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일단 화성에 이산화탄소의 대기가 있는건 이미 알려진 사실인데요.
그리고 사진의 구름은 어찌보면 대기중에 먼지(모래입자)가 휘날리는 것으로도 보이는데요. ^^;

      흠.. 구름이 확실하다면.. 물.... 이 있다는 말인데... 저것이 확실하게 구름이라고 할 수는 없는 일이죠.
그리고, 대기라는것은 원래 중력이 있는 행성이라면 모두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구성성분이 뭐냐에 따라 각기 다르겠지만요...

      모처럼 페페로가이님께서 좋은 자료를 업하셨네요

      흠...화성에 물이 없다고(발견안되었다고) 구름이 없는건 아니죠...그렇다면 초고열의 지옥인 금성의 그 두터운 대기는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아시다시피 화성의 양극에는 많은 이산화탄소를 함유한 얼음이 다량 존재하고 그 주변으로 옅은 구름이 떠있는 사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화성의 낮에는 절대 두텁지는 않지만 구름이 생기고요(화산주변에서 많이 보임) 이사실도 신문등에 사진으로 나온적이 있습니다. 안터넷 잘 찾아보시면 쉽게 보실수 있을듯.그리고 아직 간접적이긴 하지만 지표안에 다량의 물(얼음)이 있다고 추정되고 있구요. 그리고 화성은 분명히 대기가 있습니다. 중고교의 과학교과서만 봐도 화성의 대기성분이 대강은 나와 있는데..  미량이기는 하지만 이산화탄소와 산소도 함유되어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옛날 소련의 탐사선인 화성3,6호등은 화성은 초속 140m정도의 강풍이 불어서 전부 착륙하는데 실패했습니다...그외에 미국도 바이킹등 몇개만 제외하고 전부 실패했죠..쨋든 바람이란건 당연히 대기가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겠죠. 그리고 그 수많은 화성사진에서 대기를 숨기거나 한 일은 없습니다. 화성의 하늘색이 있다는것(누렇기는 하지만)자체가 대기가 있다는 것이죠...

      어쨋든.. 그래도 사진에 찍힌 구름사진은 이쁘군요...

      와 정말 좋은 사진이네요~ 잘봤습니다. 정말 지구의 하늘모습과 비슷하군용`

      웃기는건 분명 나사에서 예전에는 화성에 구름도 없다고 주장했었죠 그런데 요즘은 물이 없다고 구름은 없는게 아니라는 주장으로 바뀌었죠..아무래도 살아숨쉬는 화성을 숨기는게 쉽지만은 않을듯..그리고 밑에 호수나 강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잘 보시고 지구의 위성사진과 비교해보십시오..똑같은 흑백으로 그럼 답이 나옵니다..

      혹시 지구에서 찍고 화성사진이라고 우기려고 그런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드는군요..달처럼.... ㅡㅡ;; 태클은 아닙니다...

      저게 진짜 구름이라면 화성에 물이 존재한다는거죠...아직가지 물이 흐른흔적은 발견햇어도 물이없는데..물은 도대체 어디에 숨어잇는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