종의 씨앗을 가져가 뿌려보고 싹이 트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행한 실험이 아닐까 하는데"...
이를 뒷바침하는 지구에서의 화성환경 식물 재배 실험들이 실제 나사 사이트에 있답니다. 인터넷상에서 볼 수 있다고 하는데,,,아래 록히드사가 1993년에 이미 수립한 실험중의 하나라고 하네요....

그 미국 친구말 믿거나 말거나....
 http://ares.jsc.nasa.gov/HumanExplore/Exploration/EXLibrary/DOCS/EIC016.HTML

      씨즈삼촌 요원님 간단히 번역한 글을 올립니다.

[2001년에 발표된 기사입니다]

It's Time to Seed Life on Mars, Scientist Says
By Henry Bortman
NASA Astrobiology Institute
posted: 10:00 am ET
11 May 2001

[News @ Space.com]

화성에 씨앗생명체를 보낼때이다. 과학자가 말하길....
헨리 보트만, 나사 우주생물학 연구소 (2001년...)


나사가 화성에 생물실험장치들을 보낸지 25년이 흘렀다. 나사의 행성연구가 크리스 멕케이는 이제

이를 다시 시도할 시기라고 말했다.

멕케이는 테라포밍(terraforming)에 대한 나사협의회의 조직을 도왔다. 즉, 화성에 인간이 거주할

수 있도록 맞추기 위해서는 과연 어떠한 일들이 취해져야 하는가이다.

회의석상에서 멕케이는 매우 고무적인 실험을 제안하였다. "본인은 나사가 화성에 씨앗을 보내서

식물로 성장할 수 있는지를 알고 싶다". 그는 화성에 존재하는 태양빛과 토양 그리고 양분들을 이

용할 수 있는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멕케이는 화성에 식물이 자랄 수 있는지는 중요한

생물학적 실험으로서의 의의와 인간이 지구를 벗어난 번식가능성에 있어 주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하였다.

이러한 멕케이의 주장에 모든 나사원들이 공감하는것은 아니었고, 존 럼멜이라는 나사 행성 보호

책임자는 이러한 주장에 약간의 다른 견해를 지닌 사람이었다.

"물론 이를 위해서 화성에 생물학 실험장비들을 보내기 전에 우리는 화성토양에 대하여 많은 분석

이 요구된다고 주지시겼다.  존 럼멜은 화성에서 식물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은 아주 강렬한 상징이

될 수 있음을 부인하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그는 실험이 실패할 경우에 이러한 상징이 의미하는 것

이 무엇일까라는 우려를 나타내기도 하였다. "만일 화성에서 우리의 생명체가 성장할 수 있는장소

로서 화성을 생각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이러한 일이 가능한지를 알기를 원한다"

럼멜은 화성 토양에서 식물이 성장할 수 있는가를 확인하기 위한 보다 실용주의적인 접근법을 제시

하였는데, 이는 화성의 토양을 지구로 가져와 지구 생물을 이용하여 확인해 보는 것이라 하였다.

나사의 천문학관련 마이크 메이어는 이러한 순차적인 접근법을 제시한 럼멜의 의견에 동의하였다.

화성의 토양을 지구로 가져올 수 있다면 이를 이용하여 화성의 조건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으며, 이

로서 우리가 어떠한 것을 검증할 수있는지를 알 수 있을것으로 이야기 하였다. 그렇지 않다면 단지

말로서 끝나는 것이다라고...

메이어는 또한 만일 화성까지 인간을 보낼 확고한 계획이 없다면 (이때 식물은 인간이 음식으로 사

용될 필요가 있음), 화성에 식물이 자랄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데 너무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하였다. 그는 인간을 보내기 전에 이러한 실험을 해야할 필요가 있을까? 하며 주장하였다.

멕케이는 이러한 주장들을 많이 들어왔지만 동요하지는 않았다. 가까운 미션에 식물들을 보내지 않으려는 많은 논리적 주장들이 있음에도, 자신의 겸손한 견해로서, 생물학적인 이러한 실험들을 밀어 붙인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진보가 될 것으로 믿었다.

"만일 우리가 화성에 인간을 보내길 원한다면, 우선 인간의 생명을 유지시킬 수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이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말했다.

나사는 이러한 작업을 위한 기금을 준비하고 있다. 방사선에 대한 인간의 위험도를 측정하는 오디세이 미션과 향후 "스피릿"과 "오퍼튜니티" 두개의 화성 탐사선을 파견할 준비들이 그 예이다. 이들은 화성에서 인간의 생명이 유지 가능한 자원들이 존재하는지를 결정할 것이다.

.....

로 2001년 쓰여진 나사 보고서 번역본 입니다. 시간상의 문제로 간단하게 직역을 하였습니다.

      지구의 식물을 가져가 싹트는 실험이라고요?
그럼 저렇게 싹이 튼게 사실이라면 동물도 당연히 살 수 있다는 환경인듯 싶네요.
흥분되네요...이거

글구... 별땜요원님. 오른쪽 마우스를 못쓰게 해 놨으니 그냥 화면캡쳐해서 포토샵같은걸루 불러와서 그림부분만 따서 저장하세요.

글구... 모네요원님. 번역해주세요...영어모르는 요원 많거든요....^^

      그야말로 정말 간만에 보는 최고의 사진인듯~+_+

      굉장한사진인것 같네요 그런데 그넓은 땅에 딱한포기라니
풀씨는 바람에 날려 사방에 흩어질텐데 조금은 의아하네요

      화성이아닌 혹다른장소는아닐런지

      제가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