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지형 결정판 > 화 성

      머가 어

      콜라요원 ! 콜라나 마시렴

      두분 말씀하시는게 참 재미있네요 ^^

      그런데.. 저렇게 많이 흐르던 물이 다 어디로 사라진거죠? 땅속으로꺼졌나.. 하늘로 솟았나... 저렇게 많은물이 대기밖으로 빠져나갈수있을까요? 흐르는게 물이 아니였나...?; ㅋㅋ 주절주절..

      제가 보기에는 물이 아니라 무거운 입자가 흘러간 자국이 아닐까.
그것이 기체일 가능성이 많다고 보는데요
저런 자국을 보면 꼭 액체라고 결정을 지어버리는데
사실 기체도 충분히 저런 자국을 만들수 있거든요
어떤 기체는 기체 상태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질량이 무거운 것들이 있지요. 걍 참고가 될까해서.^^

      꽃처럼님,,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질량이 무거운 기체를 알려주세요,
지구에서 저런 흔적을 물만이 만들수 있다면 화성에서도 마찬가지랍니다.
어떤 기체가 화성에 저런 계곡과 바다를 만들었다면 지구에도 그런 기체가 존재해야 겠지요.
지구의 사막에서도 바람이 지형을 바뀌어 놓지만 물흐른 흔적같은 지형은 만들지 않읍니다.
기체가 지형을 만들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사실이 사실이 아닐수는 없답니다

      ㅋㅋㅋ... 콜라는 웬만하면 국산드셔요. 815콜라~ 아직도 나오나?

      저런 지형을 만드는 기체라면 그것또한 불가사이 한 일인데
작은 물줄기가 모여 큰물줄기로 그리고 호수가 형성된것이 확연하지 않나요
화성에 물이 있었다는건 확실합니다.
의문은 거기에 생명체가 살았었는냐 , 그생명체는 어디로 갔는냐는 것이 더 궁금하죠

      화성은 아무리 생각해도 물은 있었던것 같군... 토탈리콜 같은 일만 있으면 화성이 제 2의 지구로 손쉽게 되는건데..

      헉;; 정말 바다에서 갈라져 나오는 강물줄기들.. 지구의 그것과 참으로 흡사하네요 오늘 여기서 좋은 자료 아주 많이 봅니다만. 님들 퍼오시는 출처는 주로 어떻게들 되시고 어떤경로로 가셔서 자료를 얻어오시는지 궁금하군요-_ㅜ